어제 경험한 일인데요.
편도3차선도로에서 1,2차선은 좌회전이고 3차선은 우회전인 도로입니다.
좌회전하면 편도4차선도로가 나옵니다.
2차선에서 좌회전하면서 1차선 택시를 주시하는데...역시 택시가 좌회전하면서 2차선으로 들어오더군요.
택시눈치보면서 3차선으로 피해서 주행했어요.
따로 좌회전 유도선은 없는 도로입니다.
1. 좌회전 후 1차선차량은 1차선으로 2차선차량은 2차선으로 가는게 맞다.
2. 걍 융통성 있게 상황에 맞는 좌회전 하는게 맞다.
그런 도로에서는 옆 차선 차량과 동일 속도 유지하면서 달리면 사고만 잘 나는 상황이죠.
근데... 저런 도로는 유도선을 그려 주든가 다른 방법을 동원해야 사고가 안 나는게 맞습니다...
직진중 옆차선에 차가 진행중인데
깜박이 없이 밀고 들어오는 것과 같은 행위임
법에 나와있는 방법대로 해야 사고가 안나요
융통성이라고 눈감아 줄 수 있는건 앞뒤좌우 30m반경에 차가 없을 때 정도?
사고 날거 같으면 안되죠.
사고를 피하는게 제일인것은 맞는거 같아요.
법이 있어도 사고 안나는게 먼저인것 같아요~
2->2/3/4 좌회전 가능
2차선에서 좌회전 할 때 2,3차선으로 들어가는건 차선변경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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