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하차도에서 나온 뒤 다음 교차로에서 좌회전 예정
2. 좌측 방향지시등 켜고 안전지대가 끝날 때까지 차로 변경안하고 기다렸음
3. 후행 중이던 양카가 안전지대를 뚫고 뛰쳐나옴
4. 그리곤 역시나 「비껴!! 나만 빨리 갈꼬얌」시전
5. 사고는 안나는 게 낫지 싶어 정차하며 보내줌
6. 상황에 울컥했는데 마침 교차로 적색신호
7. 낯짝보고 사과라도 받자싶어 대화시도
8. 어랏 가보니 놈이 아니네..
(▲여자라 나름 되도않는 점잖은 말투로 대화시도해봄)
(▲아..시파 이걸 내가 끼어들었다라니... 대체 면허는 어뜨케)
(▲그래도 침착해야돼.사람이면 알아듣겠지라는 심정으로)
(▲ 정말 빼액하는 소리에 얘는 사람이 아니지 싶더라는)
(▲ 그래 놓아주마라는 심정으로..)
어쩌라고요란 말이
배째요로 들리기에..
우선 3번부터 정성스럽게 신고해드렸습니다▼▼
이후 1번 2번도 신고
어제일인데 오늘 모두 답변~!!
3번 과태료 70,000
2번 범칙금 30,000 벌점10
1번 범칙금 30,000
31분, 32분, 33분 모두 1분간격 임에도
처분내려주신 경찰관님 감사드립니다~
정의는 살아있다~!"
고생하셨습니다. 추천!
도로에 시간 남아 무늬 낼 줄 아나
3번의 경우 "부과하였다"고 나오지만 그 밑의 2번과1번은 범법차량 관리대상 접수라고 한것 같네요. 이 경우 경고장만 우편송달되거나 차량소유주 자택으로 '니가 그란거 맞는지?' 출석요구를 하는데, 운전자가 배째고 있으면 경찰은 할 수 있는게 앖습니다.
넘나드는거 개꼴불견
대화 해 봤자 열만 받으시니
다음부턴 정신건강을 위해 신고만
하심 나을듯 합니다^^
사과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냐
땅을치고후회가아니고 땅을치고 욕을하겠지 애휴
어쩌라구요~~?꼬시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