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교사블에는 글을 처음 적는 것 같습니다.
최근 고령자 운전 중 사고가 많이 발생해서 아버지 차량 (16년 하반기 출시된 g80)의 소모품 교환, 주행 확인을 했는데,
한 가지 의문점이 있어서 의견을 구하고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우선 첫 시동을 걸 때 브레이크가 꽤 단단합니다.
여러 번 밟았을 때 압이 차면서 밟히지 않는 수준은 아닌데 아주 깔짝 밟힙니다.
- 시동은 걸립니다.
그리고 주행 중 차를 정차하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으면,
느낌이 뭐랄까.. 제 차는 브레이크가 스무스하게 밟히면서 차가 서서히 제동되는 것이 체감되는데
아버지 차량은 스무스한 단계가 없이 덜컥 멈추거나 아니면 그 전까지는 제동이 잘 되지 않는 상태로 느껴집니다.
정비소 가서 문의하면 패드도 상태 괜찮다고 하고, 오일 교환까지 했는데 증상은 동일하구요.
이런 경우 차량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요?
7월 8일 월요일 즐겁게 잘 시작하시고 한 주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대채로 현대차들은 발만 가따대면 그냥 팍 섭니다..
랜트카 가끔 운전해보면 놀래요,
쉐보레나 외재차 같은 경우에는 밟으면 천천히 스무스하게 섭니다.
브레이크 강도 조절하는 것에 차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대채로 현대차가 발만 가따대면 서로 서요,,,,적응인 안됨
아버님차 같은 경우에는 수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승용은 유압식이므로 먼가가 잘못된거 같네요,
팍! 정차하지는 않았던 경험인데,,, 찝찝하신것보다 점검 받아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정비 받아보겠음다!
브레이크가 좀 밀리는 느낌은 좀 타다 보면 적응되어서 괜찮아 집니다.
정비소에서 점검 후 이상이 없다 하는거 보니 차량 특성 같네요
저도 궁금해서 역으로 질문 드릴게요. 장시간 시동 없었을 때인지?
브레이크 제동 느낌은 차종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감속이 잘 안된다거나 하면 문제가 있을 듯.
그래서 딱딱하게 되는 현상이 좀 의아함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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