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끌고 무단횡단하는 보호자[32]
심지어 빨간불일 때 건너기 시작합니다.
아가를 안 태웠나 했는데 유모차 안에서 잠들어있었고요.
경적 울리니 제 차 향해 손 한번 올리고 앞서가던 일행이랑 웃으며 합류하더라구요.
아가만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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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끌고 무단횡단하는 보호자[32]조회 5,524 | 추천 210 | 2024.08.03 (토) 15:46
유모차를 앞세워 무단횡단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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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궁금한게 여기 많은 사람들이 딜레마존 타령하는대 왜 그건 자동차들만 적용된다고 생각할까요?
1톤이상짜리 쇳덩어리는 참 관대하게 딜레마존 타령하는대 보행자는 신호 깜박일때 건너면 아주 쳐 버리려고 환장들 하죠.
익스큐즈하잔거고,
보행이야 기다렸다 다음 신호가면 되는데, 가다가 신호 바뀔거 충분히 계산 가능하잖아요.
이건 기본 개념과 상식의 문제라고 봐요.
교통약자, 사회적보호대상이라 그런겁니다.
유모차 끌고 어찌 뜁니까?
그런 마인드니까 무신호횡단보도 보행자 무시 90프로, oecd보행자 사망사고1위국가인겁니다.
개념과 상식이 넘쳐나서 그렇게 사람을 차로 많이 쳐 죽이나보네요?
선택적 내로남불 죽이네요.
그리고 저긴 무신호횡단보도도 아니고, 보행자 신호가 깜박이다가 빨간불로 바뀔 때 천천히 걷기 시작합니다. 엄연한 무단횡단입니다. 기다렸다가 다음 신호에 가면 되는거예요.
쉴드 칠 걸 치세요 제발
보행신호 깜빡거림의 뜻도 모르면서
헷소리를 댓글이라고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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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끼도 눈치보면횡단보도 건너지 씹네
나는 유모차끌면 횡단보도 파란신호 바껴도 바로 건너기 무섭던데
신호 째는 게 습관이라
무슨 배짱인지 진짜 욕나오네요
보고.. 부끄러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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