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가 글입니다
제글이 디씨와 펨코에도 퍼졌다는 지인들에 말에 적잖히 당황했습니다. 그렇게까지 퍼질지는 몰랐어서;;ㅎ
타 갤러리 댓글들을 보니 제가 좌우를 보지 않은것에 대해 뭐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별로 안다쳣는데 합의금을 받으려는거로 보인다 하시는 분들도 계서서 추가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입원은 한방병원이 아닌 일반병원으로 옮겨온 상태입니다. 씨티 찍은날 의사선생님께서 한방이 아닌 해당 병원으로 옮길것을 권해주셔서 바로 옮겼습니다.
사고일로부터 2일?3일? 안에 입원하지 않으면 입원이 불가하다고 들어 3일째 되는날 혹여나 입원을 못할까봐 걱정되었습니다. 사고 2일째 되는날모든병원에서 입원을 받아주지 않아 한방병원은 입원을 받아준다하여 온것이였습니다. 다른 병원들에 갔을때 응급실에서 왜왔냐길래 어제 교통사고가 났고 몸상태가 이러하여 입원하고 싶다했는데 모두 안된다고 거절당했습니다. 병원 뺑뺑이를 돌다 결국 한방으로 가게 된거였습니다.
사실 처음에 씨씨티비를 학인 전까지 저렇게 치인지 몰랏고, 부모님께도 통화드릴때 그냥 옆구리 타박상과 응급실 엑스레이상 갈비뼈과 골반에 문제가 없다 이야기 했습니다. 아버지께서도 저렇게 크게 사고가 난줄 몰랐고, 아버지께선 택시조합들이 워낙 악질이니 그냥 병원치료 받고 적당히 합의 하고 넘어가자 이야기 했고 저도 그럴 생각이였습니다. 사고난 주말에 해외여행을 앞두고있었고요 여행은 당연히 못갔습니다.
제가 여행 취소로 인해 발생된 손해액도 100만원 가량 됩니다.
어차피 택시측에서 여행취소로 인핸 피해액 보상 못받을거도 알았고 민사를 진행하자니 제가 너무 힘들거같아 그래도 사고낫는데 이정도 다친게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려 했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그거 받자 민사하는동안 제가 더 힘들것이라며 그냥 넘어가자 하셨습니다.
근데 제가 블랙박스를 요쳥햇을때 택시 회사의 상무 태도에서 이건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다음날 택시기사랑 택시회사 상무와 통화한 내역을 아버지께서 녹음하여 들려주셨습니다. 미안하다 괜찮냐는 말 한마디 없었고요 알아서해라 잘못한거있으면 처벌받겠다라는 그모습에 화가나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영상을 본 후 충격기 꽤 컷다는걸 알았습니다.
아마 저런말을 한것 또한 영상을 찾을수 없을거라 생각했으니 저런 소리를 했겠죠. 씨씨티비가 없었다면 12대 중과실인거도 신고도 못하고 넘어갔을거고요.
경찰사에서는 시청? 나라? 에서 설치된 씨씨티비와 주변 정류장 씨씨티비를 확인해주셧을때 정확한 영상을 찾지못했고, 추가적으로 주변에 더 확인을 해보겠다 하셨습니다. 하지만 언제 가실지도 모르고, 해당영상이 혹여나 사라질까봐 아버지가 경찰서 방문 후 주변가게에 협조를 구해 확인했습니다.
택시회사에서는 경찰이 전화하자 본인들이 삭제한건 아니라고 했다합니다. 영상이 주행을 많이해서 뭐 자동삭제 되었다는식으로 고의적 삭제가아닌 자동삭제가 되엇다고 했다고 경찰분께 들엇습니다 하지만 저희와 아침에 전화했을땐 본인이 삭제했다고 통화하였고 해당부분은 녹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좌우를 안살핀 제 잘못도 있다는 댓글에 대해서는 사실 제가 횡단보도를 건너기전에 코너를 돌기직전까지 직진과 우회전하는 차선을 확인했엇습니다.
그때는 직진과 우회전 하는 차선 모두 차량이 멈춰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파란불임을 확인하고 빠르게 건너려고 했던것입니다. 제가 코너를 다 돌고 횡단보도 넘어가기 전 직진과 우회전의 차량들이 움직인것으로 생각되며, 저는 횡단보도 진입 직전까지는 멈춰있는걸 봐서 제가 횡단보도 진입전 빠르게 진입했습니다.
택시앞에는 다른 승용차가 한대 있었고 그승용차는 직진할 생각인지 안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택시는 우회전을 하려고 그 차량 뒤에서 계속 클락션을 울렷었고 저는 그걸 확인하고 횡단보도에 진입했었습니다. 그사이 직진 신호가 바뀌며 앞에 차량이 빠지면서 택시가 우회전을 바로 돈거였습니다.
뼈가 멀쩡하다 하지만 아직도 머리가 하루종일 아프고 오른쪽 골반부터 다리까지는 계속 아프고 저리고 여러모로 아픈사람이 손해긴 하네요ㅠㅠ
여러모로 이번 사고에 대해 배운점도 있으며 더 조심하며 살아야겠다 생각합니다.
모두들 안전 운전과 사고가 없으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단 병원에 입원중이며 오늘 15일 MRI 까지 하였으나 문제 없음 판정 받았습니다! 일년동안 운동을 열심히 해둔덕뿐인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선생님께서 머리두통은 가벼운 뇌진탕으로 두통이 바로 사라지진 않는다 하시네요
합의는 당연 바로 할생각도 없으며 쉽게할 생각도 없습니다! 평소처럼 운동할 수 있을 몸이 될때까지는 장기적으로라도 치료 받을 예정입니다.
보험사측에선 따로 연락도 없어 저도 당연히 안할 예정이구요!
댓글에 적어주신 내용처럼 손해사정사 상담도 받을 예정이며 치료에 전념하겠습니다.
긴 글 읽고 의견을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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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통사고가 처음이라 도움을 받고자 가입을 하고 글을 쓰게 되엇습니다.
저는 30살 여자이며 출근길 법인택시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10/8 화요일 아침 7:50경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에 치이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정확한 상황이 기억나지 않고, 택시를 보고 엇! 하고 생각 후 앞이 깜깜해진뒤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아마 기절을 했던거 같습니다.
택시기사분이 내려서 저를 흔들어 깨운뒤 뒷자리에 태운 후 112 신고 없이 대학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저는 심각한 충돌이 아니고, 왼쪽 골반을 차량에 치인 후 몸이 오른쪽으로 넘어진 정도로 쓰러진줄 만 알았습니다.
대학병원서 갈비뼈와 골반을 엑스레이 찍은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음을 확인 한 후, 옆구리와 골반 찰과상 입은곳만 치료 받고 나왔습니다.
택시 사고접수 번호는 13시가 다되어 전달 받은후 몸에는 큰 문제가 없는줄 알고 오후에 회사를 다녀왓습니다.
사고난 택시는 법인택시였으며, 기사님께서 회사에 사고담당 상무님께 이야기를 할테니 상무와 앞으로의 이야기는 하면 된다 하엿습니다.
사고당일 17:50경 상무에게 제 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달라 요청하였습니다. 정확히 제가 얼마만큼의 충격을 받았는지 확인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상무는 블박은 보험사에 제출 하였으며, 필요가 없어 삭제를 했다고 말하였습니다.
퇴근 후 밤 11시경 누웠는데 목을 가눌수 없이 뻣뻣해지며 통증이 발생되어, 급하게 응급실을 가서 근육이완제와 진통제?를 맞고 집에 돌아왓습니다.
상태가 안좋아서 입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0/9 수요일
아침 아홉시에 아버지께서 일단 택시기사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기사님은 회사에 사고영상을 제출하였고, 본인은 할말이 없다며 상무와 이야기 하라고만 말하였습니다. 삭제를 했는지도 본인은 모르며 자기는 상관 없다는식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 후 회사 상무와도 통화를 하였더니 본인이 삭제한것이 맞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면 벌받을테니 신고를하던지 알아서 하라는 태도로 나왔습니다.
아마 제가 키도 작고 여자라 잘모르는 대학생 정도로 생각하고 그러는것 같았습니다.
그리하여 경찰서에 해당 사고 접수를 하였으며, 주변 씨씨티비를 확인해주겟다 하였습니다.
사고 다음날 입원하려하니 공휴일이라 그런지 지샘병원 샘병원 나은병원 모두를 방문하였지만, 겉보기에 멀쩡한탓인지 입원을 받아주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한방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경찰서에서 점심쯤 영상을 확보하였다 했으나, 택시 뒷쪽에서 찍힌 씨씨티비로 정확한 사고 장면이 담기진 않앗으며, 중대과실 처벌은 어려울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주변 가게의 씨씨티비 협조를 요청하여 정확한 사고장면이 담긴 영상을 확보하였으나, 가게측에서 원본다운을 받을줄 모른다 하여 핸드폰으로 사고장면을 동영상 촬영해왔습니다.
해당영상은 경찰서에 증거영상으로 제출하였으며, 빼박 중대과실 처벌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10/11 금
점심쯤 보험사측 담당자가 방문하였습니다. 담당자에게 사고 블박영상을 받았냐 물어보니 전달받은것이 없다하였습니다. 우회전 하다 보행자를 쳤다는 정도로만 들엇다고 하였습니다.
분명 저에게는 제출을 하였다 했는데 제가 자료가 없을 줄 알고 사건을 축소하려한건지는 모르겠으나, 경찰서에 영상을 제출하였으니 직접 받아가라 이야기했습니다.
몸상태는 계속 머리가 아프며 오른쪽 몸 전체가 바닥에 충돌하여, 오른쪽 골반부터 다리가 불편합니다. 정말 운이 좋게도 뼈에는 실금조차 가지 않았지만,...
머리와 갈비뼈 씨티촬영시 큰 문제는 없다하였지만 계속 제 몸은 아픕니다. 사고난지 약 1주정도 지났지만 잠도 하루 2-3시간밖에 깊게 자지도 못하며, 발작하듯 잠에서 깹니다.
하지만 전치가 2주밖에 안나오니 너무 답답합니다.
택시공제조합은 합의금도 적게주며 양아치짓도 정말 많이한다고 하는데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좋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10/11 씨티 촬영한 조금 큰 병원으로 입원은 옮긴상태입니다. 해당병원에선 2주간 입원이 가능하다 하여 조금 큰 병원에 와잇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기억소실과 충돌이 큰것으로 보아, 경과를 지켜 볼 필요가 있다하셔 옮겨왔습니다!
합의는 정말 안아플때까지 할마음은 없습니다만, 제가 너무 모르는 부분도 많고 주변에서 합의금을 계속 어찌받아야한다고 말을하는데 종잡을수 없는 내용들이라 참고차 물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른쪽 골반과 갈비뼈 찰과상 사진과 사고 촬영영상 첨부드립니다.
엑스레이상으로는 골절은 안나왔나봐여...
그리고 여자분이시니 성형치료도 필요할것 같기도한데... 피부과나 성형쪽 진단도 받아보시는게...
첫번째로 관할경찰서에 진단서를 재출하시고 그래야 인피사고로 중과실로 됩니다.
아프지 않을때까지 지속적으로 입원치료를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상대방이 경찰서 조사 받고 검찰로 넘어가기 때문에 형사합의까지 해야 합니다.
아님 엄청난 벌금을 내야 되죠,
지금 상황은 형사합의는 운전자와 민사합의는 공제조합과 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것은 손해사정사와 상의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치2주라함은 기본이고
2주뒤에 계속 아프면 의사가 2주
소견서 써주니 걱정할필요가 없습니다.
안아플때까지 의사소견서 써달라고 하세오ㅡ.
사진상으로 봤을때 입원하셔도 됩니다.
한방병원 싫어하지만 법인택시가 저렇게 나오면
한방병원 가셔서 입원후 치료 받으세요.
한방병원도 mri ,ct 다 가능
(외부 연계된 병원으로 태워주고 옵니다)합니다.
한방병원 vip 급 치료받으세요.
(10/8 화요일 아침 7:50경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다...)
말을 쉽게 하는게 아닙니다.
운전자에게 그런 이야기 주구장창 해봐야 계속 이렇게 지켜지지 않고 사고가 나게 되고
그럼 사람 다치는 것(후유증 포함)과 자동차 수리하는 것 비교해보면
사람이 훨씬 손해이니 조심하자는 이야기 같아요
차 vs 사람 사고는 무조건 사람이 손해입니다.
횡단보도 파란불에 건너려다 차랑 사고나보면 내말이 무슨말인지 이해한다.. 진짜 시껍했었지...
조금 똑똑한 사람들은 경험안해봐도 이해하던데....
이걸 보행자 탓한다고 생각하다니...
그냥 배짱으로 다니다가 눈먼 차량에 사고나보면 그 딴식으로 말 못할건데..ㅉㅉㅉ
보행자 영역이 보행자 목숨 보장해줘요?
보행자 영역에서는 차가 보행자 치면 무적이에요?
차가 전부 신호 칼같이 잘 지켜요?
차하고 사람하고 사고나면 차는 수리하면 그만이지만 사람은 심하면 죽지요?
보행자 영역에서 난폭운전하는 차가 있어요? 없어요?
이정도 이야기 했는데도 아직까지 이해못했으면 그냥 그렇게 살다가 뒤지세요~
이건 빼박 택시 중과실이에요.
수수료 20%는 나가지만 확실하게 보상받아줍니다.
보행자 신호가 그럼 왜 있나요? 저는 요즘 보행자 신호에 뛰어오는 사람 있을까봐
진행도 안합니다.
달라고해도 못받는게 맞어유..;
불리하면 구지 안챙김.;
우회전할때 일시정지 안한 택시도 문제
녹색불 깜박이는데 좌우 안살피고 건너는 행인도 문제네요 ㅠㅠ 쾌차하세요
1,2번 아니면 사고가 없는거지요.
특히나 요즘 보행자보호의무가 강조되고 있고 이런거 때문인지 횡단보도에 카메라가 방향별로
한대씩 설치되어 있는곳도 있어요.
무조건 차가 조심하고 주의 해야 하는겁니다.
택시 100% 과실 맞고 충분한 치료를 받은 이후 경과를 봐가며 합의토록 하세요...까진 다른 분들과 입장이 같습니다.
근데, 애도 아니고.. 아무리 횡단보도에 초록불이라도 앞만보고 달려가는게 말이 되나요? 그것도 성인이...
애 낳으면 하는 교육이 초록불이라도 절대 뛰지말고 좌우를 살펴보고 건너가라는 겁니다.
좌우를 살피는 습관만 있어도 그런 사고는 안납니다.
무단횡단하며 한쪽만 쳐다보고 건너는 여자들도 많죠..
애들에게 교육하듯, 그걸 본인부터 잘 지키면 좋을 거 같네요. 님 같은 분들이 많아서 한소리 합니다...만 아무쪼록 쾌차하시길~
그런데 지금 시대에도 그런가요?
지금은 차량이 보행자 보호의무를 지키라고 교육 하는 시대입니다.
그럼 보행자 신호에 보행자가 차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가 건너나요?
도대체 몇년을 더 홍보해야 알아먹을런지요.
보행자 신호시 일시정지후 보행자 확인후 진행 입니다.
보행자 신호시에는 보행자가 그냥 맘 편하게 보호 받으면서 건널수 있어야 하는겁니다.
운전자가 교육이 잘못 된거지, 보행자가 교육이 안된게 아닙니다.
이분 시대를 못 따라가시네..
ㅠㅠ 정말 큰사고네요
자칫 목숨까지 잃을 사고입니다
합의는 최대한 늦게 보셔야할거같아요
힘내세요 ㅠㅠ
영상 몇번을 돌려봤습니다
손해사정사 끼고도 알아보세요
택시회사 사람들 단체로 몰려온건가??
이상한 사람들 참 많네
그들 논리로 라면 오늘 가입하셨으면 자정 땡 치고 00시 1분에 글 쓰셔야 합니다
일단 도움 드릴 수 있는 것은 추천 꾹이요..
그만하시길 다행입니다
그냥 후유증없이 잘 낫기를 빕니다
정말 우선은 저정도여서 다행임.
치료를 잘 받으세요.
치료를 잘 받을때까지 보증을 받으시고, 잘 나으면 이제 된거에요.
상대가 어이가 없는 부분이 있지만...
몸상태가 전치 2주..일단 기본적인것이니.. 그에 따른 합의금은 나올것이고요..
뭐 더 달라 더달라 하니... 전제적으로 보험료가 오르는거에요.
덜다쳐서 합의금 적게 나오는게 당연히 더 좋은거죠~
친구든 지인이든 살짝 다쳐놓고 입원해서 합의금 최고로 땡겼다 자랑들 하는데..
참... 어이가 없어요
조합들은 대부분 반협박 강제식으로 합의 유도 하니 절대 넘어가지 마시고 치료부터 잘 하시고 추후 진행하세요.
한방병원 강력 추천드립니다. 봐주기 시작하면 손해도 손해고 나중에 후회합니다.
부디 절대로 합의하지 마시고, 경찰이나 보험사에서도 축소~은폐를 시도하려는 정황이 보인다 싶으면...
마법의 '취재가 시작되자...'로 회자되는 언론 제보도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본넷트에 기댔다가 떨어져서 정말 충격을 잘 막으셨네요. 치료 잘 받으세요.
바로 뒷좌석문열고 태우는 저짓거리..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 보니 소름임. .
누가보면 청부살인 의뢰받고 고의로 사람치고, 바로 차에 싣어가는 새ㄲ로 보여질 정도임. .ㄷㄷ
사고 후유증 나이들면 심하게 옵니다.
진행사항 참고하시라 말씀드리면,
1. 과속으로 인해 12대 중대 과실로 경찰에 신고했구요, 이건 신고해야 접수되고 처벌을 받습니다.
2. 전치 2주라 아마 입원이 얼마 안될겁니다 일주일? 이후에 지속 지료 받으시면 됩니다.
3. 차대 차여서 보험사에서 대물은 연락옵니다. 님은 대인 피해만 있으니 아마 합의차 올껍니다 절대 합의 하지 마십시오. 합의는 나~중에 치료 다받고 안아플때..
4.그리고 형사처벌 관련해서 합의 전화가 올텐데 상대방측과 직접 안하셔도 됩니다. 전치 2주라 아마 법원 소속 경철관이 조사를 위해 사실 확인 전화가 올꺼고 그리고 이 후에 법원 중재원이 담당자라고 해야하나요 그분이 전화 와서 중재를 할껍니다. 합의시키려고 처음부터 적은? 액수를 바탕에 깔면서 합의금 얼마로 생각하는지 물어보실껀데 절대 적게 부르지 마세요. 그리고 분명 전치 주수에 비해 좀 높은데요 이런말할꺼고 무시하시고 무조건 4~5백 무르세요. 이 금액을 받을 수 있다가 아닙니다. 님께서 50~100 정도 받고 끝내겠다 하시면 상관 없습니다. 저런 태도의 사람들 합의 없이 벌금 최대한 내가 받게 하겠다 이돈 없어도 상관없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대응하셔야 더 많이 받거나 혹은 못받지만 상대측 벌금이 많이 나옵니다.
5. 그러면 상대측에서 처음 제시한 합의금보다 더 많은 합의금을 제시할 껍니다.
6.아시는 지인은 개인이여서 더 많은 합의금을 제시했지만 법인이라면 그냥 벌금내고 말 수도 있습니다.
7. 보험 합의와 형사합의는 별개이니 병원 계속 다니세요.
8. 결론은 전치 2주 교통사고 대비 합의금 3배 정도 받은 것 같습니다. 약하게 나가지 마세요. 상대방측이 저렇게 나오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참고로 법원 안가시고 전화로 다 진행됩니다. 오라하면 보기 싫다고 그냥 전화로 중재 해달라 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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