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 아침 10시 30분경 조정경기장 앞 사거리에서 미사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흰색 suv 34X소8108 차량 차주분이나 지인분 계실까요 ㅠㅠ
열흘전 미사대로에서 차타고 가는데
옆에 가던 덤프트럭에서 타이어가 터져나와 저희차를 덮쳤어요...클락션을 울렸는데 자기차인줄 모르는건지 그냥 가더라구요
경찰 접수 했고 담당자까지 배정 받았는데
기다리란말만 하고 연락도 안되고..서에 전화하니 수요일까지 오프더라구요
006(?)뒷네자리 까지는 식별이 되었는데
차량 번호판이 워낙 더러워 가운데 한글자가 식별이 어렵더라구요..경찰에 덤프트럭 앞 뒤 차량번호까지 직접 확인해서 경찰에게 넘겼는데 기다리라고만 하고.. ㅠㅠ아직도 못잡은건지 일을 안 하시는건지... 일단 개인 사비로 대차 렌트비+차량 수리비 다 냈는데 덤프트럭 차주를 못 잡으면 구상권 청구도 못해서 생돈 나가게 생겼네요ㅠㅠ 정말 답답합니다
씨씨티비나 덤프트럭 뒤 흰색 차량의 블랙박스 자동삭제 기간도 있는데 이러다 못 잡을까 봐 불안하네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좀 도와주세요ㅠㅠ
번호판이 그나마 선명하게 찍힌 사진인데 능력자 형님들 가운데 글자알려주세오 ㅠㅠ
블랙박스 영상도 있고 근처 방범용 씨씨티비도 많은 지역이라 당연히 금방 잡힐 줄 알았는데 경찰 담당자는 그냥 기다리란 말만 무한 반복이네요.. 그러면서 못 잡을 수도 있다고..
해결해주려나요 ㅠㅠ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ㅠㅠ
대차 렌트비+자차 면책금만 190만원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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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안보이게 다니는건 불법이라는걸 알고 있지 씹네
사람 다쳐야 일이 커져요.
인피 있고 없고 경찰측에서 조사하는거 틀려요.
빅딸배 재생타이어 극혐이네요 진짜...
해결되면 자삭예정인 글이고요
다들 이글 믿지마시길
냅다 뛰어가서 잡아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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