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정말 어의가 없어 하소연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호등이 노란불로 바뀌어 저는 정지선에 맞춰 정차를 했고 상대는 안전거리 미확보로 후미 추돌을 했습니다.
운전자는 자기 과실 인정했고 저희 보험사도 제가 무과실로 처리 진행 중입니다.
그래도 정확한 사고 수습을 위해서 렌트카 업체와 다시 컨택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정신이 나간건지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이건 급정거다 당신도 과실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보채냐 보험 접수 안해줄꺼다라면서 욕에 욕을 하는데 아 진짜 다시는 연락하지 말아야 겠다라고 생각했네요.
고수님들도 보시기에 제가 급정거에 의해 단 1%라도 과실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짜 안아무인에 얼굴에 철판까는 사람은 어떻게 안되나 봅니다.
진짜 합의고 나발이고 렌트카 업체 조지고 싶은데 정말 방법이 없으려나요?
세상 정말 억울하네요.
자차 처리하느라 렌트도 못 받고 우선 제돈 때려박아서 렌트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참으로 골치가 아프네요 ㅠㅠ
에휴 이렇게 라도 푸념해 봅니다.
혹시, 제가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최대한 방법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합의고 나발이고 상대 어떻게 영업정지라도 못하게 할 수 없으까 싶네요 ㅠㅠ
대인 부분 : 저와 어머니는 자상, 동생은 대인으로 저희 보험으로 처리 후 보험사에서 알아서 구상권 청구 예정
문제는 합의금(향후치료비)과 렌트비 비용 처리네요.
왜 내가 무과실인데 내 돈을 때려 박는 상황인건지 억울하기만 합니다 ㅠㅠ
한 4달 정는 걸릴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ㅠㅠ
렌트비용도 다 보전 가능해요~
황색불 들어오니까 정지선에 평범하게 멈춘걸로 보이는데요.
글쓴이님 과실 1도 없습니다.
정체로 인해 보행신호 변경 예상하고 정차하였는데,
후미에서 추돌 당했습니다. (이후 2초가량 후 차량 황색불)
상대측 역시나 급정거 주장.
우선 치료 및 자차로 수리 진행.
경찰서 사고 접수 및 블랙박스 영상 제출.
(과실 비율은 경찰에서 판단하지 않으나 피해 판정)
약 1개월 이후 자새히는 잘 모르는데 보험 심사 예정.
이후 상대방 100프로 과실 인정.
추후 생각해보니 제 과실 10프로라도 받으려고 시간끌기 하는 거 같아요.
여유롭게 생각하시고 치료 필요하면 꾸준히 받으세요~
충격이 상당했겠네요
시간내셔서 병원가셔서 꼭 치료 받으시고 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입원을 하세요
뒷빵 100... 황색불 정상적인 정지..
정지 후 일정시간 지난후 박은거 보면 딴짓하느라 전방주시태만 가능성 있음..
본인보험사에 접수하시구 문의하셔보세요. 아마 상대과실 백프로 나올꺼에요..
몸이 안좋으시면 필히 병원가시구 많이 안좋으시면 입원도 하세요.. 그리고 진단서도 필히 끊어 경찰관님께 제
출하시구요.. 차는 소중하니까 현대차같은데 공업사말고 현대사업소에 넣으세요.. 그리고 필요하신만큼 렌트도 하시구요.. 그리고 추후에 협의하자고 상대보험사에서 연락오면 아픈거 다 낳을때까지 치료받고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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