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은 오래전에 해서 눈팅만 즐기던 보배충(?)입니다...저에게도 이런일을 겪다보니 황당하고 멍~한게 이분야의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남깁니다...
참고로 아내가 출근중에 사고를 당한지라..대신해서 사고개요 및 사진 첨부합니다.
아이오닉은 우회전 진행중이였고, 버스는 좌회전 진행 중에 난 접촉사고입니다. 회전하는 도로에는 중앙선이 없는 상태이고, 회전반경을 크게해서 운행을 해야되는데도 불구하고 짧게하다보니 마지막 사진을 보시다시피 아내차량이 흰색선을 넘어서까지 회전했는데도 버스는 가상의 중앙선도 넘은채 회전과 더불과 도로상의 중앙선도 넘은 상태입니다.
사고대처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버스공제라는 익히 들은바가 많은터라...걱정도되고 염려도 되는 상황입니다.
아..현장에서 경황이 없던 아내는 경인에 신고 생각도 못하고 버스에 승객이 있다는 기사말만 듣고 저희쪽 보험사랑 통화 후 연락처 교환 후 버스는 보냈다고 합니다.이 후 몸이 떨리고, 아픈 듯해서 근무지에 와서 경인에 신고하니 보험처리하세요!!라는 답변만 받았다고 하구요...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저도 경황이 없어 두서없이 적었네요..조언 부탁드립니다.
원임펙트
PORka
무과실 나시길 바라요
중앙선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영상보면 흰색 실선들이 그어져 있어서 중앙선 침범은 적용될꺼 같구요.
중요한건 버스공제나 화물공제 같은 곳은 보상제대로 안해주기로 유명한데..
이런 곳에서 제대로 보상받는 방법은
병원치료를 오래 받는방법입니다. 이런 공제회에서는 합의금은 많이 안주는대신에
합법적으로 병원에 다니는 돈들은 많이들 주고요.
회사 직원분 중에 근 6개월 가량 통원치료까지 하면서 병원 다니신 분도 계십니다.
근 합의하는데까지 1년 걸렸던거 같네요.
제가 아는게 100%는 아니겠지만 이런 조합을 상대할때는 합법적인 비용으로 이익을 챙겨야하는걸로 압니다.
우측으로 바짝 붙이고 멈추기까지했는데 더이상 뭘 어떻게 합니까?
과실있다고 얘기하면 어떻게해야 피할 수 있는지 알려달라고 하세요.
옆에 밭으로 들어갔어야했냐고..
운전하기 싫으면 내려와라
이건 대인넣어도 넉넉하게 버스 100 나오겠는데요.
이건 누가 봐도 100:0 입니다.
만약에 헛소리하면 바로 법원 소송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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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사항 및 곧 후기 올리겠습니다..
버스기사가 운전을 진짜 못하네요. 저런길에서,,
아프면 치료는 당연합니다. 놀래서도 뒷목 뻣뻣 있습니다.
헌데..경인..경인은 어디에서 쓰는 말인지?? 경찰 맞죠?
강화 내가면 쪽인가요 ?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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