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트레일러 샤시 번호판이 심하게 훼손된 것을 발견하고,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 결과가 궁금해 정보공개청구를 해보았는데, 확인해 보니 해당 트레일러 샤시 번호판은 이미 말소된 상태였습니다. 공무원분들도 당시에는 안전신문고로 접수된 신고를 처리했지만, 정보공개청구 과정에서야 말소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담당 공무원은 이 건에 대해 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해야 한다며, 그동안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며칠 전 우연히 문제의 트레일러 샤시를 다시 발견해 즉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이 워낙 시골이라 가까운 파출소에서는 이미 출동 중이라고 했고, 실제로는 약 30분 뒤에 다른 마을의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도착했습니다.
출동한 경찰관은 현장에서 트레일러 샷시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뒤, 사건을 경찰서로 이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보공개 청구 답변
이전에 운행한 사실로 재신고 하시면 됩니다
소유자가 없는 상태이나 불법이긴 할텐데 궁금하네요
어디까지 갈런지 ㅋ
나은 미래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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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 이런것들이 많지 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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