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비를 최소화하려면 무조건 체인블럭 걸어 땡겨서 판금해야 되고, 범퍼 브라켓도 파손되어 플라스틱 용접이나 중고로 교체 방법뿐이 없어보이네요. 일반 공업사에서는 시간대비 돈이 안되서 그렇게 작업을 안해줄것이고, 해준다고 하더라도 200언저리는 그냥 나올거예요. 근처 외형복원샵에 문의를 하는 방법뿐인데 작업이 쉽지 않아보여서 가능한곳이 많지는 않을거예요. 그냥 타고다닐 정도로만 살린다고 생각하면 대충 뽑아내고 퍼티로 만든다고 해도 최소 2판 작업이니 최소 100은 줘야할것 같고 100미만 부르는곳이 있다면 무조건 맡겨야죠. 휀더만 판금되면 어려운 수리는 아닙니다. 색상도 GAZ 우레탄이라 도장도 쉬운데..먹힌 각도가 대각으로 밀려 들어가서 좋지 안아요..
차값보단 분명 많이 나옵니다
200~300사이 나올 듯 싶네요.
일말의 여지가 있다면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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