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차량은 내연기관 자동차를 없애고 전기자동차를 늘리고 있고요. 디젤엔진을 기동하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휘발유/LPG/CNG 등을 때는 내연기관 자동차도 퇴출시킬 움직임이 커지고 있고요. 유럽연합(EU)를 중심으로 이런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군용차는 여기서 예외인가요? 전쟁이라는 특별한 상황 때문이라고 봐야 하나요?
2035년 내연기관차의 종말... 휘발유차·경유차 등록 못한다
https://news.v.daum.net/v/20200727043001048
높은 스펙. 최첨단 기술 그런게 아니라, 바로 신뢰성 입니다.
약간의 성능이 부족하더라도, 조금 비싸지더라도.
작동해야할 그 타이밍에 무조건 작동된다는 신뢰도를 갖는것.
이걸 못 갖췄던게 k11 복합소총 이었죠.
그런데 전기차면 과연 어떨까요.
대부분의 야전에서 굴러야하는 장비가, 춥다고 배터리가 방전 되버리고
적의 기습에 의해 긴급 출동해야하는데 충전기에 물려있어서 "잠깐!! 30분 뒤에 싸우자!!!"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전문성이 떨어지는 실 운영인력에 의한
야전정비가 이루어져야하는데, 먼지 풀풀 나고 온습도가 난장판인 야전에서 전기차를 정비한다?
뭐 문제가 벌어질때마다 후방 창정비로 돌릴건 아니자나요
군용장비의 전기동력으로의 전환은 아직 시기상조인듯 싶습니다
그냥 루돌프 디젤때나 지금이나 ㅋㅋㅋ
결국은 바뀌겠죠.
한때 하이브리드 전차가 나왔었듯이 결국은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로 가는 군용차량들이 나올것같습니다.
당장 차써야 되는데 기름은 떨어지면 채우면 그만이지만 밧대리는 방전되면 충전시켜야댐..
충전소가 있고없고의 문제가 아님. 당장 쓰질 못하는데
경유용 발전기 싫고 다니면..엥 제가 뭐라는거죠? ㅎ
방어용으론 적합하지는 않는거 같고..
밧데리가 폭발성이 없는게 개발되어야할거 같네요
충전은 제너레이터 있는 유조차로 가능할거 같긴합니다..
10 마넌이면 가솔린이든 뭐든 만땅 넣을듯
배터리가격이나 수명을 생각하면 내연기관은 상당기간 존속할듯요
높은 스펙. 최첨단 기술 그런게 아니라, 바로 신뢰성 입니다.
약간의 성능이 부족하더라도, 조금 비싸지더라도.
작동해야할 그 타이밍에 무조건 작동된다는 신뢰도를 갖는것.
이걸 못 갖췄던게 k11 복합소총 이었죠.
그런데 전기차면 과연 어떨까요.
대부분의 야전에서 굴러야하는 장비가, 춥다고 배터리가 방전 되버리고
적의 기습에 의해 긴급 출동해야하는데 충전기에 물려있어서 "잠깐!! 30분 뒤에 싸우자!!!"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전문성이 떨어지는 실 운영인력에 의한
야전정비가 이루어져야하는데, 먼지 풀풀 나고 온습도가 난장판인 야전에서 전기차를 정비한다?
뭐 문제가 벌어질때마다 후방 창정비로 돌릴건 아니자나요
군용장비의 전기동력으로의 전환은 아직 시기상조인듯 싶습니다
1. 안정성
2. 신뢰성
3. 정비성
4. 유지관리
내연기관의 문제점은 엄청 많습니다.
고체 배터리와 충전시스템을 보완하면 충분하죠
아마 군용은 교체형 배터리 나올것 같네요
1. 안전성.. 전시에 전기차 배터리에 총맞아서 불나거나 터집니다. 수소차는 재수없음 폭탄급
2. 신뢰성... 그나마 내연기관 역사가 제일 오래되었음.
3. 정비성.. 수소 전기차는 정비할만한게 없어도 결국 비용이 장난 아님...
4. 유지관리.. 전쟁시 기름넣고 막 달리는게 제일짱임... 수소충전소 찾으러 다닐지 배터리 충전하러 다닐지..
군용은 전시를 베이스로 해야합니다. 수소 전기는 언제 만들어질지 제가보기엔 답이 없네요..
EMP 는 둘째치고 향후 10년간 국내에서 소비될 전기관련 인프라도 후덜덜일텐데...군용이라...쉽지않아보입니다.
저는 3~40년 정도 봅니다. 현존하는 전투기, 배 등등 다~~~ 바뀌어도 육군은 진짜 막의 막까지 기다려야할껄요?
전시에서 군용은 진짜 다 소모품입니다. 문제생기면 바꿔끼고, 갈아끼고 버려야하는거죠.
그 엄청난 양의 반도체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찍어내는 내연기관과 집적도를 높여서 한치의 불량율을 줄여야 하는 반도체..과연?ㅎㅎㅎ
전고체 배터리도 나와봐야 알겠지만 글쎄요...ㅋ
소음민원 때메 총도 못쏘겠네 젠장..
어디서 줏어들은 비슷한예로 북한 박격포 구경이 국군 박격포구경보다 큽니다. 이는 우리는 북한군의 박격포탄을 노획해서 사용할수 없는반면 북한은 우리 박격포탄을 노획해서 쓸수있었다고합니다.
일단 전기는 쟁여두기가 어렵습니다. 전시상황이아닐시에 지속적으로 비축을해야되는데 전기는 그게 쉽지않은 에너지이고
둘째는 보급의 문제가있습니다. 각 야전이든 전장이든 보급을해야하는데 배터리팩을 보낼수가 없겠지요... 최악의상황에서는 항공보급이 될수도있고 다른국가에서 보급을 받아야할수도있는 상황이있을수있다는것이고
수송에대한 어려움이있죠...디젤이나 가솔린의경우 드럼통등으로 소분하여 보급도 가능한데비해 전기는 그럴수없다는것도 크고
모듈화를하여 갈아끼우는 형식이되도 각 군마다 규격이달라 보급이 어려운 문제도있죠
셋째는 역시 돈입니다.
전쟁은 돈으로하는것인데 화석연료보다 전기가 비쌉니다. 전시상황에서는 보급을 마친후 보급을 받은 용기를 버리고 갈수도있는상황에서
보급받은 베터리를 매번 버리다가는...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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