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됩니다...
10여년 돌아가신 아버지 눈빛 생각하면...
평소에는 법 없이도 사실 만큼 순하신 분 이셨는데...
술...드시면 눈빛 자체가 강렬하지 못해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어릴적..에는 아버지..가 너무 무섭고 미웠지만...
나중에 제가 군대 갔다오고..나서 사회 생활 하면서...
(아~그 눈빛이 전쟁터에서 살아나온자..의 눈빛 이구나...하고)
두려움과 미운 마음이...
불쌍한 분...이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실제로 아버지는 작전중 베트콩..을 사살한 경험을 가지신 분 이시거든요...
그러고 보니...아버지 기일..이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곧 찾아뵈야 겠습니다...
이해가 됩니다...
10여년 돌아가신 아버지 눈빛 생각하면...
평소에는 법 없이도 사실 만큼 순하신 분 이셨는데...
술...드시면 눈빛 자체가 강렬하지 못해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어릴적..에는 아버지..가 너무 무섭고 미웠지만...
나중에 제가 군대 갔다오고..나서 사회 생활 하면서...
(아~그 눈빛이 전쟁터에서 살아나온자..의 눈빛 이구나...하고)
두려움과 미운 마음이...
불쌍한 분...이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실제로 아버지는 작전중 베트콩..을 사살한 경험을 가지신 분 이시거든요...
그러고 보니...아버지 기일..이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곧 찾아뵈야 겠습니다...
그분도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정년때까지 상사였는데.. 원사를 못달았어요. ㅠㅠ
연대장도 무시 못하는 상사..
정년신고때 사단 들어가서 사단장 인사하고 사단장이 깍뜻했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9사단 94년 1월 군번입니다.
10여년 돌아가신 아버지 눈빛 생각하면...
평소에는 법 없이도 사실 만큼 순하신 분 이셨는데...
술...드시면 눈빛 자체가 강렬하지 못해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어릴적..에는 아버지..가 너무 무섭고 미웠지만...
나중에 제가 군대 갔다오고..나서 사회 생활 하면서...
(아~그 눈빛이 전쟁터에서 살아나온자..의 눈빛 이구나...하고)
두려움과 미운 마음이...
불쌍한 분...이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실제로 아버지는 작전중 베트콩..을 사살한 경험을 가지신 분 이시거든요...
그러고 보니...아버지 기일..이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곧 찾아뵈야 겠습니다...
그분도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정년때까지 상사였는데.. 원사를 못달았어요. ㅠㅠ
연대장도 무시 못하는 상사..
정년신고때 사단 들어가서 사단장 인사하고 사단장이 깍뜻했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9사단 94년 1월 군번입니다.
10여년 돌아가신 아버지 눈빛 생각하면...
평소에는 법 없이도 사실 만큼 순하신 분 이셨는데...
술...드시면 눈빛 자체가 강렬하지 못해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어릴적..에는 아버지..가 너무 무섭고 미웠지만...
나중에 제가 군대 갔다오고..나서 사회 생활 하면서...
(아~그 눈빛이 전쟁터에서 살아나온자..의 눈빛 이구나...하고)
두려움과 미운 마음이...
불쌍한 분...이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실제로 아버지는 작전중 베트콩..을 사살한 경험을 가지신 분 이시거든요...
그러고 보니...아버지 기일..이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곧 찾아뵈야 겠습니다...
강릉때 일인듯 합니다
트라우마가 아니라 무용담이 돼야합니다
비슷한 군번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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