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정부 발주시 에어컨 없이 설계 및 납품
이후 해외 수출하는 과정에서 다른 나라에서는 에어컨 탑재를 요구하여 설계 변경
이미 납품한 물량에 대해서 다시 에어컨을 달자니 구조물을 변경해야 해서 추가 예산 필요
정부 입장에서 이미 만들어진 것들에 대해서 굳이 추가 예산 써가면서까지 개선하지 않음
이런 상태가 된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리고 이렇게 된거라면 군납비리하고는 별 상관은 없는거고...
그리고 만약 납품 계약이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구조 변경하는것은 추가 예산이 들어가는 문제입니다.
(설계 변경 반영, 부품 납품 업체 변경 등등)
처음부터 제대로 하면 제일 좋긴한데.....
K9 개발할 당시의 우리나라 군대에서 에어컨을 단다는거는 상상하기 힘든 문화였을 듯
군용 지프차 타고 다니면 되지 승용차는 과불하다..
그 승용차 아낀돈으로 기갑차량 에어콘설치해라..
군용 지프차 타고 다니면 되지 승용차는 과불하다..
그 승용차 아낀돈으로 기갑차량 에어콘설치해라..
제 생각에는....
최초 정부 발주시 에어컨 없이 설계 및 납품
이후 해외 수출하는 과정에서 다른 나라에서는 에어컨 탑재를 요구하여 설계 변경
이미 납품한 물량에 대해서 다시 에어컨을 달자니 구조물을 변경해야 해서 추가 예산 필요
정부 입장에서 이미 만들어진 것들에 대해서 굳이 추가 예산 써가면서까지 개선하지 않음
이런 상태가 된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리고 이렇게 된거라면 군납비리하고는 별 상관은 없는거고...
그리고 만약 납품 계약이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구조 변경하는것은 추가 예산이 들어가는 문제입니다.
(설계 변경 반영, 부품 납품 업체 변경 등등)
처음부터 제대로 하면 제일 좋긴한데.....
K9 개발할 당시의 우리나라 군대에서 에어컨을 단다는거는 상상하기 힘든 문화였을 듯
게다가 수출형들 만들어지고 나면, 그 프레임을 적용하면 내수도 설치 가능한데
평형성 때문에 못 할 수도 있죠. 혹시 그럼....k-9 후속 기술검증 중 아닐까요?
다른 커뮤니티에도 이글 올라와서 댓글 달았는데 이건 방산비리가 아닌 그저 소요군에서 요구를 안한거 뿐입니다.
K9A1도 에어컨은 소요에 없어서 추가 안되었구요.
K9A2는 에어컨이 기부성능에 포함되어서 이제 추가될거구요.
한국무기체계는 개조해도 규격화를 위해서 시험평가를 다 거쳐야하는데 3계절평가까지 포함하면 시험평가만 2~3년 걸리는데 에어컨 하나 추가하기위해서 저 단계를 거치지 못하니까 지금까지 누락된거죠
혹서기 훈련은 머하러하냐
더위쯤 군인에겐 문제가 안된다.
졸라 빠져가지고
155mm 견인포출신
저 에어컨도 첨부터 달고 나왔다면 5천만원이면 충분히 달았다고함.. (직원이 인터뷰한 영상에서..)
정치가 개판되면 국방은 아주 죽사발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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