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SAR 그걸 국방부에서 제대로 반박을 해야죠. 다른 꺠져있는 형광등 사진을 보여줬어야죠. 그래야 저런 넘들이 찍소리 못하죠. 암턴 저도 절대 좌초라고는 생각안합니다. 좌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아..좌초가지곤 저런 식으로 되지 않아요. 타이타닉이 두동강 난거보고 좌초 우겨대는 거 같은데..그럴려면 측면 등에 심하게 긁혀 부서진 자국이 있어야죠. 근데 천안함은 밑으로부터 위로 먼가 뚫린 듯한 형상만 있을뿐..밑에서 암초가 천안함을 뚫고 솟구치기라도 했나요? 옆에 긇힘 자국은 없어요. 그건 왜 그런겁니까 좌초주장하시는 분들아?
아저씨 천안함이 무슨 일반 통통배도 아니고 전투함입니다. 천안함에 쓰는 형광등은 내충격 형광등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래서 깨지지 않고 버틴놈이 있었던 거였고. 이거 궁금증 풀린지 언젠데 아직도 이렇게 믿고 있는 양반들이 많은지.. 그래서 댓글을 쓸려면 사실확인정도는 하고 써야 한다니까. 이젠 정신좀 차리죠. 수중폭팔이 무슨 지상폭팔이랑 같은줄 아니.
물리학 적으로 당시 충격 시 발생하는 힘의 방향에 따라 버티는 것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자동차 사고 시 에어백 있는 차량에는 사람이 모두 살아야 하고
에어백도 없는 차량에 안전벨트 없이 운전하다가 사고 난 사람은 모두 죽어야 정상인데...
현실은 다르죠..
방탄 형광등 인건가?
방탄 형광등 인건가?
암초에 부딪히는 충격도 형광등은 견디고요.
46분53초 쯤에 이스라엘 잠수함 얘기가 나오네유~~
그것도 폭심에서 5m 이상 떨어져 있었고, 배 밑바닥부터 3층에 있는거 랍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것이 "주변형광등이 몽땅 깨졌는데, 우연치 않게 한개가 살아 남았다" 입니다.
우연치 않게 하나 살아 남은 형광등 가지고 음모론자들이 물고 늘어지고 있는거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사람 가득 실은 9인승 승합차 한대가 절벽밑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그중 한명의 생존자의 생존자가 있었는데, 그 생존자가 왜 안죽었냐???
고로 그 생존자는 승합차에 타지 않았다고 라고 우기는 꼴이죠.
그렇게 따지면 자동차 사고 시 에어백 있는 차량에는 사람이 모두 살아야 하고
에어백도 없는 차량에 안전벨트 없이 운전하다가 사고 난 사람은 모두 죽어야 정상인데...
현실은 다르죠..
왜 어뢰를 맞으면 무조건 고막이 왜 나가야 되는지 대한 객관적이고, 검증 된 논문,의학적사실 또는
사례를 제시하시면 되는 겁니다.
왜 막연한 장님 헛다리 짚는식의 논리 라고 이야기 하냐면,
6.25때 고지에서 방어전을 펼치던 아군,중공군,북한군 모두 상대포격과폭격에 고막이 나가야 정상이고,
하다못해 2차대전때 융단폭격을 받은 독일,일본 도시에 사는 시민 모두 고막이 나가야 정상인 논리 입니다.
한마디로 전쟁터에서 포격과 폭격에 노출된 인원 모두 귀머거리가 되야 하는 그런 논리라고 말하는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