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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빡친 프랑스, 한국에 "핵잠, 항모 건조에 美 기술 필요없다.[44]조회 12,401 | 추천 42 | 2021.09.22 (수)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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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럴려고 준비하나?
창고에 쟁여놓고 오늘 꺼낼지 내일 꺼낼지 미국형들 눈치만 보고있는데 ..
창고에 쟁여놓고 오늘 꺼낼지 내일 꺼낼지 미국형들 눈치만 보고있는데 ..
또 그럴려고 준비하나?
이간질은 좀...ㅠㅠ
프랑스는 한국에 호주를 대신할 호구를 원하는거구 원자력 잠수함 한척에 10조 넘게 부를걸로 봅니다.
도산안창호급도 자체 개발이 믾아서 건조비가 일본최신잠수함보다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3조인데 비슷한 급의 디젤잠수함 12척을 77조라니.
근데 제네덜 전력도 참 볼만해서...
지들도 뒷 통수 맞으니 열받긴 하나봄....
미국도 캐터피터.안정화시키는데.떨겨먹은 비행기가 몆대인데...윈쟘도 실험탑재한번 안해보고 그냥 갖다 붙이면 끝이라고 믿는건가?참나.
이재 배워가고 이재 돈이 투자되는 것이 문제이지 사람의 능력은 압도적으로 우리가 좋습니다.
잠수함에 원자로를 집어넣는게 문제가 아니라 방사능차펴기술이 난이도가 대단히 높다고 하더군요 지상에서와 같이 콘크리트 몆만톤을 부어서 방사능을 막을순 없는거고 대표적인 원잠의 핵심기술입니다 더불어 삼차원 기동을 하는 와중에도 꾸준한 열출력이 나오는가 하는것도요.
미극도 최초원잠 노틸러스 도입전 수상함에서 운용시험을 전부 거쳤습니다.
운용시험 거치지않고 원자로 때려박은 대표적인예가 구소련K13이죠.과부제조기로 유명했죠.
군사용원전은 민간용과는 다른차원의 기술이 필요합니다.이걸 우습게 아시다니...
프랑스 핵잠 바라쿠다 2019년 진수된놈이라 아직 취역도 안됐는데 무슨.. 기술이 있어? 검증도 안됀놈인데?
아니 다시 물어봅시다. 고농축이랑 저농축이랑 같다구요? 본인은 이게 농축만 틀리고 같은 원자로라고 저한테 가르치는거 맞죠?
우라늄 농축률은핵연료 교환주기만 틀린뿐 기본구조는 같아요.
프랑스는 루비급부터 수십년전에 원잠 운영해온 나라입니다.도대체 어디서 무슨글을 보고오신건가요?민수용.원전하고 군용 원전이 같다구요?
헐.여지껏 원잠관련 수많은 얘기를 보고 들었지만 민수용과 군사용 소형 원전이 같다는 소리는 또 처음입니다.기본 원리가 같다고 지상에 짓는 거대한 원전과 함정에 넣는 소형 원전을 동일시 한다는거예 참 할 말이 없네요.
하다못해 디젤잠수함도 초도함 건조시에는 하자가 많았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한번도 경험이 없는 함정용 원자로가 쉽다는 겁니까?
이거야 말로 객기죠.원잠용 원자로는 민수용보다 수십배 안전기준이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원자로 사고는 곧 침몰내지는 그에 준하는 위기니까요.
님 말디로면 어떤 무기도 시험은 필요가 없죠
우리기술최고니까 잘될거야.그냥 써.
한마디로 장병들한테 죽으라는 얘기입니다.
하여튼 놀랗습니다.무게가 수만톤 나가는 고정식 민수용 원전을 격렬한 삼차원 기동을해아 하는 원잠용과 같다고 하시는 말씀에요.다른 의미에서 대단하시네요
한국형 스마트 원자로가 원래 핵잠용으로 쓸려고 개발한거에요. 그래서 바닷물을 사용하는거고
내가 이런 기초적인거 까지 알려줘야 합니까? 못믿겠죠? 그래서 아래 기사 달아요.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611100010
이 기사 잘보시고 이번기회에 알았으면 해요. 이건뭐 소설을 써도 신빙성 있는걸 써야지.
본인글인데요
"헐.여지껏 원잠관련 수많은 얘기를 보고 들었지만 민수용과 군사용 소형 원전이 같다는 소리는 또 처음입니다." 라굽쇼?
아니 어디서 줏어들었길래? 그럽니까? 기술은 다 똑같고 거기에 충격보강하고 사용환경에 따라 약간 개량되는거지 뭐가 다른겁니까? 기본 원자로는 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정작 우라늄 농축율에 따라서 원자로 자체의 설계가 바뀌고 근데 이건 또 아니래? 그게 더 웃기지 않아요?
그리고 기술은 군사용으로 썼다 민간용으로 썼다 하는거고? LAH에 센서와 무장달면 군용이고 센서 무장빼고 가볍게 만들면 LCH 민간용이고.
우주로 날리면 우주로켓이고 적에게 날리면 ICBM이고 T50에 기골보강하고 무장달면 FA50 되는거고 이건 기본중 기본인데?
스마트 원자로도 핵잠에 들어가면 군사용이고 그걸 바다에서 민간 발전으로 사용하면 민간용이 되는거고.
이게 아니라고?
이건뭐 우리 신형 기동전투차에 모하비 엔진들어갔다 그러면 못 믿을 분이내? 민간 엔진인데?
두산에서 스마트 원자로 만들고 있어요. 아니 어느 미친 국가가 개발도 안됐는데 원자 시제품부터 만듭니까?
이래도 기술이 없다고 믿고 싶어요? 뭔 말인지 알겠는데 지금 프랑스 끼어 봤자 할게 없어요. 프랑스가 바봅니까?
홧김에 원자로 기술을 넘기겠다? 빙신도 아니고 지들도 30년걸린 기술을 이전하겠다? 이런 순진한 생각을? 와봤자 우리 원자로랑 궁합도 맞지 않는 기술로 뭘하라는건지? EU에서 한거처럼 자기들꺼 쓰라고 주장하다 깽판이나 놓고 나갈꺼 뻔한데.
물론 저도 무지랭이지만 그 무지랭이보다 자료 출처를 밝히지 못하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본인 말대로 저처럼이라도 우길려면 어디서 자료를 구했는지 출처라도 밝혀요.
제가 궁금한건 본인이 처음 쓴데로 저농축이랑 고농축우라늄 원자로가 같다라고 알고 있는 거기가 출처가 가장 궁금합니다.
현재 우리가 만든 스마트원전의 기술적 뿌리가 어디인지 나올 테니끼요.참고로 이 원전은 출력은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근데 구소련에서 80년대에 알파급 원잠을 끝으로 납.비스무스.(스마트원전의 뿌리)원전우 더이상 채용하지 않않았고 그후에 원잠들은 전부 일반적인 가압수형 원자로를 채용 했어요.이게 그렇게 좋고 안전하다면 왜 러시아가 이좋은 기술을 포기했을까요?
잠수함에 그냥 설치하면 끝이라고요?
수상함도 각종 초도함들 추진체계 문제 시달리고 있어요.윤영하함.워터제트문제.대구함 갈짓자 항해.등등.수상함이라면 멈쳐 서면 끌고라도 오지요.수중에 장수함은 문제 생기면요?
아무리 국뽕에 취했다해도 실제 수상함에도 한번 설지도 안해보고 100%안전?원잠문제 없다구요?
무슨K19같은 영화 실사판으로 찍고 싶으신가요?장병들 목숨 담보로?
미사일이 그냥 나왔겠니? 그 빠른 시간에?
예전에 러시아 항모 가져왔을때
이미 기초설계 다되어 있을거 같은 느낌인데?
그나마도 시민단체들이 지랄을 해 대서 핵심장비는 전부 절거한채 들어왔습니다.한마디로 고철요.
요즘 국뽕맞은 분들 얘기 들어보면 멀지않아 우리나라가 우주정복도 할것 같습니다
완제를 샀으면 샀지 기술협력은 안하는게 나은곳이 프랑스입니다. 같은 유럽에서도 고개를 절래하는 나라고 현궁 개발할때도 프랑스 미스트랄 도입하면서 개발할때 고생을 했고 . 이후 러시아 이글라 도입하면서 그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완료를 한거지. KTX도 있고.
그리고 원자력 발전이나 저농축 소형 원자로 기술은 한국도 못지 않게 뛰어나니 프랑스 없어도 됩니다.
못하게 하니까 못한거지 기술이 없어 안한건 아니죠.
미국의 기술이전과 프랑스의 기술이전은 근본부터 달라요. 우리나라는 미국 스타일의 기술개발 기반이라 더더욱 안맞을겁니다.
그리고 프랑스도 항모의 주요 기술은 미국 기술임. 사출기 같은것. 전수할게 있을지. 2번 항모도 영국 항모 도면 사서 만드는 나라인데.
무기 공동개발을 할려면 미국 영국 이스라엘 이 3국 빼곤 하지 않는게 국익에 도움이됩니다. 독일.. 독일은.. 좀 애매하긴 합니다.
미제무기는 부가티나 라페라리급이라면
프랑스제는 기껏해야 페라리나 마세라티급 아님?
우리한테 기술 다 줄거도 아니고
서비스 잘 해줄거도 아닌데 굳이..
그리고 유럽제는 미제랑 인티시킬라하믄
골머리아픔. 원제작사가 나서지 않는 한.
우리는 무기체계들이 미국베이스가 많아서
나중에 골머리 안썩일라믄 미제사거나
미국베이스로 개발하는게 속편함
(이미 미스트랄, 천마 지대공 미사일 협력도 있고요)
프랑스와 작은 기술적 협력이 아닌 이렇게 큰 프로젝트를 직접적으로 협력하는 것은 절대 반대지만 저렇게 프랑스가 먼저 나서는 것 자체는 우리로써는 나쁘지 않죠~
앞으로 미국과의 협상에서 어떻게 보면 얻어 걸렸다고 봐야죠.
언급하신데로 기술협력으로 미스트랄을 들여온 이후 그 가운데 우리의 다른 무기 개발사와과 같이 러사아나 다른기술을 통해 발전시켜 배치했죠.(예로 K1전차를 미국이 만들어 줬다면 K2는 러시아 전차의 장점을 반영하듯이요) 그렇게 나온게 '신궁'입니다.
그리고 엑조세를 언급한 것은 그 당시 하푼을 도입하려 했으나 미국의 거부가 있었고 그래서 엑조세를 구매했죠.
그러자 급급했던 미국은 하푼의 한국판매 승인이 난겁니다.
어떤 계약이던 독점이나 수의 계약이 아닌 경쟁입찰의 성격처럼 뭔가 대안이 생기면 협상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입장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프랑스를 옹호하는게 아닌 이번 사안도 이러한 점을 잘 이용하자는 거죠.
미스트랄은 다 아는 야화가 있습니다. 우리가 받을 미스트랄은 원래 원형미스트랄이였으나 납품 지연으로 신형을 강제로 받았죠. 말그대로 강제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신궁에 미스트랄기술은 단 1도 없습니다.
하푼은 말슴하신대로입니다. 그런데 이건 무기 도입이지 기술 이전과 아무런 상관이 없죠. 결국 우리 지대함 미사일 기술은 러시아와 미국의 혼종으로 나왔습니다. 프랑스 기술 단 1도 없습니다. 있음 이야기 해보시죠. 그리고 1960~70년대 가발이 최고 수출품이던 대한민국시절 이야기 입니다. 2020년 대한민국과 같다 보시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잠수함 기술 도입관련입니다.
우린 안창호급 잠수함을 발전시켰습니다. 이건 독일 209급에 기반으로 한국형으로 개발하여 발전시킨 우리 기술입니다. 여기에 프랑스가 들어와서 뭘 할수 있습니까? 이걸 이용하자?
잠수함에 미국 기술이 필요한게 아니고 미국과의 협정관련된것이 필요한데 뭐가 필요할까요?
우리가 필요한건 기술이 아니고 저농축 우라늄 원료입니다. 이걸 프랑스가 순순히 줄까요? 아니 팔까요?
아뇨 프랑스는 역사적으로 eu 와의 협력에서도 자국 기술 무기만 부르짓다 판을 엎은게 순서인나라입니다.
우리가 기술이전을 원한다라고 할때 지금까지 안창호급을 버리고 바라쿠다급으로 급 변경해요?
그럼 지금까지 배치1~2~3 으로 넘어가는 우리 개발 순서가 개박살납니다. 잘가다 갑자기 신규개발을 합니까?
프랑스가 손을 내민 이유는 호주 개약 파기로 홧김에? 이건 유튜브 설래발이구요. 제가 볼땐 찔러보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뻔하잖아요 3천돈 SLBM 잠수함을 개발한나라입니다. 그럼 핵추진으로 가는순서잖아요?
공짜로 도면이상 노하우 다 넘겨준다 아닌이상 프랑스는 여지껏 해왔듯이 자국 무기 도입을 전제로 딜을 들어올겁니다. 여기에 응하면 우리 안창호급은 바로 도테죠 프랑스는 그러고도 남을 나라입니다.
이건 프랑스에 주먹구구인 익숙해진 브라질엔 맞을지 몰라도 우린 미국식처럼 체계적으로 넘어온 나라라 맞지도 않아요 이건 수리온 이전때 검증이 되었다고 하내요. 말그대로 구전기술이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질문드리죠 이런 문제를 미국이 이걸 모를까요?
다시 말하지만 완제도입 아니면 도움 안돼는 나라가 프랑스입니
한국아, 이번엔 한번만 믿고 큰껀 하나 나한테 줘라.
생까버립시다
뭘그러면 니들한테 배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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