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그 뭐더라..하여간에 좀 사연이 김. 대구급인가 설계하고 건조하다가 천안함사건 터지고 군에서 설계를 대폭 변경하여 대잠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했는데 이게 대잠능력을 향상시키려면 함정 톤수가 늘어남. 근데 이게 또 함정톤수가 예를들어 2000톤급 함정을 만든다고 치면 해당 사업 기준함계열의 함정을 계량할때 늘릴수 있는 톤수가 총톤수의 20%인가로 한정됨. 이게 법인데 나름 합리적인 법임. 아뭏든 그렇게 2400톤까지 밖에 저 계열 함정은 증톤이 안되는거임. 그런데 해군이 원하는 각종 기계장비를 넣으려면 400톤 증톤으로는 턱도 없음. 화력덕후는 육방부만 있는게 아니거든. 해군도 장난 아님(세종대왕함을봐...저게 이지스함이냐 키로프급이거나 미니 아스널급이지...)
아뭏든 그래서 기존의 추진기관을 대거 신형으로 채움. 원래 GE사제 가스터빈2기를 RR사제 가스터빈 1개로 바꾸고 전기모터도 무려 줌왈트급에 들어가는 PM뭐시기라는 쌔끈한놈으로 구해다가 채워넣음.
문제는 저런 조합을 쓰는 나라가 전세계에 우리나라밖에 없다시피 하니 저런 에러가 생겨도 참고할만한 사례가 없다는것. 추진축과 베어링 문제라는데 여하간에 지금 차기 구축함도 똑같은 시스템으로 채워넣는다고 하니까 아마 해결했거나 해결가능성이 굉장히 높으니 계속 같은 시스템으로 가는듯.
그걸 침소봉대하는 씨방새들.
니들이 알수가 없지..
아뭏든 그래서 기존의 추진기관을 대거 신형으로 채움. 원래 GE사제 가스터빈2기를 RR사제 가스터빈 1개로 바꾸고 전기모터도 무려 줌왈트급에 들어가는 PM뭐시기라는 쌔끈한놈으로 구해다가 채워넣음.
문제는 저런 조합을 쓰는 나라가 전세계에 우리나라밖에 없다시피 하니 저런 에러가 생겨도 참고할만한 사례가 없다는것. 추진축과 베어링 문제라는데 여하간에 지금 차기 구축함도 똑같은 시스템으로 채워넣는다고 하니까 아마 해결했거나 해결가능성이 굉장히 높으니 계속 같은 시스템으로 가는듯.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링크 따라 가보세요.
https://youtu.be/0jUL2z0SfuQ
제가 아주 좋아하는 채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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