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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진격하라 21.09.27 11:43 답글 신고
    좀 더 깊게 생각하게 됩니다
    잘봤습니다 ㅊㅊ
  • 레벨 상사 2 떠먹는비피더스 21.09.27 11:52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원사 3 빠르셔 21.09.27 14:42 답글 신고
    항모가 다양한 역할을 하기에 꼭 필요하네요
  • 레벨 대령 1 north 21.09.27 17:24 답글 신고
    항모가 이런 역활을 할려면 조기경보기가 필수인데 경함모는 사실상 고성능조기경보기가 없죠.
    만들면 되겠지만 누가? 미해군이 아니면 만들수 없는데 아직 미해군은 관심이 없죠.
  • 레벨 원사 3 빡울희 21.09.27 17:55 답글 신고
    우리가 추구하는 항모가 항상 경하배수량으로 톤수를따지기때문에 경항모라고 해서 마라도함보다 조금큰 2만톤급의 브라질이나 태국 이탈리아 수준의 경항모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추진하게되면 5만톤에 만재 7만톤급의 프랑스pang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퀸엘리자베스급만 되어도 사실상 조기경보기 탑재가능하구요 미국도 제너럴포드급 비용문제때문에 pang급으로 항모크기를 맞추려하고있는데 웃긴점은 배수량부분에선 차이가 크지만 실질적으로 갑판의 너비 즉 이착륙하는 활주로의 크기는 거의 비슷하고 전자식사출쓰면 조기경보기 다 쓸 수 있다는 점이지요 사실상 정말 그런 소형의 경항모를 진수시킬바에는 독도나 마라도함을 개수해서 f35b를쓰는게 낫죠 요격임무만 할 것이라면 말이지요 우리가 경항모 경항모 하니까 정말 아메리카급보다 작은 체급의 항모를 전력화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 현대중공업이나 대우조선해양에서 제시한 안을 봐도 절대 경항모는 아닙니다 탑재되는 함재기의 숫자가 좀 적을뿐 cvn급의 능력자체는 비슷하다고 볼수잇습니다 소티나 탑재량에서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 레벨 하사 3 아르마타 21.09.27 20:02 신고
    @빡울희 그동안 해군 장성이 토론자로 참가한 세미나나 해군 책자 어딜 봐도 사출기 장착 만재 6만5천톤 이상 중대형 항모 건조 하려는 걸로 볼 수 있는 얘기가 전혀 없었습니다.

    F-35C 도입 검토 얘기가 없는 걸로도 알 수 있구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9.27 20:23 신고
    @빡울희 조금 멀리가신 것 같습니다. 현재 계획되고 있는 경항모의 규모는 경하 3만, 만재 4만t수준입니다. 아직까지도 계획을 짜고 있는 수준이니 더 커질수도 있겠지만, 만재 7만t급은 너무 멀리가셨습니다.

    그리고 QE 정도의 규모면 조기경보기 탑재가 가능한 수준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스키점프대를 제거하고 사출기를 갑판에 깔아야겠죠. 말은 쉬워보이지만 문제는 사출기의 부피와 특히 무게가 장난이 아니어서 함의 균형부터 다시 설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함재기를 전부 바꿔야 한다는 점은 다음 문제구요.

    그 밖에 미 해군이 포드급을 축소한다는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지난 해군장관이 그러한 언급을 한 적은 있으나, 신임 해군장관은 포드급은 원래대로 8척에서 최대 11척을 도입, 니미츠급을 대체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오히려 저강도분쟁시 효율성을 위해 아메리카급을 바탕으로한 경항모(?)의 도입까지 추진하겠다고 했죠.

    항모의 능력은 그 항모의 함재기 운영능력과 비례합니다. 함재기의 숫자가 적다는 건 그 항모의 능력도 줄어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우리 해군이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항모의 만재배수량은 4만톤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함재기의 숫자는 끽해야 20대 남짓입니다. 그것도 전투기만 실었을 때 그렇습니다. 하지만 CVN은 전투기는 물론 전자전기, 조기경보기, 수송기, 대잠헬기 등 90여대의 각종 항공기를 다양하게 탑재하고 있습니다. 임무 스펙트럼부터가 천양지차로 갈라진단 얘깁니다.
    소티생성률을 말씀하셨는데, 경항모는 일일 최대 50소티를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QE급이 75소티를 소화해내죠. CVN은? 평시기준으로도 120회에 달하며, 최대 240회까지 소화해냅니다.

    '함재기의 숫자가 좀 적을뿐', '소티나 탑재량에서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라고 하셨죠.
    그런데 이게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그 어떤 잣대를 갖다대도 경항모와 CVN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 레벨 대령 1 6SAR 21.09.28 00:59 신고
    @빡울희 한국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경항모는 이태리의 카보우급 또는 트리에스테급 과 가깝습니다.
    F-35 운영을 상정한 카보우급 조차 중,저강도 분쟁 과 이태리 특성상 화산,지진에 대한 구난활동함으로써
    그 역활을 제한하고, 그리고 고강도 분쟁,전쟁에서는 미 지중해 함대를 보좌 하는 역활로 한정 하고 있습니다.

    넓은 갑판을 가진 QE급 조차, F-35B의 특성 과 대형기체탓에 동시 이착함에 애로점을 겪고 있고,
    여러가지를 테스트 해가면서, F-35B 운영에 대한 정립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위의 늑대아저씨님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지만,
    미국식 대형항모가 아니더라도, 프랑스의 중형항모 (F-35 기준으로는 준중형에 가까운 체급) 와 QE급
    쏘티 생성률을 보면 오히려 드골급이 더 높습니다. (물론 탑재기종이 틀리긴 하지만요)

    이유는이함(사출기) 과 착함이 서로 방해를 하지 않도록 동시에 가능 하기 때문 입니다.

    한마디로 단순히 탑재기 수만 따지는게 아니라, 동시 이착함이 가능하냐에 따라 지속 쏘티수가
    확 틀려져 버립니다.

    F-35B를 상정한 경항모의 약점 과 제약이 여기서 오는 겁니다.
    단순성 1회 출격만 생각 하면 그럴수 있으나 지속적인 쏘티수 생성을 위해서는 동시 이착함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죠.....그래서 미국식 항모가 넘사벽이라는 겁니다.

    충분한 갑판넓이 와 길이를 갖춘 QE급 조차 갑판효율 하락으로 동시 이착함에 애로점을 가지고 있고,
    여기에 무장 회수 등의 이유로 SRVL 라는 편법까지 나오는 이유를 생각 해봐야죠.
  • 레벨 대위 3 청석 21.09.27 19:58 답글 신고
    항모는 필요하죠
    해양강국이든 군사강국이든
    강국이 되려면 필요하죠
    그전에 핵잠을 확보한후 정규항모로 전단을 꾸리는게 낫습니다
    우리가 미국처럼 막대한 군사비를 감당해내는 경제강국이라면 강습상륙함+경항모+정규항모 다하면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죠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9.27 20:27 답글 신고
    일리는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이죠.
    그런데 가장 어려운 부분을 너무 간단히 넘어가고 있네요.

    "국내에서 조기경보기를 개발한다면 k-cec 체계를 쉽게 달아서 함대공미사일-II를 사용해 초수평선 대공전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음"
  • 레벨 대령 1 6SAR 21.09.28 00:30 답글 신고
    영국해군의 crows nest 시스템은 기존의 SH-3에 달려 있던 searchwater 레이더의 개량형 입니다.
    영국해군 내에서도 그럭저럭 쓸만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요즘 유행하는 AESA 방식이 아닌 펄스도플러 입니다.
    여기에 측면에 거대한 돔형태도 접혀지는 형태라, 무게,항력면에서 제약을 받고 있지요.

    영국 해군의 AEW헬기 사업에 록히드마틴사가 F-35 레이더인 APG-81기반으로한 포드형 레이더를 제안 했지만,
    비용 과 시간 문제로 반려 됩니다.

    한마디로 crows nest 시스템은 기존의 구형 레이더를 개량한 형태로써, 단지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 했다는거죠.
    미래전장에서 써먹으려면 AESA가 아니면 이제 살아남기 힘듭니다.
    영국 해군 역시 crows nest 시스템에 대한 고민이 여기서 시작 되거든요.

    한국형 AEW가 나오려면 최소한 KF-21이 성공 해야 합니다.
    지상,해상에서 공중을 탐지,추적,분석 등 기법은 있지만 아직은 공중 대 공중, 공중 대 지상,해상 목표에 대한
    탐지,추적,분석 등의 알고니즘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KF-21의 국산 AESA 레이더가 완전히 통합, 실전에서 써먹을수 만큼 데이터가 쌓여야 뭔가를
    할수 있는거죠.

    여기에 수요도 얼마 안되는 헬기형 AEW 국내 개발이 타당성이 있는가부터 따져야 할껍니다.
    그래봐야 플랫폼은 준중형급 수리온 밖에 없고, 체급의 한계로 분명 AEW 플랫폼으로써 한계점 있다는 거죠.
    그럼 결국은 거기에 맞는 플랫폼 과 적합한 레이더 체계의 자체 독자 개발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냐 이거 입니다.
  • 레벨 대령 1 north 21.09.30 11:05 답글 신고
    공감 만약 헬기형 AEW가 개발이 용이하다면.
    일본해자대가 진작에 나섰겠죠. E2C나 E2D를 해상에서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나라이니 그 필요성을 우리보다 더 잘알고 있겠죠.
  • 레벨 상사 3 니들인생 21.09.29 00:10 답글 신고
    그돈으로 E-737이나 P-8 추가도입하면 해결되는거 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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