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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중국 특유의 군인무시풍조 때문에 군인에 대한 대우가 한국처럼 바닥을 기는 국가
구일본군의 잔재로 한국군처럼 구타와 병연부조리가 만연했고,
2010년대에 들어서도 계속 의문사하는 장병들이 발생하여 아직까지도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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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4 같은 7.62mm 전투소총은 주용도가 자동사격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단발 사격 입니다.
고위력탄에서 오는 반동때문에 자동사격으로 가면 답이 없기 때문이죠.
근대화를 추진 하는 과정에서 영국군의 영향을 많이 받던 시절에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육군을 개편 하면서 프로이센 육군을 롤모델을 삼아, 교관들도 많이 초청하게 됩니다.
근데 유럽에서도 병영 구타로 악명이 높았던 군대가 바로 프로이센군 과 러시아 군 입니다.
그래서 이때 부터 일본군의 병영 구타라는 악습의 시작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어느 나라 군대도 정신력 무장을 소흘히 하는 군대 없습니다.
장비를 풀로 도배 해도, 정신 무장이 없으면 오합지졸이라는건 아프간 과 이라크 전에 아프간 및 이라크
정규군들이 정규군보다 훨씬 빈약한 무장의 탈레반 과 ISIS군에 무너지는꼴을 뉴스로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리고 적들에 비해 앞도적으로 빈약무장에 그나마 강인한 정신력도 없었으면,
대한민국은 1950년에 사라지고, 현재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 어쩌구 하면서 가슴에 어떤 인물 얼굴이 새겨진
뱃지 달고 있었을 껍니다.
그래서 정신력 배양을 위한 교육도 중요하고, 굳건한 체력이 강인한 정신력을 지탱하는 원동력 이라는
모토에 모든 군대가 체력단련에 소흘히 하지 않는 겁니다.
일본의 정신무장 문제점은 지휘관의 지휘개념인 듯 합니다.
특히 비전투 상황에서의 병력손실을 가져 온 사례들이 많아서요.
싸우겠다는 정신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그게 앞에 악어가
있는 늪지대가 있다면 피해가는게 맞는거지, 그걸 뚫고 악어하고
싸우면서 가는게 군인정신은 아니듯이요.
군기가 빠졌다고 사적으로 패다니…고참병이 무슨 권리로 그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다못해 영창도 재판없이 지휘관 맘대로 보내는게 인권침해라고 폐지된마당에…
후임이 빠져서 근무태만하고 을질하면 분대장이 간부 보고를 통해 합법적으로 얼차려 주면 됩니다…
기억은 잘 안나는데 군인복무규율인가…하여간 군규에 합법적으로 보고해서 부여할수 있는 징계 방식이나 부과시간이 다 정해져 있는 걸로 아는데 그 제도는 왜 사용을 하질 않는지…
제 기억으론 가벼운 징계론 한시간동안 거수경례 시키기나, 두시간동안 참호 파고 메우고 반복하기, 총검술 0시간간 동안 연무 18개 동작 반복하기같은 것들이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물론 일정 시간이나 일정횟수를 얼차려 받은 다음에 부과할 휴식시간까지 정해져 있었구요…
그걸로 시정이 안되면 휴가, 외박제한이란 카드도 있지요…
군대 강제로 끌려가서 노예새끼마냥 이용당하다 팽당하는건 여기나 저기나 똑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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