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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경보기..보잉 사브 IAI 탈락이유.jpg[20]조회 13,133 | 추천 69 | 2022.01.22 (토)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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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청 장비 까지 싹다 국산이 이제 성능(H/W) 이 더 좋음 아직 소프트웨어 쪽이 딸리긴 하지만 금방 따라 잡을 것으로 보임
그냥 직접 개발 생산해야함
첫번째 737max기종의 기체결함으로 운항정지및 700여대에 달했던 수주취소및 인도거부로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해있고
두번째 그동안 777기종의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호조로 벌어들인 현금성 자산을 주주이익 제고라는 명분아래
자사주 매입등에 거의 소진해 버린점이 실책으로 보여집니다.
보잉과 우리정부간에는 최근 여러 무기도입사업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는데요.
F15k성능개량에 아직 도입 15년에 지나지 않는 기체임에도 f15ex신형 기체가격에 가까운 비용을 요구한것이나
추가도입을 추진했던 아파치 공격헬기의 과도한 도입가(대당 800억정도)를 요구 국방부가 계획을 백지화 한점등 수도 없을정도로 많습니다.
현재 4대를 운용중인 피스아이역시 잦은 고장과 기대에 못미치는 성능등으로 아예 기체는 수입하고 조기경보기용 레이더는 한화시스템의 aesa레이더를 개량해서 장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당초 국방부는 운용상 이점등으로 피스아이를 추가 2대 도입하는 비용으로 대당 8000억 정도를 예상했는데
역시나 보잉은 예상을 뛰어넘는 가격을 불러 전면 백지화하는중이라고 합니다.
자체개발할 경우 도입가의 절반이하라고 하니 성능만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면 또하나의 국산화 사례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군용기와 민항기의 단순비교는 어렵지만 최대 800명까지 태울수 있는(전석 이코노미가정)민항기 기종중 가장 대형인 에어버스 380의 기체가격이 5300억정도 입니다.
첫번째 737max기종의 기체결함으로 운항정지및 700여대에 달했던 수주취소및 인도거부로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해있고
두번째 그동안 777기종의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호조로 벌어들인 현금성 자산을 주주이익 제고라는 명분아래
자사주 매입등에 거의 소진해 버린점이 실책으로 보여집니다.
보잉과 우리정부간에는 최근 여러 무기도입사업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는데요.
F15k성능개량에 아직 도입 15년에 지나지 않는 기체임에도 f15ex신형 기체가격에 가까운 비용을 요구한것이나
추가도입을 추진했던 아파치 공격헬기의 과도한 도입가(대당 800억정도)를 요구 국방부가 계획을 백지화 한점등 수도 없을정도로 많습니다.
현재 4대를 운용중인 피스아이역시 잦은 고장과 기대에 못미치는 성능등으로 아예 기체는 수입하고 조기경보기용 레이더는 한화시스템의 aesa레이더를 개량해서 장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당초 국방부는 운용상 이점등으로 피스아이를 추가 2대 도입하는 비용으로 대당 8000억 정도를 예상했는데
역시나 보잉은 예상을 뛰어넘는 가격을 불러 전면 백지화하는중이라고 합니다.
자체개발할 경우 도입가의 절반이하라고 하니 성능만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면 또하나의 국산화 사례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군용기와 민항기의 단순비교는 어렵지만 최대 800명까지 태울수 있는(전석 이코노미가정)민항기 기종중 가장 대형인 에어버스 380의 기체가격이 5300억정도 입니다.
심지어 못하지도 않은 경우가 많아요
1. VHF대역의 레이다주파수대 를 선택하기 .....그러며는 스텔스 표적도 포착함
2. 쌍발 엔진에다 주익이 꺽어지고,,중량이 70톤 이하로,,이러면 격납고에다 수납이 가능 함
3,탄도탄에다 탐지 추적이 다 가능해야..이거이 안되어서 지금 피스아이는 쿠사리 듣구 있슴
1. 항공기에 장착하는 vhf대역 감시레이더가 있어? 어느 항공기에 어떤기종이 달려있는데? 그리고 설령 있다면 그 레이더의 스텔스 감지율은?
2. 주익이 꺾어져? 왜? 항모 탑재할껀가? 주익을 꺾으면 주익 강도도 떨어지고 불필요한 구조 추가로 중량도 증가하는데? 그리고 항공기 크기에 맞는 격납고 다 만드는데 어느 격납고에 넣게? 왜? 중량을 70톤으로 제한하면 장착되는 레이더랑 항전장비들도 제한되는데 고작 격납고에 넣기위해서? 왜?
3. 탄도탄감시는 좋다치자. 탐지거리는? 탐지고도는? 지상에서는 빔폭을 조정하고 각도를 조정해서 감시하는게 가능한데 공중에 떠서 아래쪽을 감시하는 항공기 레이더를 왜 고고도까지 추적하도록 만들어야하지? 그럼 항공기 레이더가 어떻게 될지 예상이 안돼? 피스아이 쿠사리먹이는 놈이 개념없는건데? 그리고 포착정보는 뭘로 어디로 전송하게?
뭐도 모르면서 유튭 xx채널처럼 말도안되는 소리하는게 참...보기 거시기하네
1. 다른나라가 안만들어 봍이면 우리가 못 만드나??...VHF대역 항공기 탑재 레이다를 못 만든다는 근거를 그런 당신이 대봐봐봐봐!!!
VHF대역으로 구소련시절 카운타 스텔스 레이다 만든거 알고 떠는는겨??
2. 왜 공군기가 해군기 같이 주익을 꺽게해서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것지???..비행장을 적국에게 공격 당하면 활주로에 주기 상태 항공기는 살어남겟냐 죽겟냐???..격납고에 못 들어간 항공기들 운명은 ???..그 격납고가 기냥 격납고가 아니라 강화보강 격납고야..가능하다면 지하 방공호에다 집어 넣아야 되는거야
3. 참나 이사람 이거...탄도탄 추적 감시를 전적으로 공중 감시기기만 하는거야??그런거야??..다른 레이다는 없어???
공중 높이 상승한 탄도탄 표적까지 전과정을 피스아이 같은 공중 감시기가 뭐하자고 추적을 시켜???
이사람 이거 뭣도 모르면서 아는체는 졸라 해대네
잡소리 지버치고 ,,깝치지말고 주딩이 다물고 잇어
G-550은 측면일방 안테나에다 더해서 기수와 후미 테일붐에다 별도 레이다 안테나를 추가로 심은건데(즉 총4개 레이다 안테나를 가짐) 레이더 출력이 작아서 그게 우리군 ROC에 미달 된것 같습니다
우리군 ROC를 수정하면 아마도 G-550 은 합격이 될거이고 이건 사실 실용상 아주 큰 문제는 아님니다
그런데 우리군이 누굼니까?? 워낙에 눈이 높고 까다롭고 해서 조금만 부족해도 입찰자들 미끄럼 태우죠
국산 공중 감시기는 공군 장성들 요구를 철저히 반영할테구...기체 중앙 상부에 레이다 안테나가 올라가 붙는 형상이 거진 E-737 스타일 일거이가 10에 8,9 일게죠
2열 승차감 ㅈ같다고 까는 한국이니 까다롭죠.
방위력개선사업하면서 roc충족하는 장비들 없어서 roc수정하면 수정했다고 국감당하고 감사당하고 경쟁업체 소송당하는데 roc를 왜 수정해줍니까? 뭐도 모르면서 자기가 알고있는거만 정답인양 썰풀고 딴 사람들이 우와우와 해주니까 기분좋아요?
일이백만원짜리 살때도 이리저리 비교해보는데 수천억원짜리 사면서 roc가 까다롭다고 진상취급 당해야해요?
공중감시기 운용하는게 공군인데 공군요구가 들어가지 파는 놈이 사가라는 대로 사는 사람이 맞춰주는게 맞아요? 이스라엘에 돈 받았어요? 이스라엘 무기들 운용하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알아요? 왜 이스라엘 무기 편들지?
fx사업할때도 당신같은 사람들 많았는데..라팔사야된다고 핏대올리던 사람들..
개인적으로 국내개발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당신보니까 오히려 국내개발 지지하고싶네
그 G-550 을 도입 운용하는 나라들은 기축 방향 레이다 탐지거리 감소를 다 알고 쓸거이고 그런나라 공군수뇌부들 그러며는 죄다 병신 들이거시냐 하는거 인바..이스라엘도 쓴다면 우리가 그 G-550 을 써도 된다는겨
아 그리고 나는 그당시 김치이글이 반대하고 라팔 채용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않은 사람이여
그때에는 어느 기종이던지 공군의 선정, 선택을 지지 햇엇지
그란데 이제와서 보니 라팔 선택이 더 옮앗던거 같으이...라팔을 우리가 구매시 확실하게 닷소사는 전투기 관련 기술부분을 더 퍼주자는 자세 였거든
하나 추가로 말하자면
미국산 전투기는 우리가 도입하면 안되던 부분이 있엇어,,그당시에 내가 아직 아는게 부족해서 미처 그부분을 못 보고 햇다고...이제야 제대로 보기 시작한거야
프랑스가 라팔 기술을 더 퍼줬을거라니....그건 좀 많이 아닌 듯 합니다.
유로파이터라면야 우리가 기체일부 생산공급 담당한다는 조건이면 모를까,
단순 구매자에게 기술을 줄리 없던 것도 매 한가지.
감청 장비 까지 싹다 국산이 이제 성능(H/W) 이 더 좋음 아직 소프트웨어 쪽이 딸리긴 하지만 금방 따라 잡을 것으로 보임
그냥 직접 개발 생산해야함
한미동맹이 무기도입에도 엄청난 심리적 압박과 외교적 압력이 들어옵니다.
한미상호 방위협정아래 한미 연합사가 전시작전통제권을 행사하고 유사시 작전을 수행할때 한미가 동일한 무기체계를 쓰다는것은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동일한 무기체계이기에 한미가 상대방의
정비나 보급을 받을수도 있고 작전에 사용할수도 있겠지요.
지금까지 우리가 도입한 무기체계의 90%이상이 이러한 명분아래 미국무기를 도입할수밖에 없었고
이는 주한미군이 주둔하는데 우리는 명분을 제공했고 미국측은 당연히 요구하는 압박의 수단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우리가 도입하는 미국무기들은 미군무기에 비해 가격은 동일하거나 비싸게 도입하면서도
성능은 다운그레이드되고 정비의 권한또한 철저히 제한받고 있으며 부품이 문제가 생겨도 정비까지 예상하지 못한기간까지 소요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대당1200억 가까이 주고 도입한 f35가 여기에 해당되고
F35는 아직도 수많은 결함을 해결해 가는 개발중인 기체이고 정비는 우리가 철저히 제한받고 있으며
부품또한 수급이 원활치 않아 40대 도입 기체중 20대는 사용가능하고 20대는 부품교체용이라는 웃픈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중인 kf21는 f35를 도입하며 절충교역방식으로 aesa레이더 irst기능등을 우리측에 제공한다는 전제아래 개발을 시작했지만 미국측의 제공거부로
자체개발을 하고 탑재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현재에도 kf21개발에 록히드마틴의 기술협력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제한적인 부분에 한정되고 오히려 우리의 기술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테스트하는것은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우리가 도입한 무기중 와일드캣(해상작전용 대잠헬기)사업에서 보듯 유럽산이라고 무조건 우리에게 모범답안은 되지않겠지만
도입단계에서 대등한 지위에 놓고 성능이나 기술제공 여부, 교역조건등을 꼼꼼히 따져야 하고 이는 한번 도입하면 30~40년을 써야 하고 도입하고 나서도 지속적인 정비수요나 부품수급에서 군수업체에 울며 겨자먹기로 끌려 다닐수밖에
보잉은 현재 재정적인 어려움에 더해 군수업체로서의 위상또한 록히드마틴에 밀리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미 행정부로서는 군수업체가 다변화되어 있어야 기술경쟁이나 가격경쟁을 통한 예산절감이 가능하기에
보잉사를 필사적으로 살려야하고 무기도입시마다 외교라인으로 엄청난 압박이 들어오는것으로 알고 있고
이는 우리군인사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군수업체나 미행정부에서는 철저히 실리를 따지고 불합리한것은 완전히 판을 엎어버리는 문재인 정부가 얄밉겠지만
이는 대등한 외교로 가는 시금석이고 자주국방으로 가는 전초전입니다.
매일 코드 소스를 미군에서 받아야 사용할수 있고 정비도 제대로 못하면서 기체결함에 시달리는 1200억짜리 f35와
우리기술로 만들어 언제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정비는 물론이고 기술축적까지 가능한 700억짜리 kf21중 어느 기종이
국방력에 도움이 될지는 너무도 명약관화합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기에 여러 우수한 회원님들에게 깨지기도 하고 한수 배우기도 하지만 국방에 대한 관심은 누구못지 않다고 자부하기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제대 30년을 훌쩍 넘겼고 이제 나이도 지천명을 지나 환갑에 가깝지만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하면 아직까진 쓸만한 기술 몇가지를 보유하고 있고 실전에서도 우리지역을 방어하는데 목숨을 받칠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자식도 대학을 졸업했고 인생도 살만큼 살았으니까요.
여기 참고 해보세요.
미국 군수시장 수출의 47%가 중동으로 나가는데, 그 중에 절반인 24%,
즉 미국 군수무기 매출의 1/4을 사우디 혼자 지불하고 있는거죠.
27%가 아태지역 매출인데, 호주 9.4%,한국 6.7%, 일본 5.7%, 대만 1.6%
그 외 대만보다 낮은 수입량의 기타국가들 합이 3.6%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에 대한 견적의 경우 2대(아마도 신규기체겠죠?)에 2조 3천억원인데
19년에 있었던 영국에 대한 견적의 경우 5대(신규기체 3대, 중고기체 2대)에 2조 4천억원입니다.
최근 코로나때문에 전반적인 비용이 올랐다고는 해도 지나치게 높은 가격입니다.
국정감사에서 44% 뻥튀기라는 말도 아마 영국 사례와 비교해서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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