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들께서는 우크라이나 소식들, 군사적 상황도 그렇고 궁금들 하시겠죠.
뉴스가 더 많았음 좋겠다 생각들 해보셨을겁니다.
저는 밀덕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관심이 많아서.
그런데 우리나라 언론에서 유독 기사가 적은 이유가 있었군요.
그랬군요.
그래서 서방의 기사보다 늘 늦고 양적 질적으로 부족했군요.
원문은
밀덕들께서는 우크라이나 소식들, 군사적 상황도 그렇고 궁금들 하시겠죠.
뉴스가 더 많았음 좋겠다 생각들 해보셨을겁니다.
저는 밀덕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관심이 많아서.
그런데 우리나라 언론에서 유독 기사가 적은 이유가 있었군요.
그랬군요.
그래서 서방의 기사보다 늘 늦고 양적 질적으로 부족했군요.
원문은
실제 한국 기레기들은 조회수에 목숨걸고 사실 파악도 안하고 뇌피셜로 외신기사 쓰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국내 기레기들은 국익을 위한 엠바고도 무시하고
관심종자들처럼 곧바로 페북, 인스타에 리킹하는 개잡종들인것이 한국 언론인들의 현실입니다
저런기사 나면.. 그래서 어쩌라고 ??
아주 편가르기 죽여주게 하던 언론새끼들이..
난 언론이 하늘보고 파랗다고해도 못 믿어
그만큼 조작과 주작만 하던 새끼들이잔아
실제 한국 기레기들은 조회수에 목숨걸고 사실 파악도 안하고 뇌피셜로 외신기사 쓰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국내 기레기들은 국익을 위한 엠바고도 무시하고
관심종자들처럼 곧바로 페북, 인스타에 리킹하는 개잡종들인것이 한국 언론인들의 현실입니다
저런기사 나면.. 그래서 어쩌라고 ??
아주 편가르기 죽여주게 하던 언론새끼들이..
난 언론이 하늘보고 파랗다고해도 못 믿어
그만큼 조작과 주작만 하던 새끼들이잔아
일단 기자를 전쟁터에 내보내려면 그 비용이 어마어마 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 종군기자는 아프리카 내전을 취재하러 가서 하루에 1500만원 이상을 쓴 적도 있다고 했습니다. 공중파와 조중동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전쟁 관련 뉴스를 잘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지 언론을 제외하면 세계적인 통신사나 언론사들만 기사를 내보냅니다.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있으니까요.
뿐만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기자는 직원이 많습니다. 비단 정규직 뿐만 아니라 계약직도 4대 보험의 적용을 받으니 마찮가지입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전쟁터에 기자를 보냈다가 일이 잘못되면 그 뒷감당을 회사에서 해줘야 한단 말입니다. 보험사에서는 전쟁터에 자발적으로 간 인원까지 책임지진 않으니까요.
물론 이는 외국이라고 해서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다만 외국은 프리랜서 기자의 비중이 높기때문에 가려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만약 우리나라 기자들도 프리랜서화 된다면 종군기자를 하려는 사람이 훨씬 많아질겁니다. 실제로 지금 활동중인 종군기자들은 대부분 프리랜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나라 언론사는 종군기자가 경제규모에 비해 극도로 적은겁니다.
물론 정부에서도 국민보호라는 명목으로 출입국을 제한하고 있긴하지만, 장담컨데 저거 풀어줘도 외신처럼 적극적으로 취재할 언론사는 없을 겁니다. 기껏해야 KBS 정도가 특파원을 보내거나, 아니면 우크라이나 합동취재팀이라며 풀단을 꾸려서 내보내는 수준일테죠.
자기들끼리 절대 반성안하는 직종.... 기자. 검사. 판사..
우리나라가 동맹국인 분한과 러시아 사이를 어떻게 삐집고 들어가서 벌려놨는지, 우크라이나는 안타갑지만 우린 북한이 있기에 어쩔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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