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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닭튀김싫어 22.09.23 10:43 답글 신고
    여러 첩보로 해군지휘부와 대통령에까지 보고가 올라갔다는 정황은 있었지만 목표가 하와이 진주만인지는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항모를 동원한 기습전은 최초의 사례라 미해군 지휘부도 방심한 측면이 있습니다.
    진주만 기습전 일본 대본영이 추산한 일본과 미국의 국력과 생산력을 1/20로 계산하고 진주만의 태평양 함대만 괴멸시키면 다시 복원까지 수년이 걸릴것이라 판단하고 일본은 미국과 강화협상으로 시간을 끌면서 인도차이나와 서 태평양 지역을 점령한다는 전략이었지만.
    실제 종전후 미국과 일본을 생산력을 계산해보니 1/100이었고 진주만 기습에서도 연료보급 기지를 파괴했으면 복구까지 상당히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항공 지휘관들의 반대로 연료기지는 공격에서 제외되었고 요크 타운함등 미 항모들도 단기에 수리를 마치고 전력으로 복귀할수 있었지요.

    어쨌든 미국이 2차대전에 참전하면서 패권국의 지위를 영국에서 가져오면서 달러기반의 브랜튼 우즈체제로 70년 넘게 꿀빨고 있는 미국을 보면 미국으로서도 남는 장사를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Imf국제통화기금 이나 ibrd세계개발은행등 국제기구도 달러패권을 유지하는 구실일뿐 미국에 대항하는 국가는 여지없이 양털깍기의 대상이 되어 몰락했습니다.

    다음 차례는 중국인데 의외로 미국이 쉽게 요리할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중국경제는 플라자합의로 조진 일본보다도 기초체력이 허약합니다.
    답글 0
  • 레벨 중장 블키 22.09.23 11:50 답글 신고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그렇게 해석을 할려면 그렇게 해석이 된다는겁니다.

    진주만 폭격을 알고도 묵살하였다라곤하지만..

    현실은 저당시 미국도 개전 또는 전쟁의 첩보가 하루에 수백건씩 보고가 되었다는거죠. 유럽전선도 급박하니 오히려 유럽의 첩보는 엄청난 양이였을겁니다.

    그래서 저당시 미 당국도 진주만의 폭격이 첩보로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크게 비중은 두지 않았을겁니다.

    저것과 반대 되는 첩보도 수백건씩 올라왔었을테니 말이죠. 그리고 에너지등 일본의 목숨줄을 미국이 잡고 있었던 시대적 정황도 있었고.

    비슷한 예가 우리 한국전 개전전에도 전쟁징후가 있었습니다. 첩보도 엄청났고 38선에서 저위력 무력충돌은 수시로 있었구요. 하루가 멀다하고 전쟁난다라는 말도 나왔었습니다.
    간과하면 안돼는것은 그 반대인 전쟁 안난다란 말도 비슷하게 나왔었다는겁니다.

    그래서 단편만 뽑아 놓고 해석해 보면 우리 국군이 6월25일날에 전면전으로 들어올거란 첩보에도 그렇게 당해버린거죠.

    당시 시대를 좀 보자면 이 당시 벼농사의 모내기는 지금의 국책 사업으로 만큼 큰 일이였거든요.

    역사적으로 이해가 안돼지만 그 당시 상황을 종합해서 잘 보면 보면 지금 비판하는 우리도 그때 그 당시엔 그 판단을 했을겁니다.
    답글 0
  • 레벨 준장 닭튀김싫어 22.09.23 10:43 답글 신고
    여러 첩보로 해군지휘부와 대통령에까지 보고가 올라갔다는 정황은 있었지만 목표가 하와이 진주만인지는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항모를 동원한 기습전은 최초의 사례라 미해군 지휘부도 방심한 측면이 있습니다.
    진주만 기습전 일본 대본영이 추산한 일본과 미국의 국력과 생산력을 1/20로 계산하고 진주만의 태평양 함대만 괴멸시키면 다시 복원까지 수년이 걸릴것이라 판단하고 일본은 미국과 강화협상으로 시간을 끌면서 인도차이나와 서 태평양 지역을 점령한다는 전략이었지만.
    실제 종전후 미국과 일본을 생산력을 계산해보니 1/100이었고 진주만 기습에서도 연료보급 기지를 파괴했으면 복구까지 상당히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항공 지휘관들의 반대로 연료기지는 공격에서 제외되었고 요크 타운함등 미 항모들도 단기에 수리를 마치고 전력으로 복귀할수 있었지요.

    어쨌든 미국이 2차대전에 참전하면서 패권국의 지위를 영국에서 가져오면서 달러기반의 브랜튼 우즈체제로 70년 넘게 꿀빨고 있는 미국을 보면 미국으로서도 남는 장사를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Imf국제통화기금 이나 ibrd세계개발은행등 국제기구도 달러패권을 유지하는 구실일뿐 미국에 대항하는 국가는 여지없이 양털깍기의 대상이 되어 몰락했습니다.

    다음 차례는 중국인데 의외로 미국이 쉽게 요리할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중국경제는 플라자합의로 조진 일본보다도 기초체력이 허약합니다.
  • 레벨 대위 3 청석 22.09.23 11:04 답글 신고
    전쟁의 목적은 약탈임이 역사적으로 증명되었죠. 시작 또한 이웃에 대한 약탈이 규모가 커지면서 전쟁까지 된거고요
    미국이 진주만 침공을 알고 있었다해도 선전포고 없이 기습을 할거라는건 예측 할수 없었고요
    일본에 대한 금수조치를 시작하며 일본의 굴복이냐 전쟁이냐. 두가지 외엔 다른길이 없는거죠 누구나 전쟁을 예측할수 있는거죠
    베트남 전 예를 봐도 기습공격 가능성을 일부러 모르쇠로 일관한 것도 가능성이 높은듯요
  • 레벨 중장 블키 22.09.23 11:50 답글 신고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그렇게 해석을 할려면 그렇게 해석이 된다는겁니다.

    진주만 폭격을 알고도 묵살하였다라곤하지만..

    현실은 저당시 미국도 개전 또는 전쟁의 첩보가 하루에 수백건씩 보고가 되었다는거죠. 유럽전선도 급박하니 오히려 유럽의 첩보는 엄청난 양이였을겁니다.

    그래서 저당시 미 당국도 진주만의 폭격이 첩보로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크게 비중은 두지 않았을겁니다.

    저것과 반대 되는 첩보도 수백건씩 올라왔었을테니 말이죠. 그리고 에너지등 일본의 목숨줄을 미국이 잡고 있었던 시대적 정황도 있었고.

    비슷한 예가 우리 한국전 개전전에도 전쟁징후가 있었습니다. 첩보도 엄청났고 38선에서 저위력 무력충돌은 수시로 있었구요. 하루가 멀다하고 전쟁난다라는 말도 나왔었습니다.
    간과하면 안돼는것은 그 반대인 전쟁 안난다란 말도 비슷하게 나왔었다는겁니다.

    그래서 단편만 뽑아 놓고 해석해 보면 우리 국군이 6월25일날에 전면전으로 들어올거란 첩보에도 그렇게 당해버린거죠.

    당시 시대를 좀 보자면 이 당시 벼농사의 모내기는 지금의 국책 사업으로 만큼 큰 일이였거든요.

    역사적으로 이해가 안돼지만 그 당시 상황을 종합해서 잘 보면 보면 지금 비판하는 우리도 그때 그 당시엔 그 판단을 했을겁니다.
  • 레벨 중령 2 UMP 22.09.23 11:51 답글 신고
    부시는 911테러를 미리 알았다...
  • 레벨 병장 캘그 22.09.23 12:23 답글 신고
    지난 역사를 보고 얼마든지 상상나래를 펼칠수있죠
    고구려가 중국먹을수도 있었는데..
  • 레벨 원사 3 케네디짚 22.09.23 12:50 답글 신고
    이미 2자대전 이전 오래전부터 미일양국은 태평양에서 패권다툼을 예상하고 서로에 대한 전쟁 가능성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는데 중일전쟁이 본격화되고 워싱턴 해군조약을 일본이 파기하고 또 좀있다 유럽에서 전쟁이 발발하면서 미국은 독일의 동맹국인 일본에 대한 경계심을 더 높이고 있었죠. 다만 일본이 진주만뿐만이 아니고 필리핀, 말레이반도등 태평양 주요지역에 대해서 거의 동시에 기습적인 침공을 벌일것이라는 것을 판단못하고 전쟁준비가 미처 되지 못한 상태에서 얻어맞은 것입니다.
  • 레벨 중위 1 천안배방산 22.09.23 22:40 답글 신고
    우리가 광복을 미리 알았듯이
  • 레벨 대위 3 허이짜쿵 22.09.30 06:16 답글 신고
    후대의 사람들이 가끔 착각을 하는게.
    이렇게 명확한 첩보가 수없이 경고를 했는데 왜 못막고 대비를 안했냐? 하는거죠.
    지금 결과에 껴맞추니까 그렇게 되는거지.
    상반된 보고들이 수없이 수백건이 동시에 올라옵니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IMF맞기 전에도 경고 보고서 많았고요. 루나 코인도 박살나기 전에 경고 존나게 많았구요. 부동산도 주식도 매주 마다 서러 상반죈 예측들이 수백개씩 나오죠. 그래도 꼴아박는 인간들 천지임.
    결과를 알고서 그런 보고서만 추려서 사건을 재조명 하면 이렇게 징조가 명확했는데!! 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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