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도 모릅니다
그냥 게임에서 배워서요 ㅋㅋㅋ
2차전때 독일군 전차가 각진게, 도탄각을 주고 싸우는 교리라 각지게 만들었다고 들었어여.
아니면 경사장갑으로 도탄에 유리하게 만든다던지.
요즘 아이템전 무기체계면 도탄 이런거 의미가 없나여?
게임에선 헐다운 경사장갑 돌대가리 만나면 속터지는데 ㅋㅋㅋㅋ
라인메탈 포탑 전면 경사
에이브럼스 포탑이 높지만 그래도 전면 경사
레오파트2 포탑 전면 경사
k2 포탑 전면 얇지만 경사는 아닌거 같아서 말입니다.
능동 반응형 방어장비 소진되면.. 어떻게 하는거에요??
하긴 러시아 t90도 대가리 경사가 무의미하게;;;
가르침을 주십셔 밀덕흉님들.
장갑 두께를 늘리는 효과를 가져 오는 목적이 더 큽니다.
도탄목적으로 보면 오히려, T-55같이 둥글둥글한 주조제 포탑이 더 목적이 맞습니다.
일반 수직장갑 과 경사장갑을 각각 장단점은 존재 합니다.
수직장갑은 내부공간을 확보하기가 유리 하고, 같은 크기라면 경사장갑은 그각도로 인해 내부공간을 잠식하고
각도가 클수록 죽어버리는 공간이 많아지게 됩니다.
2차대전 당시 4호 나 티이거 같은 독일전차가 도탄목적으로 장갑 수직으로 만든거 아닙니다.
님이 이야기 하시는 도탄목적에 가장 가까운건 바로 타타임 이라는 불리는 전차위치 입니다.
보통 1시30,4시반 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포탑이 30분 방향, 자체는 1시 또는 4시 방향으로 있으므로써
차체의 모서리 부분이 적의 전면에 보이게 함으로써 도탄 과 경사장갑 효과를 보게 되죠.
첨언하나 붙이면, M-4 나 T-34 같이 대량생산에 적합한 주조생산방식 아닌 주조에 비해 생산시간 과
노동력이 더 투자 되는 단조,판금방식을 왜 독일을 고집을 했는지에 대한 의문도 있을껍니다.
보통 독일 특유의 장인정신 이라고 하는데, 딱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독일산업구조 특성상
대량의 주조 생산을 할수가 없었다는게 정확한거죠.
이유는 석탄매장량과 연관이 됩니다.
주물공업은 대량의 연료가 필요하고, 그연료 대부분이 석탄 입니다.
독일은 주물공업이 보편적으로 될만큼의 석탄자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연료를 덜 먹는 단조,판금 같은 산업으로 발달 하게 됩니다.
덕분에 같은 두께의 장갑판이라도 독일제가 최소 10% 이상 최대 30% 더 우수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경사각을 준들 유효 사거리 내에서 맞으면 거의 뚫인다고 봐야죠.
참고로 날탄,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텅스텐 탄자가 가장 성능이 좋다고 합니다.
미국의 열화우라늄 탄자 빼고 가장 좋은 탄자라고 합니다. 뚫고 들어갈때 자기 첨예화 (Self shapning?) 기술이
적용되어서 상대방 장갑제에 탄두 끝이 뭉게질때 뾰족하게 뭉게져 관통력을 극대화 했다고 하네요.
저도 여기저기서 주서들은 이야기 입니다.
역시 게임서 배운게 한계라 ㅋㅋㅋㅋ
2차대전 독일 전차 중에 도탄각을 준건
소련군 T-34 쇼크에 빠져 허겁지겁 만든 판터, 티이거II 박에 없습니다.
1,2,3,4,6호 티이거 모두 도탄각이 없는 박스형 차체였습니다.
들은 바로는 그런데 그냥 들은바라서 뭐 잘 모르겠네요ㅎㅎ;;;
경사각을 준들 유효 사거리 내에서 맞으면 거의 뚫인다고 봐야죠.
참고로 날탄,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텅스텐 탄자가 가장 성능이 좋다고 합니다.
미국의 열화우라늄 탄자 빼고 가장 좋은 탄자라고 합니다. 뚫고 들어갈때 자기 첨예화 (Self shapning?) 기술이
적용되어서 상대방 장갑제에 탄두 끝이 뭉게질때 뾰족하게 뭉게져 관통력을 극대화 했다고 하네요.
저도 여기저기서 주서들은 이야기 입니다.
잘 모르는 저는 그렇게 밖에요. 어떤건지 궁금하긴 하고요..
사진을 보시면 노란부분이 반응장갑인데 저것만으로도 350~500미리의 방호가 된다고 합니다. 그안에 넓게 복합장갑이 두르고 있구요. 저것만해도 350미리 이상의 방호력이죠.
그리고 도탄의 경우 옛날 철갑탄의 경우인데 요즘은 탄이 워낙 발전해서...
러시아 탱크의 경우 대부분이 t80 t72 t90 같은경우 전부 반응 장갑을 두르고 있는 모습만 봤는지라 방호력이 쎄보이는거죠. 실상은 렐리트나 콘탁트 장갑 뜯어보면 안쪽 동그란 호빵의 탱크 포탑형태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21세기에 개발한 유일한 탱크인 k2 잖아요 방어력이 올려준 사진의 대부분이 70년대 80년대 전차인데 그보다 낮지는 않을겁니다. 소재가 다른데요. 기가스틸..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내요. ^^ 독일의 차세대 전차 저건 없는 물건이니 레오파드를 참고해서 저렇게 외형만 만들것일뿐...
k2 좋네여~
K2반응장갑도 평시에는 탈거해서 일정온도에서 보관중이고 전시에만 장착해 사용함니다..
까치살모 유튭보시면 상세히 설명되여있어요...
장갑 두께를 늘리는 효과를 가져 오는 목적이 더 큽니다.
도탄목적으로 보면 오히려, T-55같이 둥글둥글한 주조제 포탑이 더 목적이 맞습니다.
일반 수직장갑 과 경사장갑을 각각 장단점은 존재 합니다.
수직장갑은 내부공간을 확보하기가 유리 하고, 같은 크기라면 경사장갑은 그각도로 인해 내부공간을 잠식하고
각도가 클수록 죽어버리는 공간이 많아지게 됩니다.
2차대전 당시 4호 나 티이거 같은 독일전차가 도탄목적으로 장갑 수직으로 만든거 아닙니다.
님이 이야기 하시는 도탄목적에 가장 가까운건 바로 타타임 이라는 불리는 전차위치 입니다.
보통 1시30,4시반 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포탑이 30분 방향, 자체는 1시 또는 4시 방향으로 있으므로써
차체의 모서리 부분이 적의 전면에 보이게 함으로써 도탄 과 경사장갑 효과를 보게 되죠.
첨언하나 붙이면, M-4 나 T-34 같이 대량생산에 적합한 주조생산방식 아닌 주조에 비해 생산시간 과
노동력이 더 투자 되는 단조,판금방식을 왜 독일을 고집을 했는지에 대한 의문도 있을껍니다.
보통 독일 특유의 장인정신 이라고 하는데, 딱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독일산업구조 특성상
대량의 주조 생산을 할수가 없었다는게 정확한거죠.
이유는 석탄매장량과 연관이 됩니다.
주물공업은 대량의 연료가 필요하고, 그연료 대부분이 석탄 입니다.
독일은 주물공업이 보편적으로 될만큼의 석탄자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연료를 덜 먹는 단조,판금 같은 산업으로 발달 하게 됩니다.
덕분에 같은 두께의 장갑판이라도 독일제가 최소 10% 이상 최대 30% 더 우수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건 그렇고.
자원차이로 주물 단조 같은 얘기 재밌군요
각 방어 판들이 어떤각도 어느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는지는 외관 보고 알 수 없어요.
LEO2A7의 경우도 밖에 경사진 부분은 안이 비어 있어서 경사가 중요하고, 안에 있는 복합장갑은 90도 A4랑 같음.
M1A1 밖에서 보이는 경사 A vs 안쪽 장갑판 경사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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