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해병대 공격헬기가
바이퍼가 아닌, 마린온을 기반으로 개조한
국내산 공격헬기 개발로 결론이 났잖아요..
그런데, 육군용으로 LAH라는 공격헬기를 만들어놓았는데,
이걸 좀 더 해병대용으로 개조하는 방안은 검토가 안되었던 것일까요?
마린온의 단점이 큰 면적, 수송용 기반인 반면,
(물론 해상 작전을 위한 방청 등 처리가 되어있음)
LAH는 보다 얍실한 기체, 보다 공격특화된 장점이 있는데..(단, 해상작전을 위한 일부 개조 필요)
LAH를 기반으로한 해병대 공격헬기는
왜 얘기가 안나왔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ㅋ
이상 LAH
이상 마린온 기반 상륙공격헬기
이번 LAH를 개발하면서 가장큰 성과는 미션소프트웨어를 국산화 했다는 겁니다. 이게 해외기체를 들여오면 소스코드가 막혀있어서 업그레이드 하면 그냥 부르는게 값입니다. 나중에는 이 업그레이드 비용이 기체 도입비용을 뛰어넘어 버리죠.
F-16 뭐하나 고장나면 문의하고 답을 얻는데 6개월이 걸리던것이 FA-50의 경우 카이에 문의. 단 두시간만에 답변을 받고 문제를 해결했듯이 나름 국산헬기 도입의 장점이 있을겁니다.
성능이 뛰어나도 문제해결을 못해 날지 못하는 헬기와 성능이 좀 떨어져도 문제해결이 수월해 날 수 있는 헬기중에 무엇을 더 좋은지 생각해보면 쉽죠.
무장풀 급유풀해서 상륙군과 장시간 작전을해야하기에 덩치도있고 무장.연료를 플로 적재하고
작전을 나가야하기에 기체가 커야됩니다
어차피 조종석 뒷쪽 남아보이는데..
마린온은 공격용으로 쓰기엔 너무 커보이는디요ㅋ
무장풀 급유풀해서 상륙군과 장시간 작전을해야하기에 덩치도있고 무장.연료를 플로 적재하고
작전을 나가야하기에 기체가 커야됩니다
오히려 작은 크기가 문제가 되어서
LAH는 검토대상이 안되었던 것이구만요~
여기에 이 헬기 실무를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더핀 확장형이라 미션이 약해요....유로콥터에서 이거때문에 만이 팔아먹지 못한 헬기입니다.
이번 LAH를 개발하면서 가장큰 성과는 미션소프트웨어를 국산화 했다는 겁니다. 이게 해외기체를 들여오면 소스코드가 막혀있어서 업그레이드 하면 그냥 부르는게 값입니다. 나중에는 이 업그레이드 비용이 기체 도입비용을 뛰어넘어 버리죠.
F-16 뭐하나 고장나면 문의하고 답을 얻는데 6개월이 걸리던것이 FA-50의 경우 카이에 문의. 단 두시간만에 답변을 받고 문제를 해결했듯이 나름 국산헬기 도입의 장점이 있을겁니다.
성능이 뛰어나도 문제해결을 못해 날지 못하는 헬기와 성능이 좀 떨어져도 문제해결이 수월해 날 수 있는 헬기중에 무엇을 더 좋은지 생각해보면 쉽죠.
LAH는 말그대로 육상 전용 경 공격 헬기 LAH는 엔진과 미션 출력을 반드시 지금보다 30~40% 이상 키워야함
그래야 차후 다양한 무장 선택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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