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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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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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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6SAR 23.01.02 00:02 답글 신고
    저거 사실 임....조선군이 임진강에 조선 최강의 지상군인 북변의 병사들을 속속 소집하여 배치 하고 있고,
    삼도 근왕군이 소집 할때 까지도 숫자는 커녕 일본 정규군이 아니라 몇만의 왜구 무리로 파악 하고 있었슴.

    침략을 당했는데, 침략군의 본질 과 숫자 파악도 제대로 못한 정보부재도 문제 지만,
    정규군이 아닌 몆만 왜구 무리로 치부 했다는 정보의 오판으로 임진각 방어선 붕괴 와 삼도근왕군의 패배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게 왜 패배로 이어지냐.......하나하나 설명을 하면 길어지므로 짧게 축약하면.
    한낱의 왜구 무리에 도성을 까지 내주고 출행랑 친 선조 와 조선정부의 자존심 과 수치심이 말아먹었다 라는...

    임진강 방어선이 모루 역활을 하고, 5만의 3도 근왕근이 망치 역활을 한다는 전략적 작전을 무리수는 없었죠.
    여기에 임진강 이라는 천혜의 방어선 과 조선 최상의 지상군인 북변의 병사들이 임진강 방어선으로 속속 집결
    하고 있어, 임진강 방어선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탄탄해졌지 무너질수 없는 구조였죠.

    문제는 한낱 왜구따위에 도성을 내주고, 급하게 도망친 선조 자신이 너무 수치스러웠던거죠.
    이시점에서는 조선에는 10만의 일본 정규군이 상륙한 상태 인데, 단순히 왜구라고 생각 하고 임진강 너머
    왜구들을 하루 빨리 축출하고 도성을 되찾길 바랬다는 겁니다.
    여기에 그에 맞추어 삼도근왕군을 빨리 북진 하라는 재촉을 하루가 멀게 합니다.

    왜 임진강 방어선이 허무하게 무너지고, 삼도근왕군이 헐래벌떡 오다가 용인에서 어이없게 패주를 했는지
    잘 알수 있는 대목 이죠.

    방어에 치중해야 할 임진강 방어군은 강 너머 공격하다가 처참하게 발리고, 공격로를 열어주게 되면서 자멸,
    심지어 무가 병력을 쥐게 되면, 반란의 염려가 있다고 하여, 문관 출신을 사령관으로 임명하여
    임진강으로 보내게 되고, 이로 인해 전선에 두명의 사령관이 존재 하게 되면서 일단 지휘체계 붕괴 됩니다.
    무관사령관은 방어치중 해야 한다 하지만, 문관 사령관은 선조의 명을 금지옥엽 같이 받들여 총공세 강행
    강요하게 됩니다.

    삼도근왕군은 제대로 된 준비도 못하고 급하게 북상하다 와키자키의 5000병력 습격 한방으로 와해 됩니다.

    이 정보의 부재에 따른 정보의 오판이.....조선의 마지막 반격 수단을 저렇게 허무하게 날려 버리게 됩니다.
    답글 12
  • 레벨 대령 3 미투고고 23.01.02 01:10 답글 신고
    똥구멍이 찌져지게 가난하다 라는 말이 풀떼기만 먹어서 인데

    그기 똥이 안나와서 그런거임 .

    인간이나 유인원 심지어 팬더 같은 곰마저 풀을 소화하는데 시간이 많이걸림

    반추동물처럼 창자의 길이가 길지 않기 때문임
  • 레벨 원사 3 반윤반국 23.01.02 22:49 신고
    @미투고고 똥구멍이 째지게 가난하다는 것의 기원은...먹을 게 없어서 소나무껍질마저 다 먹고 나면 그 다음에는 흙을 파서 먹습니다. 흙 중에 먹어도 되는 흙이 있거든요. 그 흙을 먹으면 배는 부른 거 같은데 똥이 안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똥싸다 항문도 찢어지고, 손가락으로 후벼파고 해야 하기도 하는데, 그래서 나온 실존적인 속담이 똥구멍이 째지게 가난하다는 속담입니다.
  • 레벨 소장 임자929 23.01.01 22:02 답글 신고
    향리 똑똑타
  • 레벨 대령 1 6SAR 23.01.02 00:02 답글 신고
    저거 사실 임....조선군이 임진강에 조선 최강의 지상군인 북변의 병사들을 속속 소집하여 배치 하고 있고,
    삼도 근왕군이 소집 할때 까지도 숫자는 커녕 일본 정규군이 아니라 몇만의 왜구 무리로 파악 하고 있었슴.

    침략을 당했는데, 침략군의 본질 과 숫자 파악도 제대로 못한 정보부재도 문제 지만,
    정규군이 아닌 몆만 왜구 무리로 치부 했다는 정보의 오판으로 임진각 방어선 붕괴 와 삼도근왕군의 패배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게 왜 패배로 이어지냐.......하나하나 설명을 하면 길어지므로 짧게 축약하면.
    한낱의 왜구 무리에 도성을 까지 내주고 출행랑 친 선조 와 조선정부의 자존심 과 수치심이 말아먹었다 라는...

    임진강 방어선이 모루 역활을 하고, 5만의 3도 근왕근이 망치 역활을 한다는 전략적 작전을 무리수는 없었죠.
    여기에 임진강 이라는 천혜의 방어선 과 조선 최상의 지상군인 북변의 병사들이 임진강 방어선으로 속속 집결
    하고 있어, 임진강 방어선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탄탄해졌지 무너질수 없는 구조였죠.

    문제는 한낱 왜구따위에 도성을 내주고, 급하게 도망친 선조 자신이 너무 수치스러웠던거죠.
    이시점에서는 조선에는 10만의 일본 정규군이 상륙한 상태 인데, 단순히 왜구라고 생각 하고 임진강 너머
    왜구들을 하루 빨리 축출하고 도성을 되찾길 바랬다는 겁니다.
    여기에 그에 맞추어 삼도근왕군을 빨리 북진 하라는 재촉을 하루가 멀게 합니다.

    왜 임진강 방어선이 허무하게 무너지고, 삼도근왕군이 헐래벌떡 오다가 용인에서 어이없게 패주를 했는지
    잘 알수 있는 대목 이죠.

    방어에 치중해야 할 임진강 방어군은 강 너머 공격하다가 처참하게 발리고, 공격로를 열어주게 되면서 자멸,
    심지어 무가 병력을 쥐게 되면, 반란의 염려가 있다고 하여, 문관 출신을 사령관으로 임명하여
    임진강으로 보내게 되고, 이로 인해 전선에 두명의 사령관이 존재 하게 되면서 일단 지휘체계 붕괴 됩니다.
    무관사령관은 방어치중 해야 한다 하지만, 문관 사령관은 선조의 명을 금지옥엽 같이 받들여 총공세 강행
    강요하게 됩니다.

    삼도근왕군은 제대로 된 준비도 못하고 급하게 북상하다 와키자키의 5000병력 습격 한방으로 와해 됩니다.

    이 정보의 부재에 따른 정보의 오판이.....조선의 마지막 반격 수단을 저렇게 허무하게 날려 버리게 됩니다.
  • 레벨 대위 2 일월십이월 23.01.02 10:24 답글 신고
    삼도근왕군이 뭐 대단한 정병처럼 표현하셨는데, 사실 용인전투에서 궤멸한 삼도근왕군은 그냥 농민착출해서 끌어모은 오합지졸입니다.

    훈련도 안돼, 지휘관 능력도 없어, 정보도 없어, 무기도 없어, 시간이 지나도 탄탄해질 수 없는 군대입니다.
  • 레벨 대위 1 이문덕 23.01.02 10:35 신고
    @일월십이월 차출
  • 레벨 대령 1 6SAR 23.01.02 10:48 신고
    @일월십이월 도데체 어느 부분이 정병이 처럼 이야기 했나요?
    여기 군게에서 삼도근왕군이 문자 그대로 농민병을 징집해 모은 군대 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그런것 까지 시시콜콜 부연히 설명을 달 만큼 여기 군게가 수준이 낮은곳은 아닐텐데요.

    신립이 탄금대에 끌고간 병력 태반이 여기저기에서 차출한 잡병 과 농민병 이고,
    님이 오합지졸이라고 비웃는 그 농민병이 임진왜란 내내 조선군대의 근간을 이루고 있었던 사실을
    잊으신것 같습니다.

    또한 용인에서 와해 된 근왕군이 전라도 사수의 근간이 되었다는 사실도 잊으신것 같네요.
  • 레벨 대위 2 일월십이월 23.01.02 11:21 답글 신고
    뉘앙스가 왜군에 대한 숫자만 알았어도 이길수 있었는데, 정보가 없어 무리한 작전을 피다 진거야 라는 주장으로 읽혀서요..

    임진강전투가 적의 숫자를 몰라서 진게아니죠... 강건너에서 다 보고 있었는데 적병의 숫자를 몰랐다면 ...
    그냥 멍청한 선조와 무능한 신하와 낙하산 지휘관이 망친거지..

    훈련부족, 지휘관 능력 부족, 전략부족, 총체적 난국으로 패배한거지, 적의 숫자를 잘못 파악해서 패배한게 아니란 말이죠.

    조선군이 농민들을 훈련시킨건 맞지만, 훈련도 없는 농민을 끌어모은 삼도근왕병과는 결이 다르죠.. 그래도 조선군은 훈련이란걸 받아는 봤잖아요?
  • 레벨 대령 1 6SAR 23.01.02 12:45 신고
    @일월십이월 제글이 설명이 부족 했던가, 아니면 님이 잘못 이해 했던가 둘중 하나겠네요.
    당시 조선정부의 총체적 난국인것 맞고요.
    님이 부연의 설명을 달고 있는 총체적 난국에 대한 내용은 기본교과 과정을 거쳤으면 다 아는 내용이고....

    글 주제가 정보라 정보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임진강에 방어선을 펼치고 있을때도 조선 정부는 왜군 숫자에 대해 오판 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조선에 상륙한 왜군의 숫자는 10만을 넘기고 있는데 고작 2~3만을 봤다는 거죠.

    적정 파악에서 조선은 두가지 중대한 실책을 합니다.
    1.일본 정규군이 아닌 왜구로 파악....정규군 하고 해적의 무리인 왜구는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2.조선에 상륙한 일본 정규군이 10만을 찍고 있는데, 2~3만으로 파악.

    적정에 대한 기본 정보 부족 및 정보 오판으로 그에 따른 전략 및 작전 수립부터 꼬이게 됩니다.
    아시겠어요?....아주 큰 기틀이 흔들려 버리는 겁니다.
    님이 아주 중요하게 지적하시는 지휘관,전력,훈련 등등은 이후 부차적 내용 인겁니다.

    적정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파악만 했어도,
    편제가 다 이루어지 않은북변의 병력을 임진강 너머 도강 시켜, 선제 공격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겠죠.
    또한 농민군이 라는 특성상 어느정도 시간을 가지고, 수습 및 적응훈련을 해야 합니다.
    근데 선조의 재촉으로 인해, 그런 시간 없이 무작정 한양으로만 급속 북진 하게 됩니다.
    급속진군 과 적응훈련에 대해 권율하고 이광이 시시건건 충돌을 일으킬만큼 중대한 사안이었어요.

    제글의 요점은 이거고요....여기 댓글에서 변경 된건 왜구 수만에서 2~3만으로 수치화 된거네요.
  • 레벨 소령 3 turtleq6 23.01.02 12:49 답글 신고
    한낱 왜구 무리라니... 전국시대를 마무리하며 다이묘들에게 검증을 거쳐가며 선별된 사무라이와 이시가루들이었죠. 망한 다이묘들의 정예병을 억지로 흡수하다 보니 그런 이들은 상륙하자마자 바로 항왜병이 되어 버리기도 했지만... . 당대 조선 사람들도 동래가 하룻만에 뚫리며 왜병이 곧바로 북상하자 한낱 왜구 무리로 보지 않았음.
  • 레벨 대령 1 6SAR 23.01.02 12:56 신고
    @turtleq6 님도 내용을 이해 못하시고, 엉뚱한 이야기 하시는것 보니 제가 설명을 부족한것 같네요.
    이야기 드렸죠......왜군이라 불리는 정규군 과 왜구 불리는 해적 무리 차이는 엄연히 존재 합니다.

    그리고 중앙정부가 전선의 정보를 얻을수 있는 방법은, 파발마 와 봉화 밖 그리고 유언언비어 난무하는
    피난민을 통해서 라는것도 인식을 하셔야죠.
  • 레벨 소령 3 turtleq6 23.01.02 13:03 답글 신고
    당시 일본은 국가체제로만 봤을때는 예전 형태인 봉건제 국가였습니다. 완전 봉건제국가의 동원 체제는 병력 수급 그 자체로 보면 중앙집권 국가보다 나았습니다. 그래서 정규군=왜군 비정규군=왜구 라는 말도 틀렸습니다. 왜구라고 불리던 해적 무리도 당시(임란)에는 엄연한 다이묘 체제하의 군대였으니까요. 그리도 본인이 왜 정보 부재라는 말을 직접 써놓고 당시의 정보 습득 체계가 그런 줄은 안다고 하면 뭐 어쩌라는 것인지요. ㅎㅎㅎ
  • 레벨 대령 1 6SAR 23.01.02 13:07 신고
    @turtleq6 정규군 하고 왜구를 똑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 하시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 레벨 소령 3 turtleq6 23.01.02 13:50 답글 신고
    6SAR 님 무식하면 배울 태도라도 가지세요 당시 해적은 정식 다이묘 취급을 받아 위상이 높았답니다 ㅎㅎㅎ
  • 레벨 대령 1 6SAR 23.01.02 18:13 신고
    @turtleq6 남의 무식을 논하기 전에 님의 얄팍한 지식부터 반성 하세요.
    왜 중국이나 우리나 사료에 왜구 와 왜군으로 나눠서 기록했는지 부터 고민 해보시길.....
  • 레벨 소령 3 turtleq6 23.01.02 21:32 답글 신고
    6SAR 뇌피셜로 말하지 말고 제대로 근거를 대고 말하세요~ 이제 보니 원 댓글부터 시작해 뇌피셜이 버릇이었군요 ㅋ 몰라뵈어서 죄송해요 ㅋㅋ
  • 레벨 소장 Umut 23.01.02 00:07 답글 신고
    일본군은 간장종지로 밥을 먹는다ㅋㅋㅋㅋ
  • 레벨 하사 2 짱구4866 23.01.02 09:22 답글 신고
    왜구는 한강 건널생각에 배도없고 망연자실
    때마침 조선군이 배타고 싸우러와줌
    배뺏고 한강 건너 한양 접수
    대동강도 배가없어 왜구들 망연자실
    때마침 조선군이 배타고 싸우러와줌
    배 뺏고 건널준비하고 있는데 패퇴하던 조선군 일부가 얉은 개울가쪽으로 배도 안타고 달아나는거 아닌가
    쫒아가면서 얼떨결에 대동강넘어 평양접수
    한강 방어선과 대동강 방어선은
    희대의 코메디로 역사에 남게 되었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2 뻬빠 23.01.02 10:59 답글 신고
    난중일기, 징비록은 그냥 개뻥이고 영조실록은 맥락의 앞뒤를 잘라먹음.

    난중일기와 징비록은 애초에 없는 내용이니 출처가 있을 수 없고,

    아래는 영조실록 33권, 영조 9년 2월 25일 정축 1번째기사.

    https://sillok.history.go.kr/id/kua_10902025_001
  • 레벨 소령 2 palgae1522 23.01.02 19:57 신고
    @뻬빠
    난중일기와 징비록 자체를 애초에 없는 내용이라고?
    뭐지? 신박함은~?!
  • 레벨 원수 아우라신공 23.01.02 10:56 답글 신고
    그러네 식사량만 보면 알수있네

    그런데 쪽빠리는 적게 먹어서
    인원 파악하는데 조금 혼동이 왔을듯
  • 레벨 중위 2 파란만장v윤v 23.01.02 12:32 답글 신고
    1일 2식이고 그것도 말린 생선과 환(곡물과 견과)? 비슷한걸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 레벨 소장 뭐만드는사람 23.01.02 19:42 답글 신고
    한국전쟁때 김일성이도 남한전력 철저히 분석해서 쳐들어왔는데..
  • 레벨 소령 1 킹카중의킹카 23.01.08 22:42 답글 신고
    왜놈들이 조선와서 조선밥그릇보고 놀랐다는거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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