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전체메뉴
- 이선균 ㄷㄷㄷㄷ
- 요즘에도 있네요...쭈꾸미 ..
- 군산 폭행사건 식물인간이 된..
- 평범했던 인생이 무너지는 과..
- 30분전쯤
- 오피스텔 택배 훔치던 40대..
- 이효정 양 살해한 전남친 신..
- 현재 국힘 내부상황 근황
- 헝가리의 저출산 해결법
- [속보] 박영선 미국서 조기..
- 평범했던 인생이 무너지는 과..326
- 요즘에도 있네요...쭈꾸미 ..322
- 전남친한테 폭행당한 20대 ..277
- 리메이크 하기 힘들거 같은 ..247
- 헝가리의 저출산 해결법245
- 이선균 ㄷㄷㄷㄷ202
- 유병언 일가 근황199
- [속보] 박영선 미국서 조기..192
- 바이크갤러리 영구제명 짤 ㄷ..175
- 30분전쯤157
nicepung85
ccoway
우리의날개
사업자등록번호 : 117-81-6454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양천-0465호 
대표전화 : 02-784-2329 | 대표팩스 : 02-6499-2329 | 이메일 : bobaedream@bobaedream.co.kr
Copyright © BOBAENETWORK. All rights reserved.
보배드림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차량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보배드림은 차량 거래검토 및 거래에 대하여 어떤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함포에 용도가 뭐죠?
각종 장단거리 미사일이 보편화되였는데
함대지용으로는 사거리도 짦고 그렀다고 기동중인 적함을 맞추기도 어렵고 ..
무겁고 사용인원도 필요하고.
-> 상황에 맞게 다 쓰임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무슨 상황에 쓰는거냐고요?...ㅋ
함포도 마찬가지로 대함미사일이 좋아져도 만약 근접한 상황에서 전투가 발생하면 함포를 써야겠죠\
가
함포는 대공,대함, 육상화력지원 등 무수한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나룻배 잡는데 미사일로 잡을 수 없잖아요.
미사일이 만능도 아니고요.
미사일은 미사일대로 함포는 함포대로 다 쓰임이 있습니다.
분당 40발을 발사하니까 만약 포격이 이루어지면 그지역은 지옥이 되는거죠. 구룡의 130미리급의 파괴력이니까요.
미사일은 탄의 수가 제한적이고 적함에 공포탄이나 주변에 제압사격엔 함포만큼 좋은 수단도 없고 뭐 그래서 전투함엔 한문정도는 필수적으로 있어야하는 무기 체계입니다. 지구는 둥그니까요.
비쌈...
비쌈...
그게 제일..논리적
물론 포탄도 비싸지만..
미사일에 비해 가성비 쵝오
군장비, 무기...
성능도 우선시지만..
돈..
돈에 얽매여 있음..
함정에 미사일을 싣고 다니는것보다
포를 훨씸 더 많이 싣고 다닐수 있음
전투함에 보면 대함,대공미사일,주포로는 5인치 이상 함포,부포로써는 20~40mm급 기관포(Cisw포함),
경우에 따라 수동조작 20~30mm 기관포가 설치될수 있지만, 한국해군은 12.7mm 중기관총이 탑재가 됩니다.
전투함 평시 임무가 초계,순찰,훈련등등 있습니다.
한 예로 초계 활동 중에 수상한 선박을 발견 하였고, 정선신호에도 불구하고 전속 도주를 합니다.
어케 계속 도주 중인 선박에 대해 대함 미사일 한방으로 격침 시킬까요?
보통 여러번의 정선 신호에 불응하고 도주 중인 선박에 대해 위협사격을 하게 됩니다.
이때 사용하는게 부포 아니면 주포 입니다.
특히 위협사격에도 불구 하고 계속 도주 중시, 격파 사격을 실시하게 되고 이때는
보통 주포 보다는 부포를 사용하게 됩니다.
주포는 위력이 크기 때문에, 한방에 무력화 및 격침 그리고 대량의 인명사상이 야기 됩니다.
도주 중인 미확인 선박을 격침 보다는 나포 또는 체포가 목적이기 때문에
적당한 화력인 부포가 이런 목적에서 필요한 존재 인거죠.
전시에는 대형함정들이야 님의 말대로 원거리에서 서로 대함미사일을 주고 받겠지만,
우리나라 처럼 섬이 많고, 호르므즈 해협처럼 좁은 해역에서 소형함정을 통한 기습적인 공격
즉 근접전에 대한 무장이기도 합니다.
20~30톤짜리 고속정이 대량으로 접근시, 8발의 대함미사일로 일일히 대응하는것도 문제 입니다.
한마디로 야기치 못함 근접전 그리고 대함미사일을 다 소진 상태에서의 교전등등 염두에 둔겁니다.
이유도 윗분들이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참고로 대형함도 소총 및 기관총이 있습니다
호랑이 거북선(옛날담배)피던 시절즘에
현대해전에서 소총이 대형함에 왜필요하냐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치워버렸다가 간첩선나포중
작은배가 대형함에 바짝붙어서 수류탄까고 난리부르스를 치다가 놓친적이 있어 그뒤로 소병기도 필수로 탑재한다고 교육받은적이 있습니다
함정 공격 하려할때 대함 미샬 날리면 시간 걸리고
준 조준 해놓고 낌새 이상하믄 바로 함포 쏴야지.
시간이 더 걸리다니????
한방에 두동강을 냄
함포는 원래가 졸라리 안맞음요
해군은 배를 타는 지네 장교 사병들 죽던지 말던지 사상 가틈....
현실적으로
현대전은 전면전이 아닌
국지전이 많습니다.
특히, 주변국..더특히 북한이죠
상황발생시
유도탄부터 쏜다면?
전면전으로 확전가능성이 큰것도 있습니다
포라는게 서로
제한적으로 힘을 겨루는 상징적 의미라..
꿀밤 한대면 겁주고 끝날일을
사시미칼 들고 싸우자는 격이니..
유도탄 한발을 주게되면
상대의 유도탄도 감수해야되고
온나라가 전쟁터로 바뀌는게 젤 무서운거죠
즉 리스크가 전혀 다름
그리고 미사일 무장화로서 전투가 벌어지자마자 바로 적의 격멸을 노려야지 함포무장 위주인 경우 전투가 길어지고 ...아군병사들이 희생이 늘어나요 ...포항급 울산급은 우리군이 상충부가 얼매나 무식하고 문제투성이 인지에 대해 대표적사례져
군함에 함포는 어찌되었건 있어야 합니다. 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저런식의 영상촬용입니다. 국민들한테 뭐라도 보여줘야죠.
홍보영상 찍는데 미사일은 한발(한발에 몇억이 그냥 날라가요) 날리는데 너무 비싸고 그나마 재고도 많지 않아요. 제일 싼게 함포 포탄입니다.
우리가 함포로 북한땅에 쏴야하는 상황은 거의 전면전입니다. 저는 그렇게 높지 않다고 봅니다.
(안보라는게 단 1프로의 가능성에도 대비를 해야 한는건 알지만요.)
그런데 궁금한게 이미 대함 미사일 사거리가 몇백키로가 넘어서 전투기를 요격할것도 아니고 시스키밍으로 낮은 고도로 날아오는데 우리 해궁 미사일은 이런 대함미사일의 요격 테스트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일정 영공에서 그것도 속도가 느린 비행체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고 하는데...
이미 초음속을 넘어 극 초음속의 미사일 시대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우리해군은 어떤준비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