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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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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청석 24.09.18 18:29 답글 신고
    구래서 조합이 중요하지요
  • 레벨 하사 2 호미이리온 24.09.18 19:52 답글 신고
    육군이 해군, 공군의 공격에 취약하다는 건 좀 어폐가 있습니다.

    해군은 작전 환경이 전혀 다르기에 별개로 봐야 하며 공군은 미군처럼 무한소티가 가능한 수준이

    아니라면 육군의 보조적인 전략에 불과합니다.
  • 레벨 대장 그냥해bom 24.09.18 20:34 답글 신고
    게임하듯이 분석중
  • 레벨 원사 3 반단 24.09.18 21:59 답글 신고
    후티의 드론에 미해군이 힘을 모쓰고 있습니다.러시아도 공군이 거의 괴멸된 우크라이나 영토에 지대공 무기가 무서워서 자신들 점령지 내에서 폭탄을 날리고 있습니다.
    바다를 접해있는 나라는 어느 하나라도 부실해지면 위험해질꺼 같습니다
  • 레벨 중위 1 킬로델타 24.09.18 22:32 답글 신고
    해군의 특징으로는 몸빵으로 싸우는 시기는 끝났다... 옛날 거함거포 시절이였으면 요즘의 하푼이나 엑조세로 대형함에 꽂아봤자 눈도 깜짝안했을듯... ㅎㅎ
    그렇지만 요즘 시대엔 소형 어뢰함이 이지스함을 운이 좋다면 가루로 만들수있음!!
  • 레벨 중위 1 wet 24.09.19 00:04 답글 신고
    해군이 화력면에서 육군보다 못하다는건, 딱히 수긍하기 힘듭니다. 127미리 주포가 좀 작아보이죠? 하지만 이물건은 연발 사격이 가능합니다. 76미리는 포탄 무게 12키로 정도 인데 사거리 16키로 정도고, 분당 85발입니다. 육군의 10미리 포탄 무게가 18키로정도죠.

    5인치는는 분당 40발에서 분당 20발입니다. 포탄 무게는 대략 30키로, 155미리는 40키로입니다. 해군의 76밀리 함포는 수냉식입니다.

    76미리는 105미리와 비슷한 위치고, 127미리는 155미리와 비슷합니다. 연사속도가 두배에서 4배, 또는 그 이상 됩니다.

    동해축선에서 76미리로 연사를 하면 무슨일이 벌어질 것 같습니까? 그리고 한국해군은 클러스터탄두를 가진 함대지 미사일도 가지고 있지요. 이런 함선이 2척만 있어도, MLRS 이상의 화력이 있는 겁니다.

    한국군의 경우 육군도 해군 지원 받습니다.
  • 레벨 중위 1 wet 24.09.19 00:12 답글 신고
    하나 가정을 해 볼께요. 동해 축선으로 북한군과 중공군이 내려온다고 칩시다. 한국해군에서 76미리 함포의 포항급이라던가..아니면, 127미리와 함대지 미사일을 달고 있는 배가 10척이 몰려와서, 동해 축선에 사격을 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배라는 물건에는 포탄을 많이 실을 수 있습니다. 76미리 2개 단 배 한척은 1분에 170발을 쏟아 붇는 겁니다. 수냉식이죠. 이걸 계속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미국의 경우 항모가 있지요. 일본도 곧 항모를 보유하게 됩니다. 함재기가 있는 이상 육군보다 화력은 쎕니다. 다만 공군은 전략폭격기가 있지만, 그건 미군이나 해댱되는 이야기고, 일반적인 공군은 항모와 별반 차이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

    한국군 기준으로는 해군은 육군보다 화력이 쎄고, 공군보다는 열세입니다. 배라는 특성상 단시간에 강력한 화력 투사가 가능하고, 해상보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능력도 육군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육군무기도 전투를 거듭하면, 장비를 수리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은 사실상 섬입니다. 모든 물자가 바다로부터 들어옵니다. 바다를 지키지 못하는 순간 한국은 끝장입니다.
  • 레벨 대령 2 6SAR 24.09.19 10:29 답글 신고
    현용 구축함이 해안축선에 붙어서 함포 사격으로 육상기반 화력 과 대결하면 필퍠 입니다.
    함포의 주력인 76mm 든, 127mm 든 155mm 사거리 보다 짧습니다.
    그나마 MK45 Mod 4 정도나 되야 155mm 비슷하게 나옵니다.

    지상기반 해안방어체계가 K-9급이나, 벙커형식의 강화진지에 들어 앉은 중포만 되도,
    76mm는 꿈도 못꾸고, 127mm도 제대로 제압 못합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대포병사격 탄종이 DPICM 입니다.
    일반적인 고폭탄 탄종류는 엑스칼리버 같은 정밀유도포탄이 아닌 이상 단시간내에 제압하기 힘든
    마당에, 76mm,127mm 고폭탄으로 자주포나 강화진지를 제압 하는건 더 어렵죠.

    155mm 사거리 안에서 현존하는 모든 구축함류는 아무 지원 없이 함포사격만으로 뭘 해보려 했다간
    그냥 죽습니다.....그게 가능한건 몸빵이라도 되는 전함류 밖에 없습니다.

    6.25때 동해축선 따라 일방적인 화력지원이 가능했던건, 그만큼 북한군이 동해축선에 뭘 투입해서
    해볼 역량 이나 자원 자체가 부족해사 해안방어체계가 전무 했던 겁니다.

    여기에 천무 같은 MRLS류가 합세 하면, 일반 함선은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습니다.
    상륙작전에 괜히 항공세력이 먼저 사전작업 해놓은 이유가 있는거죠.
  • 레벨 중위 1 wet 24.09.19 14:05 신고
    @6SAR 배는 움직이는 물건이고. 육군포병은 정지한체 사격이 기본이고... 배라는 물건이 육군 무기보다 비싸죠.
  • 레벨 하사 2 호미이리온 24.09.19 18:11 답글 신고
    현대전 뿐 아니라 과거 중세시대부터 육상 vs 해상의 직접 교전은 육상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강대국이 약소국을 유린한 몇 사례를 가지고 해상이 육상 보다 강하다고 착각하시면 곤란합니다.
  • 레벨 소위 2 불친절한이웃 24.09.19 19:32 답글 신고
    나 죽여주세요 하고 대규모로 행진하듯이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면 해군이 무슨 수로 이동 중인 지상군을 타격 합니까? 해군 혼자서는 탐지도 어렵고 병력이나 전차 몇대 잡자고 함대지 미사일 쏘는 건 좀 오버 아닌가요?
    그리고 이동중인 타겟을 잡을 수 있는 함대지 미사일이 있나요?
    아파치나 f16이면 될 것 같은데요

    한국 해군에게 부여된 임무는 영해 통제권과 해상 교통로 확보, 해병대 상륙 지원, 전략목표 타격입니다.
    지상군 저지 임무는 육군 공군에게 부여된 임무고요
  • 레벨 소위 2 byjulee 24.09.20 00:05 답글 신고
    함포로 지상군에게 타격을입힐 목적으로 해안선가까이 접근한다,,,
    지상군의 지대함,포병부대가 전멸했을때나 가능한애기입니다,,,
    지상군의 지대함,포병부대가 존재하는경우에,,,
    해안선 함포사거리까지 항모군단이 접근해도 자살행위입니다,,,

    일예로 연평해전때 고속정이 앞장서고 전투하고 구축함이뒤로 빠지는 이유가뭘까요,,,
    혹시모를 지대함 공격의 방어가능한 사거리까지 빠지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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