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그동안 차단해놓아서 안 보이던 애송이의 댓글이, 차단을 풀자 보였는데

하도 막말을 해대고 Puss처럼 얼토당토 않는, 헛소리 해대서 차단을 해놓았죠.

일면식도 없고 저랑 댓글 주고받은 관계도 없는 애송이가

대뜸 " 김정은 개새끼 해봐" 반말 지꺼리 나오면 차단을 할수 밖에 없죠. 

나이가 40대로 알고 있는데 40대면 아직도 겸손해해야 하고 더 배워야 하는 연령이죠.

아시다시피 보배는 다양한 연령층이 모이는 곳이고 각업계 다양한 지식을 배경으로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전문가도 있을수 있고 비전문가라 할지라도 배경지식이 전문가 못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줄 압니다.

만일 헛소리하거나 구라치면 바로 디스글이 올라오게 마련이죠.

그래서 논문수준의 글을 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근거나 팩트에 기반한 글이 올라와야 그나마 욕을 덜 얻어처먹습니다.

적어도 군게에서는 더더욱 그러하고요.

여기가 웃자고 떠드는 유게는 아니지 않습니까?

보겠습니다.

아래애 납세의무님이 글을 올렸습니다.

위 글은 검색해보니 출처가 좃선일보이더군요.

출처가 좆선일보라서 좀 안타까운 것은 있지만 좆선일보에서 트럼프가 대만에다가 방위관련 요구, 미국산 무기 구매요구 등등에 관하여 보도한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모지리 2찍들이 열람하는 언론사이고 말이죠.

납세의무님이 2찍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모지리 애송이는 납세의무님 글에 댓글을 달아놓은 "호미이리온"입니다.

호미이리온은 이걸 하이브리드전이라고 헛소리 작렬하는데

이게 왜 하이브리드전일까? ㅋ

트럼프가 재선이후 대만방위비를 요구한 적이  과~~연 없을까? ㅋ

개소리는 본인이 정작 하고 있는데 그거는 깨닫고 있을까?

하기사 병신은 자신이 병신인 줄 모르죠.

아래는 닛케이 아시아 인터넷판 기사입니다.

경제나 주식관련 관심이 많은 사람은 가끔 보는 곳이죠.

그 무슨 찌라시나 어둠의 사설을 내지르는 그런 언론사는 아닙니다.

보시다시피 제목에 미국 국방부 넘버쓰리가  상원인사청문회에 나와서 공개적으로 발언한 것을 제목으로 달아놓은 것입니다.

여담으로 미국은 차관보 정도도 상원에 출석해서 인사청문을 거치게끔 되어있나봅니다.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25년 3월 5일 기사이니 최근에 발언한 내용입니다.

이 후보자가 이렇게 말한 발언의 배경은 무엇일까? 혼자서 떠드는것은 물론 아니겠죠.

미국에서 차관보 정도면 어느 정도 직급이냐면

정책실무선 대빵입니다. 

그리고 보고서 라인에서도 대빵입니다.

다시말하면 차관보가 미국의 정책결정을 죄지우지한다고 보면 됩니다.

아래에서 이 후보자는 공개된 장소에서 발언하기를 대만은 방위비를 GDP 10%정도는 끌어올려야 한다고 나와있죠.

아래는 AP 뉴스입니다.

미국 백악관에도 출입하는 기자가 있고 규모도 큰 메이저 언론사입니다.

제목에 트럼프는 대만이 방위에다가 돈을 더 지불해야한다고 나와잇죠?

물론 10% 수치는 없습니다만 보도기사에서는 종전보다 눈에 띄게 돈을 더 써야한다고 나와있죠.

최근의 기사입니다.

트럼프가 대만을 두고 미국의 반도체 기술을 훔쳐갔다고 말한 것은 아주 유명하고요.

국내 방송사 언론사 등등이 이를 보도했죠.

트럼프가 공개적으로 그리고 아주 노골적으로 대만에게 방위비 GDP대비 대폭인상, 미국산 무기 구매 요구 등등은 여러 보도매체를 통해서 작년부터 꾸준히 나온 이야기들입니다.

이게 과연 하이브리드전이고 

납세의무님의 글이 과연 개소리일까요??

아래는 싱가포르언론사  CNA "포커스 타이완 "의 보도기사 중 내용입니다.

최근에 나온 뉴스인데 대만은 이미 트럼프가 대만을 휘청거리게 할 정도로 과다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뉴스를 아주 여러번 보도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가 대만이 방위비를 GDP대비 10%정도는 인상시키는 것도 하나의 아이디어라고 했다고 보도기사에 나옵니다.

아래는 CNA "포커스 타이완" 섹터에서 나온 기사제목입니다.

좀 자극적으로 달아놓긴 했는데

"중국이 침공시 트럼프는 대만방위해줄 것을 거부한다" 라고 나옵니다.

만일 중국이 대만 침공시 미국은 대만을 지켜줄 것인가에 대해 트럼프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기를 거부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모호한 입장의 트럼프는 과거 바이든이 대만방위를 약속한 것과는 입장이 다르죠.

그러면서 트럼프는 대만에게 어쨋든 너넨 방위비 인상해라, 미국에게 방위비를 지불해라 떠들고 있죠.

이는 결과적으로 대만이 과거보다 몇배로 미국산 무기를 구매해야한다는 압박감으로 당연하게 연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