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의 날씨는 언제나 좋아지려는지
올겨울에는 이넘 한달에 한번이나 몰았나 싶네요.
GTC는 구매한지 두달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제 500키로도 안뛰었다는.
길들이기가 1600키로인데 이대로 가면 6개월 이상 걸리겠더군요
와이프가 자기차라고 난 손도 못대게 해서 완전한 거라지 퀸,,,,(주차장에서만 사는 여왕)
오늘은 날씨가 좀 좋아서 그동안 못 몰았던 넘들 전부다 한번씩 몰았더니 이것도 운동이 되는듯^^
오늘 뜻하지 않게 저희집에서 15분거리에 있는 아주 새로 포장된 경치 좋은 와인딩 코스를 찾았네요^^
적당한 코너에 적당한 직선 아주 굿굿입니다. 더 좋은건 한 20분 코스 도는 동안 차는 한대도 못보았다는!!
근데 이차만큼 와인딩에서 재미를 주는 차는 아마 다시 못만날듯.
정말정말 너무 재미있음, 주중에 쌓였던 지랄같던 스트레스 걍 ~~~~~~~~아우~~~~~~
정말 와인딩 열심히 할땐 아무것도 생각안나고 딱 운전에만 집중 또 집중
오감으로 느껴지는 그 짜릿함!!! 모두들 다 느끼시죠?
사진도 몇컷
그럼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최고의 수동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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