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중에 속초를 2박3일 여행 다녀 왔습니다.
화재로 인한 피해가 생각보다 크네요
화마가 지나간 자리를 보면 얼마나 처참 했는지
피부로 느끼고 , 후각으로도 느끼네요 !
뉴스에 보던것과는 너무 상처가 곳곳에 있어서
놀라고,
냄새가 아직도 나고요
대로변에도 건축물이 전소 된것이 눈에
생각보다 많이 보이고,
어늦 한 지역보다 군데군데 화재가 난것 같아요.
이런 현장에 내려와서 정치광고 한 놈년들 보면
무슨 생각인지.
골프장도 화재 피해가.
캐디 이야기중에
동물들이 화상을 입고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매달리고
새끼를 가진 동물들도 사람에게 다가와서 살려달라는 눈빛을..
참혹한 현장이었다고 합니다. .
소나무들 보면 화재로 인한 상처... 병든게 아니고 불에 탄 흔적이라고 합니다.
지인 기업에서 속초 살리기 운동을 하기에 상품권이 나와서 다녀 온것입니다.
그 상품권은 재래시장 보다 횟집에 다 사용 하고..
* 봅님들 궁금 한게 있습니다.
어판장을 가면 새끼 오징어를 잡아서 판매를 하는데
말려서 팔고 , 생물로 팔고 그러면서 어족자원이 매년 부족하다는데
저는 그 책임이 어부들에게 있다고 생각 합니다.
농부는 씨를 뿌리고 , 개간 하고, 비료주고 , 물대주고 그러는데
어부들은 그런것 없는것 같아요.. 싸그리 잡아서 생선을 씨를 말리면서
본인들은 무엇을 하는지.?
명태 치어 방류 하고 나서 명태 당분간 잡지 말라고 하는데 그것 마져 잡아서 팔고..
에휴~~
하여간 이번 속초 화재는 처참 합니다.
시장에서는 어항에서 5마리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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