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제왕이 되었다...
공도의 지배자... 도로의 황제...
그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완벽한 [자세]
1차선을 주행하자 헐레벌떡 제왕의 길을 막을까 깜빡이를 켜고 달아나는 녀석들...
이것이 제왕의 위엄인가...
살짝 밟았음에도 치솟는 속도계...
100 120 130 140 150... 160... 높아져가는 속도...
이것이 왕관의 무게인가...
엄청난 압박감...
하지만...
그 누구도 제왕의 앞길을 막을 수 없다...
귀족이라는 페라리... 독일의 벤비아...
그저 제왕 앞에선 한낱 양민들일뿐...
빽미러의 점으로 사라진다...
제왕에게 어울리는 단어...
B. R. E. N. T. H. O. N
그 이름 브. 렌. 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ar_new1&no=3726763&exception_mode=recommend&page=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차키 멋지네요
에어써스랑 휠만하면 롤스로이스도
비켜주는 진정한 공도의 황제가 되겠네요~@@
력의 힘으로 얼굴로 날라오면 얼굴 갈아버릴겁니다. 총으로 쏜 고무탄맞으면 안아플꺼같나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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