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들을 열심히 사모으고
차에 잘 챙겨서 떠납니다 +_+
타이어는 리어 사이즈만 2짝~
저렇게 실으면 타이어냄새가 몹시 머리 아픈데
창문 열어봐야 아무 소용이 없고
차라리 창을 다 닫은 다음
실내 공조를 외기유입에 앞유리로 틀고 다니니
냄새가 거의 안 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_+
엔진오일은 저걸로 정착 ♡
가성비 굿굿
패드도 하드론 TP시리즈로 정착 ♡
역시 가성비 굿굿
탈거한 S1evo3 리어 타이어
무늬가 남아있어서 더 탈 수 있을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센터 블록 트레드가
주욱 떨어져 나갔네요 ㅠㅠㅠ
고로 빠잉~
진리의 가성비 V12evo2 ♡
새로 낄 게 없을 땐 고민없이 이걸로~
앞타이어는 트레드가 반 정도 남은 듯 하여
도리까이만 해줬습니다.
말 그대로 inside out +_+;;;
타이어가 사이드월이 강하면
브레이킹 할 때 꼭 저 자리 (내측 숄더 부분)
저기만 깎여 없어지더라구요.
이제 그 부분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_+;;;
레알 포르쉐 도풍판은 아직 잘 있고
지난번에 연마한 디스크는
아직까진 상태가 나쁘지 않은데
아마 여름 지나면 변형이 심해지지 않을까
아주 살짝 걱정이 됩니다;;;
FL 위치의 하드론 TP 패드
아주 상태가 좋네요 ♡ 굿굿
조금 더 탈까 하다가
요즘 열에 좀 민감해져서
그냥 새걸로 갈아버렸습니다.
FR 위치의 패드도 비슷비슷~
역시 표면 상태 좋군요 +_+
새 패드다 +_+ 하악~ ♡
씨게 괴롭혀줘야겠네요 ㅎㅎ
아래는 혐짤...주의 ㄷㄷㄷ
에어컨필터 교체 DIY
1년정도 되었던가...ㄷㄷ
둘이 분명 같은 물건인데...ㄷㄷㄷㄷ
그리고 동네 자주 가던 블루핸즈도 가서
전후좌우 쏠릴 때마다 뒤쪽에 뚝뚝
소리가 나는 증상이 있어서 점검을 했는데
서브프레임, 링크류, 디프, 허브 등등
볼트들 다시 한번씩 조여줬습니다.
드라이브 샤프트 연결부위도 조여줬네요.
일단은 느낌이 조금 짱짱해진 느낌인데
본격 테스트하러 가봐야겠군요 +_+
(한 번 타보라고 공임도 안 받으심 ♡)
역시 자동차 유지관리는
현대차, GS오일, 하드론, 모비스, 한쿡타이어
그리고 블루핸즈 조합이 꿀이네요 ♡
끝
.
무서워서요 ㄷㄷㄷㄷㄷ
목숨은 소중하니까요ㅠㄷㄷㄷ
뱜은 킥파 0따블40
젠굽은 모튤5따블40요+_+
저는 젠굽에 ㅎ
미슐랭도 그렇고 요즘 타이어들이 그런 편인데
일반적인 주행에서는 문제 없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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