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형들은 아시겠습니다만....
공황장애로 고속도로 못타본지가 오래되었었는데
최근에 머 특별한 사정이 생겨 나름 극복하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파주에서 자유로-서울외곽순환-서해안-영동 타고 수원을 자주 가는데...
고속도로에서 젤 만나면 답답한 차종이...
외곽순환 인부천구간 1차로 추월차선이란게 무의미하죠 그구간을 제외하고 본다면
다마스/라보 2차종
막히는구간 제외하고 봐도 옆차선에서 잘 가고있다가 바로옆차선 좀 뚤렸다 싶으면 끼어들기 시전...
근데 그속도 그대로 감....뒷차가 답답해서 비켜가야할 정도...
아니 그럴거면 왜 끼어드는건지...
나름 짧은 고속도로삶에 젤 답답한 차 적어봤습니다.
서해안 하행은 새벽5~7시 사이 관광버스,화물트럭 1차로 들어오는것도 개 암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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