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하체 정비 하시는거 보고 삘받아서 그동안 미뤄뒀던 리어 로어암 교체, 작업비 대충 차이 많이 안나는것 같아서 돈좀 더보태서 필볼 작업...잠깐 타보니 이래서 필볼 박는구나 싶어서 추가 작업
프론트 텐션암,레터럴암,리어 트레일링암까지...
승차감 괜찮다는 평가 받는 서스 기준(V3) 별차이 없거나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잔진동이 사라진듯???하고 더 좋음
핸들 무거워짐...통장 잔고, 주머니가 가벼워짐 이점이 최대 단점...
속도감이 좀더 무뎌짐 고속도로 주행해보면 기분 좋음~칼같은 핸들링? 그런거 잘모릅니다. 전 오로지 뻥뚧린데서
직발만 달립니다.
노면 안좋은곳에서도 바퀴가 노면을 잡고 가는게 느껴지네요. (못해 솔로지만 온몸이 성감대라 행복해요)
사실...월욜 작업하고 차 세워만 놓고 많이 못타봐서...
어제 부산 잠깐 갔다온다고 타보고
생각나서 글쓰는데 다음에 또 좀더 타보고 생각나면 첨언 할게요~
리어 로어암 바꾸고 방지턱 넘을때 찌걱 소리 아나는게 가장 좋음!!!
범인 잡음!!
다음은 누구 지갑이 가벼워 지실려나....
요즘 라면도 비싸서 못사먹고 간장이랑 고추장 사서 밥비벼 먹게 생겼음...ㅠㅠ
차에 돈 안쓸려면 보배드림도 끊어야한다는 교훈을 얻으면서~
그럼 20,000요!
ㅠ ㅠ
다음 바톤 터치 하싶니까?
ㄷ
ㄷ
뼉따구갈이
여의치 않으면 간장 고추장 미리 사놓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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