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굽이 굽이 길을 드라이브 댕기는디 이유를 알았네요 너무 쾌적하니 좋네요~
날이 흐려서 비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무릅이 넘나 멀쩡해서 ㄱㄱ~!
상습 우범지역???이라 관할 지구대 슬쩍 보고 ㄱㄱ
가지산을 넘어고
얼음골에서 잠깐 산실령 놀이좀 하다가
최종 목적지 밀댐 찍고 돌아오기~
복귀는 출발의 역순...
가지산 휴게소에 들러 파전~!!
오늘 아침은 파전이다!!!
다들 식사들은 하셨읍니까??
머리도 복잡하고 간만에 기분 전환겸 산길을 달렸더니...넘나 재밋네요. 내안에 잠들어있던 뭔가를 깨운 느낌이랄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