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글하나 올리네요 ㅎㅎ
아침에 잠깐 시간이 나서 미뤄뒀던 nf트폼 사이드미러 폴딩기어를 교체해 보았습니다.
증상은 모터소리가 계에에속 나는 증상이고 폴딩이 안돼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사실 지금수리하는 사이드미러는 이 증상으로 짱박아두고 있던 예비 사이드미러구요
반대쪽사이드미러를 작업하려면 부담이되어 연습할겸 교체해봅니다.
피스 빼놓을 위험이 높은 작업이니 유의 하시구요
시작합니다.
먼저 미러를 탈거하고 거의 95프로는 분해해야 가능합니다. 피스란 피스는 다 풀어버립니다
미러 조절장치도 분해해버립니다.
중간 커버 떼냈구요 사진이 생략된게 많은데
중간커버 고정되어있는 피스를 다 풀으시고 키로 고정된 커버를 확 떼어 내시면 됩니다
리피터 커넥터 뽑으시구요
사이드미러 커버 분해할때 여기 피스 있으니까 꼭 풀어내셔야 부러지는 불상사가 없습니다 ㅎㅎ
위치는 이 안쪽이니 참고하시구요
커넥터 연결 되어있습니다 어찌하다보니 빠졌네요
위쪽 커넥터 옆 대각으로 있는 구멍은 너트로 고정되어있는 피스이니 작은너트 분실 유의 하세요
쇠 아래 플라스틱 커버 홈을 들어내면 모터자리가 나옵니다.
기어박스 커버를 분리하면
문제의 기어가 보입니다. 멀쩡해 보이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아침부터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기어에 크랙이 가 있네요 잡았다 요놈!
새 기어로 교체합니다. 맞물리는기어는 그냥 사용하기로 합니다.
구품 신품 비교 구리스를 깜빡했는데 남아있는걸로 어찌오찌 될듯 합니다.
이 차량을 오래 탈거라면 부품있을때 신품으로 교체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듯합니다.
기어도 생각보다 고가이고, 교체하는 수고로움도 있으니 모터도 같이 교체하면 새차처럼 접힐듯 하네요
기어는 양쪽1세트에 3만원 좀 넘는데
몇년만타고 폐차할거라면 해볼만 하겠네요
리스토어를 생각중이라면 이기회에 새제품사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아침뻘짓 끝 ㅎㅎ
다들 즐거운하루 되세요
저도 접이식 작동이 삐리해서 뜯었는데 안쪽에 톱니는 둘째치고 엑츄에이터도 별도로 파는게 없이 걍 쎄거만 나오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남자답게 포기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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