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비행기를 타고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로 날아갑니다
거기서 렌트를 해서 다시 2시간 밤을 달려 몬테레이로
그곳은 와이프의 마음의 고향이라 캅니다.
그래서 그녀는 이미 딸아이와 먼저가서 바닷가에서
와인을 홓짝이면서......
해지는 공항입니다.
밤10시 출발 4시간 40분을 날아가 새벽 1시도착
시차를 더하면 여기 시간기준으로 새벽4시ㅠㅠ
밤새서 날나갑니다. ㅠㅠ
옷이랑 신발, 장갑을 쳥겨오라고 해서 챙깁니다.
옷은 없어서 이번에 새로 샀다캅니다.
이렇게 챙겨가는 이유는 바로
이번주 목요일 금요일에 열리는 F4 시리즈급
레이싱 스쿨에 가기 위해서 입니다.
라구나 세카에서 열립니다.
첫 오픈휠 레이싱 스쿨이라 기대가 됩니다.
아들과 함께가는데. 세상에나 차에 ABS 트랙션 콘트롤이 없다는군요. 2G까지 커버해 준답니다.
뮨제는 제몸이 2G를 견딜지 모르겠네요 ㅠㅠ
일단 개같이 달려보겠습니다.
후기를 기대해 주세요 ^^
그럴일도 없지만
제가 충분한 돈이 있다고 하더라도
못따라가겠네요..
열정과 체력이 불업읍니다..
젤 부러운건
닥터엠투르신 아드님이죠..
후기 기다리겠읍니다..
추천 2개 접니다..*.*;;;
체력이 거의 고갈되고 있습니다
전이륙합니다^^
이건 보배 최초 아닌가융 ㄷ ㄷ ㄷ
와 상상만 해도 심장 떨리네용 꺄아악
나날이 발전하시는군요! +_+
꼭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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