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가 바빠서 인터넷도 못하고 구걸하러 다니느라 심신이 지치는군요.
파지줍기도 족족치 않네요 ㅠㅠ
그래도 차는 타야 하기에 없는 형편에 다 닳아빠진 타이어를 타고 트랙에 나가봅니다.
오늘도 역시나 타이어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타이어가 저상태인걸 알면서도 딱 10분만 더 타자!!!!!!!!!!!!!!라는 비장한 각오와
쫄X면 X지시던가를 속으로 외치면서 끌고나가서 저타이어로 인생 베스트랩을 짝었네요^^
나이가 들면 겁이 많아진다는데 점점더 겁을 상실해가는 상태군요.
맞아요.. 차 상태랑 타이어는 그저 핑계일뿐 내가 운전을 못하는거죠 ㅠㅠ.
공기압도 높아서(사이드월 좀 더 버티라고 빵빵하게!!) 언더도 예상했는데
죽음을 두려워 하지......아닙니닷!!!
그래도 기쁩니다. 어차피 오늘만 타면 버릴 타이어라 각오를 하고 어택했는데
베스트랩 찍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마지막 시즌 마지막 주행이었는데 캬~~~~~~기분이 좋타캅니다.
제 GT4RS는 이제 사양변경이 금지 되었고 생산일자가 지정되었습니다.
15일안에 생산완료입니다. 제발 더 뒤로 안밀어지기를...
인도 예정일은 12월2일인데 넉넉히 17일정도 예상합니다.
그럼 즐거운 월요일요!!!!!!!!!!!!!!
RS 오면 GT4는 어떻게 되나요? ㄷㄷ
리테일 몇 달러인가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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