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하게 키기기기기기기기기긱소리가 나서
각시 출근시켜주고 가지고왔습니다.
순정 브레이크패드 5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보통 프릭사s1이나 하드론을 썼는데
김장하러 갈시간이 임박하여 순정으로 빠르게 구매했습니다.
휠볼트 풀어서 던져버리고 캘리퍼 실린더 부근14mm 볼트 2개를 위에는 살짝만 풀고,
아래는 다 풀어버립니다. 그러면 이렇게 들어낼 수 있지요
패드외 로터를 벌려주는 철사스프링을 제거하고, 브레이크 패드를 걸어주는 얇은철사에서 패드를 뽑아냅니다.
패드안에는 명칭을 모르지만 얇은 철사라고 부르는 이것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귀찮지만 줬으니까 교체합니다.
프릭사에서 튜브식으로 뿌렸던 구리스 생각보다 양이 많은것같네요 도포위치를 안내해주는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구리스 바르라고 면봉도 2개나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살살 발라주면 장착할때 편리합니다. 소음도 줄여주고요
패드가 소모되면서 튀어나온 실린더를 특수기구로 밀어넣어줍니다. 실린더가 부드럽게 들어가야하지요뻑뻑하면 문제가 있는거니 수리하던지 교체해야합니다
튼실한 새 패드가 장착되었습니다.
구품과 비교시 뿌듯함이 배가 됩니다.
철사스프링까지 장착해 줍니다.
제차는 코너돌때 가끔씩 그그그극 소리가 나고 하는데 혹시 철사스프링이 없어서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마무리합니다
박스안에있는거보고 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