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모였습니다.
동이 틀무렵 나서봅니다. 해가 늦게 떠서 일찍 일어난건 아닙니다^^
오늘의 참가자는 AMG GTC(아들녀석이 몰고 나옴), 제 GT4, 검정 그리고 파란색 GT4, 박스터 스파이더, M5입니다.
출발전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이번에는 와이프와 여친도 참가하셨습니다.
보면 AMG GTC가 긴것 같지만 M5랑 보면 엄청 작아요^^
제가 선두를 잡고 달립니다. 동네 길이라서. 뒤에서 파란색 GT4가 사진 찰칵!!!
중간에 다리위에서 휴식도 취하고 그나저나 차얘기
한적한 시골길을 다릴때에는 모든 근심이 일단 엉덩이에 깔리죠.
즐겁게 같이 점심먹고 잘 다녀왔네요^^
이젠 차들 집어넣고 충전기 물린후 봉인할 시간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다시 길을 나서야겠죠???
즐거운 일요일!!!!
떼빙 떼샷 떼ㅆ...아...아닙니다...
AMG GT계열 모델들은 노즈라인이 너무 멋집니다...
GTC는 오픈해놓으니 라인이 더 멋지네요...ㅎㄷㄷ
노즈라인 정말 샤프하죠. 뒤에서 따라오면 뭔가 무섭습니다
흰긴 수염고래가 따라오는 느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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