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안되는 머나먼 곳으로 갈일이 생겨서 아주비싼 로밍을 하려다 금전적 부담으로 포기를 하고 인터넷이 안되는 곳에서 한 나흘 보내다가 이제서야 하선했네요. 근데 인터넷이 안되니 아주 좋더라구요? 덕분에 사흘만에 무려 500페이지나 되는 책을 다읽었습니다. 상당히 교양이 늘어난 느낌입니다 ㅠㅠ.
사진 몇장올려요.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올리죠.
그리고 GT4RS가 드디어 대서양을 건너고 있습니다. 항구에 무려 한달을 쳐박혜 있었는데....
닷새동안 대서양을 함께 공유했군요 ㅅㅅ
역시나 겨울엔 따뜻한 남쪽나라가 최고입니다 !!!
그리고 유흥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만세!!!!!
그래도 오고 있는 게 보여서 좋네요~
차도 유흥도 휴양도 독서도…
다 가진 남자 ㅠ
인터넷이 없어야 진정한 휴양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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