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시배목에 글 올려봅니다...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어서요...
정확히 수능날, 휴대폰 가격이 괜찮길래 핸드폰을 바꿨드랬죠..
옵티머스 G 할부원금 52로...
정말 소중히 다루면서 쓰고 있었는데...
어제 술먹고 택시를 탔드랬죠...
택시에서 여자친구한테 전화하고 잠깐 잠들었나봅니다.
깨어나보니 도착했길래 부랴부랴 택시비 계산하고 내렸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전화하려고 핸드폰을 찾으니 없네요...............ㅜㅜ
아 그래서 택시 간곳을 봤는데 저멀리 커브길을 돌아서 나가더군요,..
그래서 바로 전화해봤지만 전원OFF...
지금 24시간동안 전원 OFF상태네요...ㅠㅠ
아 ㅜㅜ 아파트 입구에 CCTV도 없고 ㅜㅜ 정말 답답합니다.
보험도 안들어놨거든요... 이전 핸드폰은 보험 들었었는데 아무 소용이 없길래
이번엔 안들었는데 바로 이런... 머피의 법칙인가요 ㅜㅜ
아 어쨌든 너무 속상합니다... 혹시 찾을 방법 없을까요 ㅜㅜ
핸드폰 할인때문에 분실신고도 못하고 있습니다,. 분실신고하면 돈이 더 빠진다고 하니까요 ㅜㅜ
아아아아아아아악
위로해주세요 ㅜㅜ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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