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베스트글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212785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수정-
어이! 김똥깨시키야..어제 삼촌이랑 저녁밥먹을때 내년에 학교가면 삼촌이 책가방사주고 5월5일 어린이날도 삼촌도 장난감사준다고 약속하고 헤어졋는데 이노무시끼야..ㅜㅜ너 찾고 집에 데려다주고 꿈에도 나오더라..사랑한다 조카 나은,소은아.....
나쁘게 들릴줄 모르나 사일인건 틀림없음 .....
그러면 더 잘할수도 있지 않겠어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할수 있다잖아요.
그리고 공익광고 모름?
표현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진짜아무것도 안보임....
찾다찾다 못찾고
실종신고하러 지구대로
갔더니 저안쪽책상넘어
크록스신고 두발 까딱까딱거리며
아이스크림먹고있는 막내녀석!!!
야!!!
말문이 막히고 참았던 눈물이 주르륵^-^!!!
좋은.시스템인거 확실합니다.
다만
비지에프가,
어떤 회사인지 내막을.아시면 ㅋㅋ
비지에프 담당들 동네양아치도 안하는짓거리들을.하는 집단이죠 ㅋㅋ
나중에.시간이.많을때. 정리해서.글 한번올리겠습니다.
편의점은 24시간 운영하며 곳곳에 편의점이 많으니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씨유 말고 훼밀리로 가즈아!
더 많은사람들이 알수있게 해야함...
저 시스템만큼은 진짜 잘 만든 시스템^^
너무 삐딱한 시선으로 안보셨으면,,,,
좋은정보 감사해요!
멋진 시스템이네요..... 가족의 품에 모두들 돌아가셨으면 합니다.
암튼 ㅊㅊ~
추천!
을했다는게 놀랍고 똑똑하네요
추천 100개 찍어주고 싶지만..
1개밖에 못줘서 안타깝네요
그땐 집사람도 직장 다니던 때라, 일요일에도 출근했었고, 전 타지에서 근무하던 때라 주말에만 아이들을 볼 수 있는 상황이라, 미안함에 혼자서 아이들 데리고 엑스포 갔었어요.
당시 7살이던 큰 애가 물풍선 뒤집어 쓰는 것 하고 싶어하길래, 작은 애 잠시 옆에 두고, 한 30초도 걸리지 않았을 건데, 물풍선 뒤집어 주고 돌아서니, 작은 애가 없는거예요.
정말 하늘이 노래지고, 식은 땀이 흐르는데, 아직은 그 느낌이 생생하네요.
다행히 당시는 칸막이 형태의 부스가 아니라서, 저 멀리서 본인도 당황해서 아빠라 오해한 사람을 뒤쫓아 뛰어가는 게 눈에 들어왔어요.
큰 애한테 윽박지르듯 여기 가만히 있으라 그러고선 뒤쫓아가면서 큰 소리로 이름을 불렀는데도, 이미 당황한 작은 애한한테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는가, 무작정 한 사람만 쫓아 뛰어가더군요.
뒤에서 붙잡아 돌려세웠더니, 당혹감에 사색이 된 작은 애가 아빠를 보곤, 반가움과 서러움의 울음이 폭발하는 걸 어르고 달래서, 큰 애가 있는 물풍선 부스로 돌아오니, 우리 큰 애는 지세상인양 잘 놀고 있더라구요.
15년이 지난 일인데도, 그 느낌은 생생하네요.
친일파 후손들이.지분100퍼인 기업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