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선배님 뭐 금수저는 되겠네요;;
집 한남동 고급 빌라 살아요;;
경비아저씨한테 진짜 깍듯해요
또 그 경비아저씨도 한 10년넘게 하신분이고
빌라자체가 다 50평대 이상이고 몇세대 살지도 않고;;
저한테 하는말
나 대학 입학때부터 계신분인데 아버지 같음;;
이 형네 재산 못해도 몇백억은 될듯
명절에 꼭 소고기 한우 전복 같은거 선물드리고
이집뿐만 아니라 그 빌라사는 의사니 뭐니
선물 다 드려서;;
어설픈 애들이 경비 괴롭히는거보면 참;;
잘해주지는 못할망정
특히나 신도시 사오억에 들어온 애들이 뭐라도 되는냥 그렇게 괴롭히죠;;
병신같은년들 대출끼고 거기 신도시 들어가면 뭐라도 되는거 같나;
그냥 사람 인성 차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 사람은 항상 소박하게 겸손하게 지내고 ㅋㅋㅋ
남의 재산을 어찌 알아 ㅋㅋㅋㅋㅋㄱ 구라쟁이들 ㅋㅋㅋ
4.5십도 없다면 니인생이나 신경써라
글만봐도 니인생이 얼마나 찌질한지 느껴진다
뭐이리 발끈하는사람이 많나요? ㅋㅋㅋㅋㅋ
경기도 광주에서 강남 도곡동까지 새벽에 버스로 출퇴근 하십니다.
거주민들이 하인처럼 거들떠도 안볼것처럼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질거 같았지만 어머니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면 괜한걱정 하는거 같기도합니다.
자주뵙는 몇몇분들은 항상 따뜻하게 인사해주시고 명절때는 굳이 나오셔서 일부러 찾아서 몇만원씩 직접 쥐어주시면서 고생하신다며 격려해주신답니다.
제가 어머니 힘든일 그만하시라고 말려도 어머니께서는 그런분들이 고맙고 정들어서인지 그만두기를 한사코 거절하십니다.
대한민국에 상위권자들이 모두다 몰상식하거나 매정하진 않은듯하네요.
조부모가 부모 엄하게 키우셨으면 손주들 네가지고 있을 것이고..오냐오냐 키웠으면 네가지는 뒷간에
되려지가뭐되는것처럼하는경비도있어요
강남 압구정이었는데? 아파트 싸고 비싸고가 뭔 소용. 진상새끼는 어딜가나 있는법인데
어릴적부터 부모교육문제..돈이랑 아무상관없음
하지만 소득수준이 떨어지는 동네에서는 보편적인 쌍놈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개인의 인성차이지요.
애초부터 싹수가 노란것들은
가진자나 없는자나 싸가지없습니다.
글에 어패가 있네요.
경비 아저씨가 인성이 좋으신겁니다...
경비 아저씨는 경제적 답습
저런 상황이면 누구나 인성이 좋아집니다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인성의 수준이
소득수준과 어느정도는 비례한다고 봅니다만
있는 자든 없는 자든 그들이 서있는 위치에서의
갑질은 존재하는 겁니다.
형편이 어려워도 소득의 꽤 많은 부분을 결손가정이나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는 분들도 많고, 반대로 없이 살아서 단 한 푼이라도 빼앗기려하지 않는 무식한 것들이 존재하기 마련이죠.
역시나 물질적인 풍요로움이 많아도
겉으론 예의 있고 경우 차리는 태도를 보인다지만
뒤에선 돈의 기준으로 사람의 인생을 평가하는
사람들 꽤 많이 봐왔습니다.
인간이라는 동물은 사회제도권 안에서 남의 기준과 잣대로 평가받고 그 평가로 인해 자신의 가치가 형성된다고 믿기 때문에 겉으로는 매너 있는 척, 나는 안 그러는 척 하고 살아가긴 하지만 보이는 행실이 전부는 아니죠.사람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믿는 건 아닙니다.
사업을하든 자영업을 하든 노가다를 하든 전문직을 하든 대기업을 다니든 갑질하는 인간들은 항상있음.조금 더 배운놈은 확률적으로 쌍욕을 덜하죠.
그리고 갑질이 뉴스에 나오는것 자체가 비상식적인 일이라 나오는거에요. 유별난 인간들이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최근 바이크탄 인간이 경비원 폭행한 사건도 수십억대집임.
그냥 그렇게 사는 애들이죠
바이크가 왜 나와요? ㅋㅋ
초 6에 이사 왔으면 중,고 8학군은 아니겠네요
중경이나 용산쪽???
9학군?
개조가튼 판사 검사도 많고
개조가튼 의사도 많고
개조가튼 견찰은 말할것도 없고
국개의원은 거의 다 개조같고.
미래에 그들의 자식들은 다시 노예가...ㅋㅋ
그거 말고도 사회 생활 하다보면 사장들도 쓰레기 많구요.
님도 서민임
우리동 라인쪽에 좋은 아저씨들만 들어오는건지..
다 괜찮았어요.. 그중한분이 갑질스럽게 해서 관리소에 얘기한거 빼고..
나라 팔아 먹은 친일파 후손들은 잘 살고..
광복 운동한 사람들의 후손은 못 살고..
10만원만 빌려달라고 해 보세요
재산유무와 관계없이...
ㅋㅋ댓글 달고있는 내 시간이 아깝구만
(만수르 앞에서 그누가 잘산다라고 할수 있는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고민좀 ... 해야.. ㅎ)
결론 동내마다 특성은 존재 합니다만
그렇다고 돈이 있고 없고로 판단하는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지요.
아.. 나도 저렇게 해도 되는구나 등등요.
못사는 동네라 그런건 아니지요. 지금 임시로 거주중인 저희 아파트도 경비원 대우 좋습니다.
경비들도 아닌건 딱 잘라서 안된다 하고 주차금지 딱지 붙여도 항의하는 세대 없어요.
그래서 음청나게 붙여요. 경비실에 에어컨은 기본으로 되있구요..
연로하신 분들도 많고,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많이 거주하셔서 도의상 엘리베이터 문 잠깐 잡고 있거나..
짐 많은 상태라면 내릴때 위치라도 잡아주던가 등등요.. 경비들도 마찬가지고 입주민도 그게 당연시 되다보니..
딱히 경비원 하대하고 그런건 본 적이 없어요.
어렸을때 못배운애들이 그냥 티내는거죠
못살고 가난한 사람들의 인성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인성 나쁜 사람들 중에 못살고 가난할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미국 방송에서도 심리학자가 나와서 한 말이지만 인성 나쁜 사람들은 인내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무엇이든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을 잘 못하다보니 경제적으로 궁핍한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궁핍함이 정서의 궁핍함으로 이어지고 나쁜 성격이 더더욱 나빠진다고 하더군요. 악순환의 연속이죠.
못사는 동네 저가 아파트의 경우, 경비원도 불친절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불변의 진리로 비싼 아파트일수록 경비원이 더 친절합니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요...
이 말을 잘 못믿겠으면 잘사는 동네 동사무소 공무원들과 못사는 동네 동사무소 공무원들에게 각각 민원처리 경험담 들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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