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뺏지 달고 있어도 대중교통에서 양보잘안해줘요 양보해주시는 분들은 대부분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이 양보해주시고 임산부도 임산부지만 24개월 아이 안고 버스 탔는대
버스에서 아무도 양보 안해줘서 아이안고 40분 서서
목적지에 간적도 있습니다 앉아계신분들이 아이라도 의자에 같이 안아주면 괜찮았을텐대 아이안고 버스 타면서 생각 드는건 이래서 아이있는집은 절대 대중교통은 타면 안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놔...
어릴적에 할아버지 할머니, 특히나 배가 많이 나오신 임산부 버스에 타면 진짜 자리 양보 참 잘했는데...
학생일때에는 만약 내가 서있고 친구들이 앉아 있다면 안일어나면 뒷통수를 때려서라도 친구들이 일으켜 세워서 양보해 드리곤 했는데...
물론 다른 사람들(아줌마들은 빼고... 아줌마들은 예나 지금이나 양보같은것 진짜 안하는듯)도 양보 잘 하셨구요.
많이 각박해 지긴 한것 같습니다.
뻘글이긴 하지만... 얼마전 119 구급대원들(서울 강서 소방서) 화재, 교통사고, 의료, 구조 등등 출동하는 일상에 관해 TV 프로그램에서 다룬적 있는데 진짜 고생 많으시더라구요.
그 와중에 미친년이 병원에서 나와서 다른 병원으로 이동할때에는 사설 구급차 또는 택시, 또는 자신의 차량 등등 여튼 이동수단을 직접 판단해서 이용해야 하는데 무조건 119 불러서 큰병원으로 가는데 이동시켜 달라고... 왜 내가 다른 엠뷸런스나 택시 등등을 돈주고 이용해야 하나? 나도 차 있다 하지만 119는 이런때 쓰라고 부르는것 아니냐? 119대원이 난색을 표해도 무조건 출동해달라... 출동해서도 마치 권리인냥... 갑질하는 미친년 보고 깜놀 했네요...
요즘은 사람들이 양보하면 자기가 손해보고 자기가 열등한 존재라서 양보하는줄 안다는 생각이 팽배합니다. 자신이 잘못한 것이 명백한데도 일단 목소리 크게 내고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것도 같은 맥락이죠.어릴 때부터 절대 손해보고 살면 안된다는 인식을 부모들이 심어주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갑자기 옛날생각나네..국민학교 4학년때 집이 이사를 해서 학교 버스타고 다녔는대 아마 8~9정거장 거리였음..아침에 두거정후 같은시간에 타는 노인같지도 않은 아저씨에게 양보한후 매일 아침마다 내앞에만 서더라 계속 자리 양보만 하다가
감정이 받첬는지 어린마음에 눈물 빵터져서 왜맨날 제앞에서서 제자리 앉을려고 하세요 하고 눈물 콧물 짯더니 그이후 한동안 버스에서 못보다 나중에 본거같다..
사진 속에 사람 대충 봐도 젊은여자만 3명 보이는구만 다시 잘 찾아봐라
아줌마들은 안해줘~
버스에서 아무도 양보 안해줘서 아이안고 40분 서서
목적지에 간적도 있습니다 앉아계신분들이 아이라도 의자에 같이 안아주면 괜찮았을텐대 아이안고 버스 타면서 생각 드는건 이래서 아이있는집은 절대 대중교통은 타면 안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적보
어릴적에 할아버지 할머니, 특히나 배가 많이 나오신 임산부 버스에 타면 진짜 자리 양보 참 잘했는데...
학생일때에는 만약 내가 서있고 친구들이 앉아 있다면 안일어나면 뒷통수를 때려서라도 친구들이 일으켜 세워서 양보해 드리곤 했는데...
물론 다른 사람들(아줌마들은 빼고... 아줌마들은 예나 지금이나 양보같은것 진짜 안하는듯)도 양보 잘 하셨구요.
많이 각박해 지긴 한것 같습니다.
뻘글이긴 하지만... 얼마전 119 구급대원들(서울 강서 소방서) 화재, 교통사고, 의료, 구조 등등 출동하는 일상에 관해 TV 프로그램에서 다룬적 있는데 진짜 고생 많으시더라구요.
그 와중에 미친년이 병원에서 나와서 다른 병원으로 이동할때에는 사설 구급차 또는 택시, 또는 자신의 차량 등등 여튼 이동수단을 직접 판단해서 이용해야 하는데 무조건 119 불러서 큰병원으로 가는데 이동시켜 달라고... 왜 내가 다른 엠뷸런스나 택시 등등을 돈주고 이용해야 하나? 나도 차 있다 하지만 119는 이런때 쓰라고 부르는것 아니냐? 119대원이 난색을 표해도 무조건 출동해달라... 출동해서도 마치 권리인냥... 갑질하는 미친년 보고 깜놀 했네요...
폰에 집중해서 쳐만지다보면 모를 수도 있음.
ㅜㅜ
남이 챙겨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챙겨 먹을려 들어요.
그래서 노약자석은 없애야 하고, 대중교통도 할인, 무료승차 이딴거 싹 없애야 되요.
감정이 받첬는지 어린마음에 눈물 빵터져서 왜맨날 제앞에서서 제자리 앉을려고 하세요 하고 눈물 콧물 짯더니 그이후 한동안 버스에서 못보다 나중에 본거같다..
세상무적입니다
임산부보다 내 관절
자기들도 임산부였을때가 있었을텐데
택시타고 다녀라
왜 그래야되지? 진심궁금해서 물어봄.
어린 처자들은 임신해 본 적이 없어서 힘든줄 몰랐다.
결국 양보는 할머니들이...
남자들 군인들보면 아 고생하네 뭔가 사주고싶은마음 왜 고생을해봐서 그마음 잘알죠
지가 양보하는건 죽어도 싫고 남이 양보하는것 눈꼴 사납고?
맨뒷자리 즈음 될거로 보이는데
거긴 임산부에겐 양보해도 도움않되고
오히려 위험한 자리임.
일번적으로 노약자석이라고 적혀있는곳이
적합함.
꼰대들빼고..아닌경우도있구요
하지만 여자들특히 줌마들 절대양보안해줍니다..
여자의 적은 여자가 정답임
누구 하나 양보해주는 사람 없네....
기분 나뿌다고 시청 민원제기함
불친절로요
상황 설명해도 시청왈 민원접수 행정처분
기사들 더러버서 이야기 안합니다
남자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x100000000임
여자는 애초에 태생이 못되쳐먹은 성격이 10이면 9는 가지고 있다고 봄
문제는 그걸 내색 하느냐 안하느냐는 개인차
모두 졸고있는데 주위를 환기시키는 측면에서...
가끔 중고등 여학생들이 양보함
기둥잡고 서있는 높이인데 무슨...
사람들 참 인정머리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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