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인사를 이렇게 올립니다.
오늘 새벽 12시 50분경 부산 연제구 연수로 배산역에서 양정동 방향으로 30m쯤 지난 지점(내리막길:과속 카메라가전방 100m 설치) 에서
2차선을 오토바이로 타고 가던 저에게 개인택시가 비 상식적으로 치고 들어와 꿀먹은 벙어리됨.(뒤따라가며 욕 시전. 안들림).
열받은채로 집으로 들어와 휴대폰 동영상 을 보고 아내가 같이 흥분.
아마도 제가 시속50km로 달린게 열받아 보복위협한것으로 보입니다.
후방카메라가 없네요 휴대폰이라서...
또 번호판이 해독 불가능해요.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
정말 한 뼘도 안되게 스쳐지나 갔거든요.
그래서 멍하니 따라 가다가 퍼뜩 공허한 욕시전!
빈 택시여서 손님을 태우려고 급차선 변경하는것도 아니고 손님태운 상태로 내가 방해가 됐나 봅니다.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저 개택은 누군가에게 또 저럴것으로 보입니다.
낼 아침 가게 연제 경찰서에 가서 고소하려고 합니다.
동영상 보신 고수님들의 조언과 충고 경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오토바이 타던 입장에서 택시가 유독 저래요
거의 칠듯이 칼치기ㅡㅡ 잘가다가 바로 뚜껑열리기 직전까지 매우 화나죠 이해합니다..
저딴 택시들은 신고를 해줘야하는데...
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보복운전시 벌점 100점으로 기존벌점 30점 있었다면 개인택시면허(약 8천만원) 취소입니다.
택시기사님들 ~ 안전운전하세요^^
와 시이벌 버스 택시기사들 다 뒤졌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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