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라 가을옷이 뭐있나 옷장을 열어봤습니다~
근데 데쌍트 옷이 네벌이나있네요~
유행에 뒤떨어진거같아 살짝 리폼을 해봤습니다~~
제가손재주가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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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죠? 저도 마눌님에게 살해달할거같아 부랴부랴 버립니다
근데 오늘이 토요일... 쓰레기 안가져가는 날이라 일단 짱박기로합니다...
누군가는 그러겠죠 꼭 그렇게까지 할필요있냐고.
이미산건데 유난떤다고~
네 꼭 그렇게까지 해야겠네요 사람 마다 다르듯이 전 이렇게 까지해
야겠네요~~마눌님 오실시간이라 글은여기까지~~ 즐건주말들 보내세요~~
Ps.가위로 옷 자르는거 은근 쾌감있음.서걱서걱 소리 좋네요~~ㅎㅎ
! !와우!~베스트 와 있었네요~눈팅만할줄알았지 글써본적이 거의
없어서 글이 없어졌길래 펑당한줄알고 다시올렸었는데 그게 아니었
나봅니다~옷을 처분?하는과정이 조금은 과격해서 보는분에 따라선
거북할수도 있었을것입니다. 차라리 기부하지 그랬냐는 분들도
계시고...뭐..전제로 깔아놓았듯이 사람마다 다 틀리잖아요? 혹
시라도 제가 그옷을 기부해서 그옷을 입고다니시는 분들이 혹시라
도 지금의 한일관계를 모르는 상태서 그옷을 입고다니다가 손가락
질 이라도받으면 그상처는 어쩝니까~~ㅎㅎ
그리고 제생각과 행동을 강요하는것도아니고 이렇게행동하는사람도
있다는걸 표현하는게 나쁜건아니잖아요? 너~~무 빡빡하게 살지맙
시다~~ㅎㅎ
그리고 저 잘사는 사람 아닙니다~ㅎㅎ
빌라 전세 살고 마눌님과 둘이 코피터지게 벌어 대출 갚고있습니
다~~이글올리고 싶었던 이유는 조장관님이슈로 불매운동이 시들해
는거같아 어짜피 버리려했던옷 다시한번 같이 가열차게 지펴보고자
쓴글입니다~~불편하신분이있다면 불편해하세요~~난 내꼴린대로 살
께요~~
Ps.댓글 달아주신분들,추천올려주신분들
베스트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번엔 마눌님 50만원짜리 데쌍트 패딩과 유니클로패딩등등..
.....곰팡이 피게 옷장구석에 분무기로 물 뿌려놓겠습니다.
돈은 또 벌면 되는거죠 ㅠㅜ
반성합니다.
님 같은분들때문에.. 이나라가 버티고, 살아가고 있다는걸 명심하시고. .자부심을 가지세요~~!!
추천이 하나밖에 없는게 이렇게 아쉬울수가..ㅠㅠㅋㅋ
죄송한 마음이 급 드네요
오늘따라 매국노 댓글들이 난무하는군요
아주 잘 하셨음
님이 용자임
하고 싶으면 해야지
한벌에 20만원안팎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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