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렸을때 아는 동네형 오토바이 훔치는거 옆에 있었다가 공범으로 잡힌적 있습니다.(훔치는게 잘못된걸 모른건 아니지만 뜯어말리지도 못했습니다.그 후론 정신 바짝 차렸습니다.)그때 경찰서에서 진짜 뒤지게 맞았습니다.지나가던 형사가 뺨때리고 팀장이었나 어떤 사람은 술 취해 와선 전기 콘센트로 손등 찍고.주위에 죄 지은 애들 불으라고 곤봉으로 허벅지 때리고.곤봉으로 맞으니까 허벅지 살이 뾰족하게 딱딱해지드라구요.화성 8차 사건은 증거가 확실해서 고문할 필요가 없었다는데 듣자마자 웃음부터 나왔습니다.증거가 있는데 부인한다고 솔직히 말하라고 죽도록 팼겠죠.그것도 그때 당시라면 말 다했고요.크건 작건 죄짓고 경찰서 가본 사람은 저 사건에 고문 없었다는 말이 얼마나 개소린지 알거에요.
어쩔 수 없는 점은 인정 합니다만 저 당시 수사기법 이라곤 자백 말고는 없는터인데 범인은 오리무중 이지 그럴다고 손 놓고 사람 죽어나가는 꼴은 못 보지 .. 경찰들도 애환이 있었겠죠 어떤 놈이 범인인지 아닌지 알겠습니까 .. 다만 인권을 유린 하고 가혹행위와 폭력을 동반한 모진 고문을 자행 했다는건 비판 받아 마땅 하죠
담당시키는 잡아다족처야함
자식들인가?
해야됨.
“너 언젠가 내가 만들어낸다”로
변한게 없어요 ...진상 파학해서 국가가 배상해야됨 ...
그놈의 실적 올리기 개자식들 ...
범인은 잡으라하고
대충 한사람 잡아서 족치면
죽기싫으면 거짓진술하는거지
그걸로 고문한 넘은 표창장받는거고
충분하고도 남는다!
저런 세상으로 퇴보 하는 것 또한 한 순간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고문기술자가 아직도 살아 돌아다니는 세상이고 영웅으로 추대하고 자빠졌으니..
남은인생 개고통받게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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