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전이었나.?
군대 제대하고 친구놈과 술한잔 하려고 길을 걷고 있었는데
멀리서 보니..여자 두명이 두리번 거리면서 옴..
난 딱봐도..아..이게 도를 아십니까? 하려고 짐작을 했음.
아니나 다를까..역시 앞으로 오더니..우리보고 인상이 강렬하다. 기가 세시다.
지껄이는 거임.
난. 짜증이 나서 아..네.됐어요..하고 뿌리 치는데.
친구놈은 일일히 말들어 주고.. 경청을 하는 것이 었음..
이놈이 원래 그런놈이 아닌데..어릴때 부터 담배 피고...좀 노는 놈이었음.
나는 짜증나서..야..빨리 가자...귀찮게 왜 그래..
하면서 말렸지만...이놈은 계속.. 관심이 있다고 들어주고 있었음..
그 여자 2명도..관심을 보이니..더 신났는지...열심히 설명을 하다가...
좀 조용한 곳으로 가서 이야기 할수 있냐고...그럼..
친구...아..당연히 좋죠...하면서 웃으면서 말함..
여자 2 : 그럼 어디 커피숖 가서 차라도 한잔 할까요? 라는 말에 친구놈이 아니요..저기요..
하면서 손으로 다른곳을 가르쳤음..
그곳은 바로...
여자들은 순간..얼음이 되어 버렸음..
잠시후..여자 1명이 지금 무슨 얘기를 하시는 거에요..하면서 소리치고..1명은 가버림..
친구녀석 : 조용하기는 저기가 최고인데 왜 싫어요? 라고 말함...
나머지 1명도... 줄행랑...
난 그때 내 부랄친구의 가능성을 엿봄... 추천 많으면 다음 썰 풀어 보겠음..
조용히 얘기하면되지
몸으로
말투가 경상도 말투라
집이어디시죠? 부산이라길래
그 댁에 부모님은 딸들이 제주에 와 있는건 아시냐고? 물어보니 모른다길래
적어도 효에 대해서 얘기할라면,
적어도 부모님한테 제주도 간다고 말은 하고 와야
효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거 아니냐?
본인들이 효를 모르는 것 같은데, 무슨 효를 논하냐? 그랬더니, 뻘쭘해져서
다른 사람들한테 효를 설파하러 가는 꼬라지를 본 적이 있네요.
그런데 이 글을 보니 저도 좀 조용한데 가서 얘기하자고 할 걸 그랬습니다.
조용히 얘기하면되지
몸으로
대부분 뭔말인지 모름.. ㅋㅋ
육보시라고..
음...어느 스님이 이야기 하시던데
젠장
말투가 경상도 말투라
집이어디시죠? 부산이라길래
그 댁에 부모님은 딸들이 제주에 와 있는건 아시냐고? 물어보니 모른다길래
적어도 효에 대해서 얘기할라면,
적어도 부모님한테 제주도 간다고 말은 하고 와야
효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거 아니냐?
본인들이 효를 모르는 것 같은데, 무슨 효를 논하냐? 그랬더니, 뻘쭘해져서
다른 사람들한테 효를 설파하러 가는 꼬라지를 본 적이 있네요.
그런데 이 글을 보니 저도 좀 조용한데 가서 얘기하자고 할 걸 그랬습니다.
아..아닙니다.
정답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감시 하기 위해서 라고 하더군요 ㅋ
부랄을 똭 치네여.ㅎㅎㅎ
근데..
그당시..
친구가 정말 고팠던건 아니였을까여??ㅎㅎㅎ
언능 2탄 올려유!
3탄까지가면 죽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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