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서로 배려요? 저기요. 안 당해봤으면 그 입 다무세요.
층간소음으로 인한 폐해가 단순히 소음 스트레스만 있는 게 아니에요. 난 아랫층을 배려하느라 소음에 항상 주의하면서 생활하는데 난 윗집으로부터 1의 배려도 받지 못하는 현실에 처하게 됐을 때 온몸을 덮치는 분노 그 이상의 그것 느껴보셨나요? 난 그다지 예민한 사람도 아닌데 누군가가 죄없는 날 정신병자로 만들어 놨을 때 어떨 것 같나요?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야 함에도 이웃을 증오하게 된 나 자신, 또 날 그렇게 만든 이웃을 생각하면 어떨 것 같으세요?
새벽에 겨우 잠들며 매일 매일 신께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오늘도 내가 살인자가 되지 않고 무사히 지나게 됐음을요.
건물에 불질러서 다 죽이고 싶은 마음 꾹꾹 누르며 하루하루 버팁니다
다른 후기보면 효과 없다(모르겠다)는 말들도 있는데 이런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세입자가 점잖으신 분들인데 윗층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계시데요. 이사를 고민할 만큼...
저희가 살땐 몰랐는데 윗집이 아주 똘아이 같아요.
전세 사는 주제에 층간소음 항의 하냐는둥 전혀 달라지는게 없다네요...
어이가 없어서 효과가 좋다면 구매해서 드리고 싶네요.
효과는 직빵입니다.
위에 경험담 적어놨습니다.
다만 그냥 천정합판(나무)에 붙이면 같이 시끄럽고. 효과도 적어요.
무조건 천정 콘크리트에 바로 붙여야 붙인집은 조용합니다.
저는 거실 취침등 제거하니 천정 보이더라고요.
효과는 의심하지 마세요.
정신병원이나 감방갈 정도의 정신상태 아니면 화해제의 올껍니다.
저게 필로티 구조 건물의 단점이라던데...빠른시간안에 금방 건물을 짖는건 좋으나 구조 자체가 소리가 공간안에 머물러서 울리는 구조라 크게 증폭 된다고 하더군요....오히려 예전 구조로 지은 아파트 들이 층간 소음이 오히려 덜하다고 합니다. 최근 짖는 아파트중 10프로 정도만 예전방식의 구조이고 전부다 필로티 구조 건물이라고 본것 같네요.
쉐이크본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데 가격이 사악합니다. 16만원 정도 해요. 중고나라에선 8~10만 정도에 거래되구요.
그래서 전 골전도 스피커라고 저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같은데 2만원에 사서 가지고있는 오디오 앰프 물리고 행거봉에 달아서
직접 만들었는데 집에 아기가 있어서 아직 맘 껏 써보질 못했네요. ㅋㅋㅋ
휴우....
제가 이 층간소음 아래층 사람이었는데요
공감하시는 분드이 많아서 그냥 지나가지 못하겠네요.
저
윗층이랑 티격태격하다가
경찰서랑 법원 두번 갔다왔습니다.
나중엔 윗층집 대문 오함마로 찍어서 개작살을 내버리고
110만원들여서 원상복구해줬고요.
벼라별 히스토리가 소설책 12권입니다.
공감하시겠지만
안당해보면 모르고
당해보면 정말 살인자 안되는 것이 다행이며
아무 말 안하고 그냥 사시는 분들은 정말 부처 그 자체이십니다.
정신병 걸려요.
피해망상이 아니라 개 너덜너덜 피페피해 그 자체입니다.
나중엔 윗집 구성원의 누구가
뭘하고 있는지가 실시간으로 생중계가 되는 것 같을 정도로
초감각 예민해집니다.
아주 돌아버립니다.
하루 열두번은 살의가 뻣쳐오르고
오직하면 윗층의 그 윗층을 내가사서 들어갈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그 고통 ....
당해봐야 압니다.
이 말에 공감하시는 분들 많으실꺼에요...
답 없어요.
위 아래층 모두 배려하고 조심하며 사는 수 밖에...
특히 아래층은 더 억울하지만 어쩌겠어요?
내가 참으며 나의 아래층을 더 배려하고 삽니다.
윗집과는 이제는 아주 서로가 얼굴 마주하지도 않습니다.
이 글 쓰면서도 온 몸이 부들부들하네요.
층간소음때문에 났던 살인사건들
저만큼은 그 피해자였던 가해자들이 이해되고 가엾습니다.
저 또한 그 사람들중 하나가 될 수도 있었으니까요.
층간소음으로 인한 폐해가 단순히 소음 스트레스만 있는 게 아니에요. 난 아랫층을 배려하느라 소음에 항상 주의하면서 생활하는데 난 윗집으로부터 1의 배려도 받지 못하는 현실에 처하게 됐을 때 온몸을 덮치는 분노 그 이상의 그것 느껴보셨나요? 난 그다지 예민한 사람도 아닌데 누군가가 죄없는 날 정신병자로 만들어 놨을 때 어떨 것 같나요?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야 함에도 이웃을 증오하게 된 나 자신, 또 날 그렇게 만든 이웃을 생각하면 어떨 것 같으세요?
새벽에 겨우 잠들며 매일 매일 신께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오늘도 내가 살인자가 되지 않고 무사히 지나게 됐음을요.
건물에 불질러서 다 죽이고 싶은 마음 꾹꾹 누르며 하루하루 버팁니다
천정부착 우퍼스피커 샀는데.
제껀 충전배터리,블루투스형.
충전시 스피커 못틀까 싶어 2개사서 배터리 다되면 교대로 틈.
나이트 음악,오토바이 부릉소리 강추.
블루투스 되니 스마트폰으로 아무꺼나 막틈.
하루저녁 사용하고 윗집 사과. 게임끝.
지금 창고행.
투자대비 효과 짱.
투자대비 계속사용 못해서 활용도면은 꽝.
단점은.
윗집 정신병자 경우 더큰 싸움 남.
저희집 윗층은 50대 여자인데 정신이좀 없는 분이라....가도 문도안열어주고
경찰 신고해도 밑에서그런가 윗집이다 ...횡설수설하고
망치로 초저녁부터 새벽내내 칩니다 ㅠ.ㅠ
진짜 망치로 칩니다 바닥을 ..쿵 쿵 쿵 쿵 쾅 쾅 쾅 쾅 쾅 쾅
윤 짜장이 11시간 압색하면 다 나오는뎅 ㅋㅋㅋ
세입자가 점잖으신 분들인데 윗층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계시데요. 이사를 고민할 만큼...
저희가 살땐 몰랐는데 윗집이 아주 똘아이 같아요.
전세 사는 주제에 층간소음 항의 하냐는둥 전혀 달라지는게 없다네요...
어이가 없어서 효과가 좋다면 구매해서 드리고 싶네요.
본문에선 화장실이 많지만, 중간에 거실도 있듯이
울림 포인트가 집집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구요,
가금 설계 ㅈ 같이 한 건물은 아랫 층에서 뛰는데
윗층이 울리는 경우도 있어요.
위에 경험담 적어놨습니다.
다만 그냥 천정합판(나무)에 붙이면 같이 시끄럽고. 효과도 적어요.
무조건 천정 콘크리트에 바로 붙여야 붙인집은 조용합니다.
저는 거실 취침등 제거하니 천정 보이더라고요.
효과는 의심하지 마세요.
정신병원이나 감방갈 정도의 정신상태 아니면 화해제의 올껍니다.
휴우....
제가 이 층간소음 아래층 사람이었는데요
공감하시는 분드이 많아서 그냥 지나가지 못하겠네요.
저
윗층이랑 티격태격하다가
경찰서랑 법원 두번 갔다왔습니다.
나중엔 윗층집 대문 오함마로 찍어서 개작살을 내버리고
110만원들여서 원상복구해줬고요.
벼라별 히스토리가 소설책 12권입니다.
공감하시겠지만
안당해보면 모르고
당해보면 정말 살인자 안되는 것이 다행이며
아무 말 안하고 그냥 사시는 분들은 정말 부처 그 자체이십니다.
정신병 걸려요.
피해망상이 아니라 개 너덜너덜 피페피해 그 자체입니다.
나중엔 윗집 구성원의 누구가
뭘하고 있는지가 실시간으로 생중계가 되는 것 같을 정도로
초감각 예민해집니다.
아주 돌아버립니다.
하루 열두번은 살의가 뻣쳐오르고
오직하면 윗층의 그 윗층을 내가사서 들어갈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그 고통 ....
당해봐야 압니다.
이 말에 공감하시는 분들 많으실꺼에요...
답 없어요.
위 아래층 모두 배려하고 조심하며 사는 수 밖에...
특히 아래층은 더 억울하지만 어쩌겠어요?
내가 참으며 나의 아래층을 더 배려하고 삽니다.
윗집과는 이제는 아주 서로가 얼굴 마주하지도 않습니다.
이 글 쓰면서도 온 몸이 부들부들하네요.
층간소음때문에 났던 살인사건들
저만큼은 그 피해자였던 가해자들이 이해되고 가엾습니다.
저 또한 그 사람들중 하나가 될 수도 있었으니까요.
왜 아파트를 고집합니까..
살인을 잘 해시다는게 아니라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는 그 심정을요
저도 오래전 윗집 할매 죽여버릴뻔
했었으니깐요 당시 저는 월세였는데
1년치 월세 손해보고 중간에 이사
나왔었습니다
근데 대부분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열받으신것 같아요. 울 회원님들이.
저도 매번 아랫층에 석고 대죄하며 한달에 1번씩은 꼭 케익 좋은걸로 드렸었죠..
밤 10시까지만 이해해달라고..
그 후에는 조용하겠다고..
아랫집도 참 좋은 분이었죠
요즘 몰상식한 부모들이 많아져서 저말을 지들이 하는 생퀴들이 있다는게 문제죠 ㅋㅋㅋㅋ
네 있습니다
그래서 전 골전도 스피커라고 저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같은데 2만원에 사서 가지고있는 오디오 앰프 물리고 행거봉에 달아서
직접 만들었는데 집에 아기가 있어서 아직 맘 껏 써보질 못했네요. ㅋㅋㅋ
윗집에 애가3명이라, 오후 10시이후엔 조용히해달라부탁드렸었지요.
개코나.. 부모의 대처나 애새끼들이나 싸가지없는건 고사하고 천정이 울리도록 쿵쾅쿵쾅..
더군다나 애3명인 집에서 공부방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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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니 불법공부방..세금은 뭐..당연히..
저흰2년후에 이사갑니다.
대신에 윗층은 세금폭탄 맞을겁니다.
그날만 손꼽아기다리고 있지요.
이썅것들.. 너네 조금만 기다려라.
웃집이 무식한 거죠. 아랫집이 울린다는걸 말해도 모르니.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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