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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짤만 본건데....
눈에서 땀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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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건 너무ㅅ쎄다.
생길까요. 맘도 아프고 하늘이 원망스럽네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남의일 같지는 않군요. 부디 아이들 잘 키우시면서 힘내시길...
네명의 자녀와 함께 꼭 행복하게 사시길...
하~
어뜩해. 혼자 애기 키울려면
남편 많이 생각 나겠네요
얼마전 제 주변인도 그렇게 돌아가셨고...
날씨가 쌀쌀할때 이런일이 많이 발생되니깐 조금이라도 심장에서 쿡쿡 신호가 오면
꼭 MRI 진단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건강과는 전혀 무관한거에요. 정말 갑작스럽게 가는겁니다..
김수미씨 진정성이 보입니다.
자꾸 눈물이 나네요.
올해 5월23일에 저도 같은 경험이 있었던 터라..
다행이도 키우는 강아지 녀석이 밤새 와이프를 못자게 깨웠다고 하던데
전 자다 말고 갑자기 대변이 급해서 깨었더니
변을 보자 마다 심장이 쪼글어들면서 온몸이 꼬이고 식은 땀이 그냥 물틀었듯이 흐르더라구요
말도 안나오고 숨만 헐떡이고 있는데
와이프랑 강아지가 나오면서 긴급히 응급 조치 해줘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똥도 닦아주곸ㅋㅋㅋㅋㅋㅋㅋ
변사체 될번 했다고ㅋㅋ
지금에 와서 웃고 말할수 있지만
게시물 보고 있자니 저도 떠났다면 남았을 가족들이 어땠을지 걱정이 되면서
눈물이 좀 나오네요...
아이 엄마 분에게 그리고 남은 가족들 모두 좋은 일이 생겼음 좋겠습니다.
좀 상황을 시간이 지나 웃기게 쓰셨지만 얼마나 놀라고 당황스럽고 무서웠을지 짐작도 안갑니다
그런 일이 다신 발생해선 안되겠지요
그래서 개인적인 질문을 드려봅니다
아내분과 강아지가 나오면서 긴급히 응급조치를 해줘서 살았다 하셨는데...
주위사람이 응급조취를 어찌해야하는건지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그 응급조치법을 여러사람이 볼수있게 대댓글로 남겨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또 아나요?
이글을 보고 단 1명이다도 또다른 생명을 구할수 있을지요 ㅎㅎ;;
첫째아들 어깨도 무겁겠다...힘내길
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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